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파를 이용해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자동차가 등장해 큰 관심을 끌었다. 한국타이어가 지난 1일,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생각으로 움직이는 타이어 ‘마인드 리딩 타이어 체험 이벤트를 열고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의 실체를 밝혔다.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된 체험 이벤트에는 참가자들이 뇌파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마인드 리딩 타이어’ 드라이빙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새롭고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을 경험했다.
한편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캠페인은 '누가 드라이빙의 혁신을 만들어 내는가?'를 주제로 미래의 혁신적인 드라이빙 아이디어를 실험하는 가상의 실험실 캠페인이다.
한국타이어는 2013년에도 서울 시내 주요 거리를 주행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카’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