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체어맨 W’ 서포터즈를 초청,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참가비 전액을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체어맨 W 인비테이셔널은 9일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에서 개최됐다. KLPGA 한설희 선수의 사회로 진행된 ‘체어맨 W 인비테이셔널’에는 체어맨 W 서포터즈 128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유럽 오페라 여행 패키지, 준우승자에게 최고급 아이언 세트, 홀인원 경품으로 코란도 C가 제공된다.
쌍용차는 이번 대회 참가비 전액을 평택복지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며, 기부금은 장애어린이 및 노인의 안전 및 복지 향상에 쓰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