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금호타이어가 친환경차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시 친환경 프리미엄 타이어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7월부터 9월 사이에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입하면 ‘에코윙 S’,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솔루스 TA31’ 2개를 출고 후 1~3년 내에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는 교환권이 제공된다. 공임비는 본인 부담이다.
현대차는 이번 친환경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금호타이어에 업무용 차량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자가 직장 동료에게 하이브리드 차량을 추천해 구매하면 추천자에게 5만원 모바일 주유권, 구매자에게는 2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에코 프렌즈 하이브리드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