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JLR 코리아가 세계적 명소에서 열리는 글로벌 이벤트 시리즈 ‘레인지로버 하우스’를 국내 최초로 진행했다.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자리한 특별한 장소에서 진행하는 레인지로버 하우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낸 모던하고 간결한 디자인과 더불어, 지역과 문화적 트렌드를 반영해 조성했다.JLR 코리아는 경기도 여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모던한 건축물이 어우러진 마임비전빌리지에서 레인지로버 하우스를 진행하고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EDITION ONE)을 독점 공개했다.이 모델은 혁신적인 퍼포먼스와 다이내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현대차그룹 아트카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파리에 집결했다. 광안대교와 갈매기 등 부산을 상징하는 그라피티로 장식한 아트카는 현지 시간 23일 파리에 도착해 28일까지 엑스포 유치를 위한 거리 전시 등을 할 예정이다.파리에 도착한 아트카는 파리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등 주요 명소와 각국의 대사관 인근을 돌며 마지막 부산 유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BUSAN is Ready' 슬로건을 담은 아이오닉 6와 EV6 10대를 엑스포 유치에 나선 한국 대표단에 제공하기도 했다. 아트카
[오토헤럴드=김아롱 칼럼니스트]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해마다 추석명절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 귀성길에 오르는데요. 이럴 때마다 최대한 교통정체를 피해 빠르게 고향에 도착하거나 혹은 집으로 되돌아오기 위해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최적의 이동경로를 고민하게 됩니다.이처럼 장거리주행을 하거나 잘 모르는 초행길을 가야할 때 흔히 내비게이션을 사용하게 되는데 원하는 목적지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길을 안내해 주는 자동차 내비게이션은 이미 운전자의 필수아이템으로 자리잡은지 오래입니다. 자동차를 구매할 때 옵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아우디가 유럽의 주요 도시인 마드리드, 파리, 스톡홀름에서 다카르랠리에 출전하고 있는 ‘아우디 RS Q e-트론‘을 직접 볼 수 있는 시티투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는 1년 전 독일 함부르크에서 호평을 받은 이후 스페인, 프랑스, 스웨덴 3개국의 수도로 확장 진행된 것으로 다카르 랠리에 참가하는 아우디 팩토리 팀의 카를로스 사인츠와 루카스 크루스는 스페인 마드리드 스테판 피터한셀과 에두아르 불랑제는 프랑스 파리의 도로를 누볐다. 또 마티아스 엑스트롬과 에밀 베르크비스트는 스웨덴 스톡홀름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현대차그룹이 1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에서 시작되는 제78차 유엔(UN) 총회 고위급 주간에 K-컬처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카 20대를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유엔 총회 고위급 주간에는 193개 유엔 회원국 정상과 총리, 장관 등 각국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일반토의를 비롯해 지속가능발전목표 정상회의(SDG Summit) 등이 열린다.오는 11월 말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앞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연합포럼 등이 개회하는 'H2 MEET 2023'이 미래 수소경제를 견인할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지난 13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H2 MEET 2023(경기 고양시 킨텍스)에는 총 14개의 국제 세미나·컨퍼런스가 열리며 글로벌 수소 전문가 180여 명이 참가하는 등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중 해외 참가자는 전체의 절반이 넘는다.전시 개막일인 13일, 글로벌 어워드 시상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현대차그룹이 부산엑스포를 감성적으로 알리기 위해 K-컬처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카를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운용한다. 현대차그룹은 5~7일까지(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제 43차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중 특별 제작한 아트카 23대와 자카르타 내 주요 지역 디지털 옥외 광고 등을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알리기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부산엑스포의 차별화 포인트인 ‘친환경 기술 적용을 통한 탄소중립 엑스포’를 강조하기 위해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제네시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제주 여행과 휴식이 포함된 모터사이클 투어 프로그램 ‘제주 라이딩 라운지’를 전 세계 라이더를 대상으로 선보인다. BMW 모토라드의 제주 라이딩 라운지는 화산섬 특유의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제주도에서의 특별한 라이딩 경험과 편안한 휴식을 결합한 프리미엄 모터사이클 투어다. 올해 7월 오픈한 이래 많은 라이더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왔으며, 그동안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부터 전 세계 라이더 대상 투어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된다. 제주 라이딩 라운지는 BMW 모
현대차그룹이 20일부터 파리에서 열리는 제 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기간 중 전용전기차를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린다. 현대차그룹은 부산 로고를 랩핑한 전용전기차 10대를 한국 대표단에 이동 차량으로 제공했다.회원국 주요 인사들은 물론 파리를 찾은 전세계 관광객들에게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알리는 홍보 활동다. 'BUSAN is READY!'라는 로고를 랩핑한 전용전기차들이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등 파리 주요 관광 명소 주변을 운행할 계획이다. 한국 공식 리셉션이 열리는 21일에는 총회장과 리셉
“전세계 여러분, 어소 오이소”, “니-니쎼스바-미 뿌-싼 흐크쩨 오브쉐흐니 띠또스꾸쉐노스끼, 떼크놀로기에 아자쉬트끼뽀디얄릿”(체코어 "이제 부산이 이 모든 경험과 문화, 기술들을 전 세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현대차그룹이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내달 국제박람회기구(BIE, 4월 2일~7일) 실사를 앞두고 있는 부산 시민과 함께 회원국 간 문화적 공통점 소개하고 정서적 공감을 유도하기 위해 15개 회원국 언어로 제작된 글로벌 버전 외 개별국가 영상 등 총 17편을 런칭했다. '부산 시민들이 초
