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기아가 11일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 및 호주테니스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EV9 15대, EV6 10대, 쏘렌토 95대, 카니발 10대 등 총 130대의 차량으로 대회 기간 중 참가 선수, VIP, 대회 관계자 등의 이동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는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이자 기아의 브랜드 글로벌 홍보대사인 라파엘 나달과의 파트너십 20주년을 기념해 멜버른 파크 내 마가렛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기아가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IFEMA 컨벤션센터에서 기아 관계자와 해외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열고 라파엘 나달에게 기아의 두 번째 전용전기차인 EV9의 GT 라인 모델을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라파엘 나달은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로, 2004년부터 기아와 공식 후원 파트너십을 맺어 왔다. 올해 19년째 동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5년까지 파트너십 기간을 연장한 상태다.기아는 라파엘 나달에게 2021년 10월 첫 전용전기차인 EV6 GT 라인을 제
스타와 자동차는 떼기 힘든 조합이다. 인기가 높을 수록 고가의 슈퍼카를 경쟁적으로 소유하고 자랑한다. 업종(?)별로 다르기는 하지만 미국 백만장자 스타들은 고성능 슈퍼카, 고가의 럭셔리카 그리고 그 이상의 가격과 가치를 가진 클래식카로 부류가 나뉜다.스타 중에서도 슈퍼 리치는 차원이 다른 취향의 컬렉션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컬렉터가 제이 레노(Jay Leno)다. 유명 연예 토크쇼 사회자로 4억 달러(약 5200억 원)의 부를 축적한 그는 400대 가까운 자동차를 수집해 보관하고 있다.그가 차량을 수집하는 데 쓴 돈의 액수만 52
기아가 2028년까지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공식 후원을 연장하며 2002년부터 맺은 인연을 이어간다. 기아는 대회 개막에 앞서10일 호주 멜버른 페더레이션 스퀘어에서 기아 및 호주오픈 관계자, 브랜드 앰버서더 라파엘 나달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호주오픈은 16일 멜버른 파크에서 개막한다. 차량들은 대회 기간동안 선수, VIP 및 대회 관계자 등의 이동에 활용될 예정이며 카니발 70대, 쏘렌토 30대, 스포티지 20대, EV6 10대 등 총 130대로 구성됐다. 또한 기아는 최상위 후원사
기아가 지난 한 달간 전 세계 축구팬들의 마음을 뒤흔든 '2022 FIFA 월드컵' 공식 파트너사로서 월드컵 기간 동안 차량과 버스 등의 이동수단을 지원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했다고 19일 밝혔다. 2022 월드컵 기간 총 297대의 기아 승용 차량과 70대의 기아 로고를 입힌 버스가 대회 운영에 동원됐으며, 특히 이 중 EV6 GT-Line 30대, 쏘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0대,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0대로 구성된 친환경 차량이었다. 기아가 제공한 대회 공식 차량은 각국 대표 선수들, 대회 운영진
기아가 현지시간으로 21일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라파 나달 아카데미에서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에게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EV6의 유럽 본격 출시에 맞춰 열린 행사로, 기아가 라파엘 나달에게 제공한 모델은 EV6 GT-line이다. 나달은 현재 거주중인 마요르카 지역뿐 아니라 2022 호주 오픈 등 테니스 투어 대회 등에서 EV6를 이동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EV6는 기아의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를 상징하는 모델이자 중장기 사업전략
기아가 호주오픈 후원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기아는 7일 호주 빅토리아 주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 및 호주오픈 관계자, 닉 키리오스, 딜런 알콧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2021 호주오픈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과 신규 로고 공개 이벤트를 가졌다.이 날 전달된 차량은 쏘렌토 70대, 카니발 50대, 니로 10대 등 총 130대의 차량으로 대회 기간 중 참가 선수, VIP, 대회 관계자 등의 이동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활용된다. 기아는 차량 전달식과 더불어 이번 호주오픈의 공식 스폰서로서 기아의 새로운
제네시스 브랜드가 한국 테니스 간판스타 정현 선수의 제네시스 브랜드 홍보대사 2주년을 기념해 29일 팬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2018년부터 제네시스가 후원 중인 정현은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으로 국내 남자 선수 사상 최초로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19위에 오른 경험을 갖춘 세계적인 선수다.제네시스의 후원 2년차를 맞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정현 선수가 자리한 가운데 국내 테니스 팬 및 주니어 테니스 선수와의 팬미팅, 기자 간담회 등이 함께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 정현 선수는 “몇 달간의
기아차가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2019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볼키즈로 활약할 한국대표 20명이 발대식을 가진 뒤 호주 현지로 출발했다고 3일 밝혔다.볼키즈(Ball Kids)는 테니스 경기에서 테니스 볼의 원활한 공급과 처리를 비롯해 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유소년으로, 기아차는 호주오픈의 공식 후원사로서 16년째 매년 국내 선발대회를 통해 20명의 볼키즈를 선발해 호주오픈에 파견해왔다.기아차는 지난 7월부터 지원자를 모집해 1750여 명에 달하는 인원을 대상으로 영어능력평가와
자율주행이 이동의 혁신을 가져올 것은 확실하지만 이런 변화가 우리 삶에 어떤 변화를 미칠까? 피자배달이나 책을 가져다 주는 정도라면 한걸음 더 가보자. 최근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자율주행 혁신을 이용한 변화 가운데 눈에 띄는 사례를 모았다.전장의 자율주행차미국 국방부 장관인 마이클 그리핀(Michael Griffin)은 최근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미국 육군은 자율주행차가 대중화되기 훨씬 전에 혜택을 먼저 얻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도 말했다.미 국방부 장관은 펜타곤의 자율주행차 수준은 나
