자신의 차를 튜닝한다면 가장 먼저 퍼포먼스를 높이고 또 스타의 차 가운데 가장 갖고 싶은 차 1위에 가수 이승기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2015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성인남녀 244명을 대상으로 '내 차를 튜닝 한다면 나의 선택은'을 질문한 결과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인 56%가 차량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퍼포먼스 튜닝을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캠핑, 푸드카 등의 생계&레저형 튜닝(17%)이 뒤를 이었으며 자동차의 음질을 획기적으로 올려주는 카오디오 튜닝(16%), 내·외장 생김새를 멋지게 꾸미는 드레스업 튜닝(11%)순으로 나타났다.
스타들의 차 중 가장 갖고 싶은 차를 묻는 질문에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레인지로버 이보크(30%)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수지가 첫 애마로 선택한 BMW 미니쿠퍼 클럽맨(26%)이 선정됐고 한채영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차승원의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GTS가 각각 13%로 뒤를 이었다.
한편,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세 차례에 걸쳐 온라인 입장권 예매를 진행하며 2015 서울오토살롱은.오는 7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