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새해맞이 대형 이벤트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오후 9시부터 강남역 일대에서 진행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는 에픽하이, 이엑스아이디(EXID), 옴므(HOMME), 써니힐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은 현대차 ‘리브 브릴리언트’ 캠페인의 일환이자 새해를 맞는 순간의 희망과 감동을 함께 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2011년 이래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