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3사는 제주도민에 특별 프로모션

  • 입력 2015.03.10 11:42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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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는 제주도가 진행하는 ‘2015년도 전기승용차 민간보급 사업 공모’를 통해 전기차 BMW i3를 구매하면 ‘BMW 드라이빙 센터 체험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다양한 BMW 모델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이용권(본인)과 함께 왕복 항공권 및 1박 2일 호텔 숙박권(2인 기준)을 제공한다.

2015년 말까지 제주(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를 포함한 전국 80여개 이마트 지점에 설치된 120개 충전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BMW 전용 충전기 카드도 지급한다.

이와 함께 BMW는 i3의 ‘전기차 잔가 보장형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i3의 차량 잔존가치를 3년 만기시 최대 52%까지 보장하며 BMW i3 LUX 모델의 경우 39만 2000원의 월 납임급(통합취득세 포함)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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