기아차가 내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19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활약할 20명의 볼키즈를 모집한다.'볼키즈’란 테니스 경기 중 경기장 내에 위치해 아웃된 볼의 처리, 볼의 수급 등 경기를 보조하는 유소년들로, 단순한 경기 보조의 개념을 넘어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경기의 일원이다.호주오픈 메인 스폰서인 기아차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20명의 대한민국 대표 볼키즈를 선발해 호주오픈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호주 현지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선발된 인원들이
SK엔카직영이 성인남녀 373명을 대상으로 ‘현재 활동 중인 자동차 광고 모델 및 홍보대사 중 자동차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1위는 랜드로버 올 뉴 디스커버리의 홍보대사 배구선수 김연경이 차지했다. 설문 참여자 18.8%의 지지를 받은 김연경 선수는 지난 5월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올 뉴 디스커버리 차량과 함께 국내 훈련 및 각종 활동을 지원받게 됐다.응답자들은 ‘큰 덩치와 뛰어난 성능으로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디스커버리와 전세계 배구 코트를 누비며 최고의 선수로 명성을 쌓은 김연경 선수의
기업들은 스포츠 스타를 엠버서더로 선정해 브랜드와 특정상품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 자동차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자동차 업계는 그동안 해외에서 활동하는 스포츠 스타가 입국하는 1월~2월에 스포츠 마케팅을 집중했다.메이저리그(MLB)와 LPGA 등 해외에서 활약하는 스타 선수들이 입국을 하기 때문에 자동차 브랜드로서는 놓칠 수 없는 중요한 시기였다. 대표적으로 과거 이대호 선수는 이탈리아 명차 마세라티의 대형 고성능 세단 ‘더 뉴 콰트로포르테’를 제공 받았다.오승환 선수는 대형 SUV ‘뉴 아우디 Q7’를, 박병호 선수는 스포츠카 재
혼다 오딧세이 차내에서 고교생이 질식사한 사고와 관련,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가 조사에 나섰다.NHTSA는 13일(현지시각), 지난 10일 신시내티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학생 카일 플러시(16세)가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혼다 오딧세이의 실내에서 숨진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현지 경찰과 혼다 등과 접촉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숨진 학생은 911에 오딧세이에 갇혀 있다며 '빨리 발견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신고를 했으나 경찰이 수색에 실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생은 911에 다시 전화를 걸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테니스 선수 정현과 2022년까지 향후 5년간 후원에 나선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세계 무대에 성장 가능한 선수들에게 후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11일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10일 제네시스 첫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에서 테니스 선수 정현(만 21세)의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가 올해부터 2022년까지 후원할 예정인 정현 선수는 2018 호주 오픈 4강 진출(그랜드슬램), 2018 마이애미 오픈에서 8강까지 오르며, 한국인 최초로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 19
스페인 마드리드 중심에 위치한 포드의 옥외광고가 '세계 최대 광고판'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이 광고판은 5,265㎡ 크기로, 테니스 코트 20개의 크기를 자랑한다. 이는 이전 기네스 기록인 241.93㎡를 상회하는 기록이다.광고는 빌딩을 둘러싼 숲 속에 포드의 신형 '에코스포츠'가 정차된 이미지로, 스페인 마드리드 중심의 에스파나 빌딩을 자연 친화적인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해당 광고는 지난 2월 말까지 설치됐으며, 이후 장애인을 위한 기관에 기증돼 새로운 의미를
쌍용자동차가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쌍용차는 최근 2018 K리그2(한국프로축구 2부리그)에 참가하는 FC 안양(안양시민프로축구단)과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8 한국프로축구와 프로야구 정규 시즌에 브랜드 광고를 통해 후원하는 등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FC안양 소속선수들은 스폰서십 체결에 따라 지난 3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전부터 쌍용차 로고와 렉스턴 스포츠 문구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한국 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8강 진출의 신화를 쓴 정현(IMG, 1996년생) 효과로 대박을 친 기아차가 호주오픈 스폰을 2023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27일(현지시각)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파크에서 호주오픈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이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지난 2002년 첫 후원을 시작한 이후 올해로 17년 연속 호주오픈을 공식 후원해온 기아차는 이번 재계약으로 총 22년간 이 대회 유일의 최상위 후원사로 활약하게 된다.호주오픈 공식 후원사로서 기아차는 매년 대회 기간동안 경기장 내 광고판 설치
기아차가 10일 호주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차 및 호주오픈 관계자,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 라파엘 나달 선수와 호주의 레전드 테니스 선수인 레이튼 휴이트가 참석한 가운데 '2018 호주오픈 대회 공식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이 날 전달된 차량은 카니발 60대, 쏘렌토 60대 등 총 120대로, 대회 기간동안 참가 선수, VIP, 대회 관계자 등의 의전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지난 2002년부터 17년 연속 호주오픈을 공식 후원하고 있는 기아차는 올해에도 대회 개막에 맞춰 다양하고 특색
기아차가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볼키즈로 활약할 한국대표 20명이 발대식을 가진 뒤 호주 현지로 출발했다고 5일 밝혔다.볼키즈(Ball Kids)는 테니스 경기에서 테니스 볼의 원활한 공급과 처리를 비롯해 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유소년으로, 기아차는 호주오픈의 공식 후원사로서 15년째 매년 국내 선발대회를 통해 20명의 볼키즈를 선발해 호주오픈에 파견해왔다.기아차는 지난 9월부터 1700여 명에 달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영어능력평가와 실기 및 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