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는 보유 차량이 11만대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올해 4월 10만대 돌파에 이어 약 7개월만에 이룬 쾌거다.
국내 렌터카 시장을 대표하는 kt금호렌터카는 현재 국내 1위, 아시아 2위, 세계 7위 규모의 렌터카 사업을 운영 중이다. 전국 170여 개의 국내 최다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M/S)은 26%로 2위 업체(13.4%)와 두 배 가까운 격차로 1위 사업자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kt금호렌터카는 2017년에는 일본 '도요타 렌터카'를 제치고 아시아 1위, 2020년에는 세계 4위 규모의 렌터카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kt렌탈은 렌터카 사업의 성장으로 작년 매출 8천 9백억을 넘기며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t금호렌터카는 국내 렌터카 업계 최초로 차량 11만대 돌파를 기념하며 오는 12월 23일까지 이벤트 지점에서 렌터카 대여요금을 최대 65%까지 할인해준다.
전국 170여개 내륙 지점(제주, 김포공항, 인천공항, 김해공항지점 제외)에서 평일(월~목요일)에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은 차종에 관계없이 6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중대형 차량을 3일(72시간)이상 대여하는 경우에는 주중 65%, 주말 60% 할인 받을 수 있다.
완연한 가을과 다가오는 겨울의 정취를 느끼려는 여행객이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과 함께 여행을 계획중인 가족고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활용해 더욱 경제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kt렌탈 마케팅본부장 김연대상무는 “차량 11만대 돌파는 고객과 함께 이룬 성과이기에, 올해가 가기 전에 소중한 의미를 나누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외형적인 성장뿐 아니라 마음을 담은 고객 서비스를 통해 질적인 향상을 동시에 이루고,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