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차그룹이 22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식 의전 차량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현대차그룹 김일범 부사장과 정기홍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및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와 부대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77대와 럭셔리 중형 세단 G80 42대 등 총 119대를 공식 의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이며 창조적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세계적 권위의 자동차 매체인 美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로 선정됐다. 올해의 리더는 '2023 오토모티브 뉴스 올스타(2023 Automotive News All-Stars)'로 선정된 38인 가운데 최고 영예다.오토모티브 뉴스는 “정의선 회장은 다양한 미래 기술을 선도하며 모빌리티의 새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면서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Honorary Commander of the Most Excellent Order of the British Empire, CBE)'을 받았다. 정 회장은 받은 훈장은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즉위한 이후 한국인으로는 최초다. 훈장은 영국 찰스 3세 국왕을 대신해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 영국 대사가 대신 전달했다. 대영제국훈장은 영국 사회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거나 정치, 경제, 문화예술, 기술과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
현대차그룹이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2023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Editors’ Choice Award)’에서 주요 차량들이 최고 모델에 대거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현대차 8개, 기아 9개, 제네시스 6개 등 총 23개 차종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현대차그룹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다.카 앤 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이래 미국은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전문지로 매
현대차 아이오닉 5가 유럽의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스코다 엔야크 RS, 벤츠 EQB, MG 마블 R 등을 제치고 가장 뛰어난 모델로 평가됐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실시한 전기차 모델의 비교 평가에서 아이오닉 5가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과 효율적인 급속 충전 시스템을 갖춘 차’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연이은 수상으로 뛰어난 상품성을 입증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주관하는 ‘2023 베스트 10 트럭 & SUV(베스트 10)’에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70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트럭 및 SUV 부문에 선정된 총 10개 차종 가운데 4개 차종의 이름을 올리며 SUV 경쟁이 치열한 북미 시장에서 전체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차종이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현대차그룹의 3개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이 세계적 귄위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 '2023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모터트렌드는 12일 ‘2023 모터트렌드 파워리스트(2023 MotorTrend Power List)’ 50인을 공개하고 정의선 회장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50인의 파워리스트를 공개하고, 그 중 가장 영향력이 높은 1인을 ‘올해의 인물’로 명명한다.모터트렌드 파워리스트는 모터트렌드 에디터들과 자문위원들의 엄격한 평가와 비공개 투표를 통해 작성되고 순위가 결정된
현대차 아이오닉 5가 2022~2023 일본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됐다. 국산차가 일본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올해의 차(JCOTY, Car of the year Japan)는 현지 시각으로 8일, 각 부문별 올해의 차 10대를 선정 발표했다. 아이오닉 5는 수입차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의 수입차'로 선정됐다.JCOTY 올해의 차에는 닛산과 미쓰비시가 공동 개발한 경차 사쿠라가 총점 399점으로 선정됐다. 현대차 아이오닉 5는 75점을 받아 르노 아르카나(70점), BMW iX
미국 최고 권위의 자동차 매거진 '모터트렌드(MotorTrend)'가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을 '2023 올해의 차(2023 Car of the Year)로 선정했다.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는 북미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신뢰와 권위를 인정받는 상으로 자동차 완성차 업체뿐 아니라 소비자들도 다른 어떤 수상 내역보다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현지 시각으로 17일 인터넷판 메인으로 G90의 올해의 차 선정 사실을 알린 모터트렌드는 G90의 아방가르드 시자인과 혁신적인 조명, 화려한 엔터테인먼트
세계적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올해의 SUV로 사상 처음 전기차를 선정했다.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는 진보적 디자인(advancement in design), 엔지니어링 우수성(engineering excellence), 효율성(efficiency), 안전성(safety), 가치(value), 주행성능(performance of intended function) 등 6가지 요소를 엄격하게 평가해 선정된다.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오랜 기간 실차 테스트와 면밀한 분석을 진행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높은 객관
제네시스 GV70이 미국 유명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 비교평가에서 극찬을 받았다. GV70은 카앤드라이버 중소형 럭셔리 SUV 모델 비교 평가에서 BMW X3 M40i, 렉서스 RX350 F 스포츠를 제치고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 카앤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 이래 북미는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가장 많은 판매 부수를 갖고 있는 매체다. 이번 평가는 미국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럭셔리 SUV를 대상으로 상품성, 파워트레인, 차체, 주행감성 등 4개 평가항목에 대한 테스트로 진행됐다.