현대자동차그룹은 혁신적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3 시즌 운영을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과 지상 2층 약 3092평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로 구성되어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이 동시에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설이다.현대자동차그룹은 고객이 더욱 다양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주행시험장의 주요 시설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HMG 드라이
코로나 19 확산으로 최근 몇 년간 움츠렸던 벚꽃 향이 올해에는 전국에 퍼질 것으로 기대된다. 막혀있던 전국 벚꽃 명소도 올해에는 대부분 코로나 이전 수준의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벚꽃 개화는 3월 22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29일 진해, 내 달 3일 서울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코로나 19로 군중이 몰리거나 장거리 이동에 제한이 있었던 최근 몇 년, 벚꽃 지형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모양이다. 먼 곳으로 가기보다는 가까운 벚꽃을 즐기면서 수도권의 경우 인근으로 사람이 몰렸다. 쏘카가 지난해 벚꽃 개화 시기(3월 20일~4월1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주미한국대사관 주관으로 열린 아프리카 및 카리브해 주요국 주미대사 초청 행사에 참석해 조태용 주미한국대사와 함께 각국 대사들에게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를 추진하는 한국과 부산의 비전을 강조하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주미한국대사 관저에서 열린 초청행사는 아프리카 및 카리브해, 태평양 연안 국가들과 교류협력을 돈독히 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주제와 개최 의의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아프리카에서는 말라위, 말리, 모리셔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 2022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대상 7개 차종에 대해 평가한 결과 기아 니로EV, 현대차 아이오닉6, 제네시스 GV70이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KNCAP는 충돌사고 발생 시 얼마나 탑승객을 보호하는지 보는 충돌안전성 분야, 외부의 보행자를 인지하고 회피하거나 충돌 시 보행자를 얼마나 보호하는지 보는 외부통행자안전성 분야, 비상자동제동을 포함해 사각·후측방 감지 등 첨단장치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사고예방안전성 분야 등 총 3개 분야의 21개 세부시험에서 받은 점수
전국 최초의 BRT 전용 자율주행버스가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토부는 27일, 충북 오송역과 세종시외버스터미널 약 22.4km 구간을 운행하는 BRT 전용 자율주행버스가 이날부터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BRT 자율주행버스는 A2, A3로 별도의 노선번호를 부여받아 기존 B0, B2, B4 등 일반 시내버스와 함께 대중교통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지난 11월, 세종·충북 시범운행지구를 변경지정하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자율차가 BRT 구간에서 주행이 가능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세종시와 충북도 노선을 운행할 BR
기아가 지난 한 달간 전 세계 축구팬들의 마음을 뒤흔든 '2022 FIFA 월드컵' 공식 파트너사로서 월드컵 기간 동안 차량과 버스 등의 이동수단을 지원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했다고 19일 밝혔다. 2022 월드컵 기간 총 297대의 기아 승용 차량과 70대의 기아 로고를 입힌 버스가 대회 운영에 동원됐으며, 특히 이 중 EV6 GT-Line 30대, 쏘렌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0대,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0대로 구성된 친환경 차량이었다. 기아가 제공한 대회 공식 차량은 각국 대표 선수들, 대회 운영진
현대차그룹은 지난 28~29일 파리에서 개최된 제 171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기간에 현대차그룹 친환경 차량 및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한 우호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섰다고 30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로고를 랩핑한 현대차 차량을 총회가 진행된 팔레데콩그레 및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등 파리의 주요 관광 명소 주변에서 운행하며 총회 참석을 위해 모인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주요 인사와 파리를 찾은 전세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알렸다.현대차그룹은 특히 ‘
친환경 모빌리티 충전 플랫폼 소프트베리가 가을을 맞아 단풍 명소로 유명한 국립공원 내 전기차 충전소 현황을 공개했다. 자사 ‘EV Infra’ 앱 사용자의 최근 2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기차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국립공원 전기차 충전소 1위는 북한산국립공원이 차지했다.2위부터 5위는 변산반도국립공원, 태안해안국립공원, 지리산국립공원, 한라산국립공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덕유산국립공원, 한려해상국립공원, 설악산국립공원, 경주국립공원, 내장산국립공원이 6위부터 10위에 들었다. 이 가운데 북한산, 한려해상, 지리산국립공원
서울 잠실 석촌 호수를 명소로 만들었던 러버덕(Rubber Duck)이 8년 만에 돌아온다.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에 맞춰 잠실 석촌 호수에 등장할 러버덕은 높이 18m, 가로 19m, 세로 23m로 세계에서 가장 큰 오리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큰 러버덕은 미국 디트로이트로 간다. 지프는 최근 3년 만에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 야외무대에 러버덕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프 러버덕은 높이 18.5m, 가로와 세로 길이가 각각 21m, 24m
고속으로 달리며 순위를 결정하는 모터스포츠와 다르게 정해진 시간에 최대한 경제 속도로 연비로 겨루는 레이스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올해 에코랠리는 속도 대결 대신 연비 경쟁으로 우승자를 가린다.오는 21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에서 강원 국제 모터페스타로 열리는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는 기존에 열렸던 삼성화재 6000, 금호GT 클래스 등 5개 클래스뿐만 아니라 특별하게 포뮬러, 에코랠리 대회도 새롭게 선보인다.에코랠리는 일반인도 출전할 수 있다. 기존 서킷을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