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의 귀환을 알리는 첫번째 모델 신형 파사트 GT가 내달 1일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국내 시장에 투입되는 파사트 GT는 유럽 버전으로 이전 세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편의 및 안전사양이 업그레이드 됐다. MQB 플랫폼을 사용한 첫 번째 파사트로 과거 대비 훨씬 넓어진 실내 공간을 확보했고 휠베이스를 기존 7세대 유럽형 모델 대비 74mm 늘려 뒷좌석 레그룸도 넉넉해졌다.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트래픽 잼 어시스트도 기본으로 탑재된다트래픽 잼 어시스트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레인 어시스트가 결합해 저속(60km/h
폭스바겐 제타가 켈리블루북이 선정하는 ‘가장 멋진 차 Top 10’ (10 Coolest Cars)에 선정됐다. 켈리블루북은 2003년부터 매년 이 리스트를 선정해 오고 있으며, 제타는 볼륨 모델 부문에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얻었다.폭스바겐 아메리카 제품 마케팅 및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 헨드릭 무스는 “폭스바겐이 켈리블루북이 선정하는 가장 멋진
쉐보레 말리부와 르노삼성차 SM6가 국토교통부 2016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말리부와 SM6는 각각 92.1점을 받았으며 91.7점을 받은 기아차 K7과 함께 국토부 '2016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올해 평가는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 사이에 출시된 신차 14개 차종(국산차 9, 수입차 5)을 대상
마세라티가 5월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마세라티 최초의 디젤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디젤’과 ‘기블리 디젤’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마세라티 디젤은 전설적인 페라리 F1 엔진 디자이너였던 파올로 마르티넬리의 감독 하에 VM 모토리에서 개발된 마세라티의 새로운 3,000cc V6 디젤 터보엔진을 탑재, 275마력(202kW
기아차 2014 카니발(현지명, 세도나)이 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안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별5개를 획득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카니발은 정면 및 측면 충돌 테스트와 전복 테스트에서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기아차 북미법인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사장 마이클 스프라그(Michael Sprague)는 “2014 카니
닛산과 쉐보레, 르노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남미와 같은 빈민국에서 판매하는 자동차의 충돌안전성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남미지역 자동차를 대상으로 충돌안전성을 평가하고 있는 '라틴앤캡(latinncap)'에 따르면 이들 업체들이 판매하고 있는 소형차의 안전등급이 '제로'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최근 공개된 충돌안전성 평가
지엠이 2013년형 쉐보레 말리부 출시를 기념,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시승 프로모션을 연다고 7일 밝혔다.10월 한 달간 주말마다 개최되는 시승 이벤트는 매주 금, 토,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방문객을 대상으로 말리부 일일 렌트 서비스 및 시승기회를 제공한다.차량 렌트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
한국지엠은 세련된 디자인, 혁신적인 Gen II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의 안전성으로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2013년형 쉐보레 말리부를 출시하고 17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갔다.2013년형 말리부의 변화는 자동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파워트레인에서부터 시작된다. 2013년형 말리부에는 새로 개발된 제너럴 모터스의 차세대 Gen II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한
한국지엠 쉐보레 레이싱팀이 16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치러진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쉐보레 레이싱팀은 통산 6년 연속 종합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엑스타GT클래스(배기량2000cc이하)에 1.8 터보 엔진을 탑재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 280 마력의
한국지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가 25일 국토해양부에서 발표한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종합등급제가 실시된 2009년 이후 승용 및 레저용 차량을 통틀어 역대 최고 점수인 55.3점(총점 56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종전의 신차 안전도 최고 점수는 2011년 한국지엠 알페온이 보유하고 있었으며 말리부는 `2011 올해의 안전한 차` 1위에 선정된
렉서스 CT200h가 2011년 일본 신차평가 프로그램(JNCAP)에서 파이브 스타상과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JNCAP은 지난해부터 충돌시 탑승자 보호와 보행자 보호 성능을 하나로 종합한 새로운 안전성종합평가를 도입, 1개부터 5개의 별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시작된 파이브 스타상은 지난해 안전성종합평가에서 별5개를 획득(208점
쉐보레 아베오(미국명 소닉)이 美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신차 안전도 평가(US NCAP)에서 소형차로서는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아베오는 전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평가하는 NHTSA의 신차 안전도 평가 중 정면 및 측면 충돌에서 별 5개(★★★★★)를 획득했을 뿐 아니라, 전복 사고 안전성을 고려한 종합안
한국지엠이 국내외 충돌 안전성 테스트에서 연일 최고 등급을 석권하며 쉐보레 전 제품 라인업이 최고 안전성을 과시하고 있다.준대형차 알페온과 쉐보레 올란도는 지난 21일, 국토해양부 선정 ‘2011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고 소형차 아베오도 ‘올해의 안전한 차’에 이름을 올렸다. 알페온은 KNCAP 종합등급제 시행 이 후 최초로 만점을
한국지엠은 25일, 쉐보레 캡티바 2.0디젤 모델을 내년 1월 중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캡티바 2.0디젤은 40.8 kg.m의 동급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2.0리터 터보차저 디젤엔진(VCDi)을 탑재, 전 구간에서 고른 주행성능을 발휘하고 14.1km/ℓ의 연비(6단 자동변속기 기준)로 우수한 경제성을 실현했다.유로5 배기가스 규제 만족으
한국지엠 쉐보레 말리부가 유럽 신차 안전 테스트인 유로 NCAP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말리부는 이번 평가에서 견고한 차체와 전자식 주행안전 장치 등의 다양한 첨단 안전 시스템을 통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과시하며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로NCAP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쉐보레 아베오가 호주 자동차 안전 성능평가 기준인 호주NCAP 시험 결과, 2011년 신차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 탁월한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아베오는 호주 NCAP 평가 결과, 고속 차량 충돌시 승객 상해 정도를 측정하는 승객 상해 보호 부문에서 37점 만점에 35.43점을 받으며, 종합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