초대형 SUV 쉐보레 타호(Taho)가 오는 4월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쉐보레 타호는 SUV로 분류되는 국내 모델 가운데 가장 큰 덩치와 공간, 최대 배기량의 V8 6.2ℓ 가솔린 엔진에서 나오는 엄청난 파워, 첨단 편의 사양과 안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압독적 스펙답게 국내 시장 관심도 매우 뜨겁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월 시작한 사전 계약을 통해 올해 도입 물량 대부분이 소진됐을 정도다. 지금까지 없었던 없었던 초대형 SUV 쉐보레 타호의 역사를 짚어봤다. 서버번, 미국에서 가장 사랑 받은 초대형 SUV=타호는 1994년 출시
제네시스 GV70가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 of Canada. AJAC) '2022 자동차 혁신상(Automotive Innovation Awards)' 2관왕을 차지했다. AJAC는 매년 새롭게 선보인 자동차 신기술을 대상으로 안전(Safety), 기술(Technical), 친환경(Green) 등 3가지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 기술을 선정 발표한다.AJAC 심사위원단은 안전 혁신상에 GV70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 기술 혁신상 GV7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2 북미 올해의 차(NACTOY) 최종 결선에 신생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 에어(Lucid Air)가 진출했다.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는 루시드 에어와 혼다 시빅, 폭스바겐 골프가 함께 이름을 올렸고 이들 3개 모델가운데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NACTOY 조직위는 현지 시각으로 17일 북미 올해의 차와 올해의 트럭, 올해의 다목적 차량 3개 부문에 진출한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올해의 트럭 최종 후보에는 포드 메버릭(Maverick)과 리비안 R1T, 유틸리티 부문에는 포드 브롱코(Bronco)
제네시스 브랜드 SUV GV70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랜드 '2022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 모터트랜드 올해의 차는 지난 70년간 까다로운 심사와 엄격하고 공정한 테스트로 결정돼 왔으며 매년 치러지는 행사 가운데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제네시스 GV70은 포드 브랑코와 머스탱 마하-E, 지프 그랜드 체로키와 그랜드 왜고너, 기아 쏘렌토, 폭스바겐 ID4 등 최종 결선에 오른 모델을 제치고 2022 올해의 SUV로 선정됐다. 34개 모델과 경쟁을 벌여 올해의 SUV로 선정된 제네시스 GV70에 대해 모터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73년 랜드로버 개척 정신을 계승한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 90’ 모델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27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배기가스 저감을 실현한 신형 인라인 6기통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신가격 정책을 적용해 출시된다.올 뉴 디펜더는 랜드로버의 70여년 간 이어온 DNA를 담은 상징적인 모델이다. 1948년 암스테르담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랜드로버 시리즈 1(Series 1) 모델은 ‘랜드로버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가 '2021 월드 카 어워드(2021 World Car 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레인지로버 벨라, 2012년 레인지로버 이보크에 이은 세 번째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수상이다.올 뉴 디펜더는 70여 년간 지켜온 랜드로버의 개척 정신을 계승한 상징적인 모델로,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 실용성, 비교를 거부하는 퍼포먼스로 21세기 모험을 재정의한다. 고객은 올 뉴 디펜더의 바디 디자
공장 문까지 닫게 했던 코로나 19가 잦아들자 이번에는 반도체가 발목을 잡았다. 주요 자동차 제작사들이 차량용 맞춤형 반도체(Automotive Semicondctor)를 확보하지 못해 공장문을 닫거나 생산을 축소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연간 80만대가 팔리는 포드 F 150도 최근 생산을 멈췄다는 소식이다. GM, 폭스바겐, 토요타, 테슬라는 언제 끝내야 할지 모르는 감산에 돌입했다.반도체는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신경망이다. 수많은 센서에서 모이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명령을 내리고 작동하게 하는 반도체가 대당 많게는 300개 이상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가 영국 4대 자동차 전문지인 BBC 탑기어 주관의 탑기어 어워즈(TopGear.com Awards)에서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와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차에 수여되는 ‘언스토퍼블 포스(Unstoppable Force)’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는 도로 위의 가장 강인한 차이자 오리지널 디펜더를 성공적으로 계승한 모델로, 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고 전지형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21세기형 SUV라는 평가를 받았다.탑기어 잭 릭스 편집장은 “올해의 자동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난달 공개한 GV70 디자인이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와 소비자에게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먼저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GV70 디자인에 대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조화로운 디자인”이라며 “크레스트 그릴 또한 대형 세단 G90보다 전면부에 잘 통합돼 있다”고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미국의 또 다른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블로그 역시 “크레스트 그릴이 최근 출시되는 다른 모델처럼 과하게 크지 않아서 좋다”며 “타 브랜드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첫 인상이 굉장히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