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7월 여름철을 맞아 한 달간 신규·기존 고객을 위해 3가지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2017 다이나믹 썸머 익스피리언스’ 캠페인을 실시한다.먼저, 여름철 차량 관리에 필수적인 각종 소모품에 무료 또는 특별 할인을 제공하는 서비스 캠페인이 진행된다. 기간 중 전국 18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워셔액을 무상으로 리필해주고 에코
한국지엠이 6월 한 달간 총 4만 3692 대(내수 1만 1455 대, 수출 3만 2237대)를 판매했다. 지난 해 같은 달 대비 내수 판매는 36.6%, 수출은 12.9%가 줄어든 수치다.상반기 누적 판매는 27만 8998대로 전년 동기 대비 9.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내수 판매는 16.2%, 수출은 6.5% 각각 감소했다. 한국지엠은 그러나 경차 스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성장한 현대모비스가 지난 7월 1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e-역사관(http://www.mobis.co.kr/e-history/list.do)을 확대 개편해 새롭게 오픈했다. e-역사관은 반세기 가까운 도전과 혁신의 이야기를 온라인 박물관의 형태로 구현해 자동차 부품산업의 성장과 궤를 같이한 현대모비스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
다수의 복지는 당연하지만 소수를 배려하는 국가가 진정한 선진국이다. 선진국이 장애인 이동권을 어떻게 고민하는지 알아 보면 쉽게 이해된다. 일본, 미국, 유럽은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장애인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일반인의 장애인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잣대가 된다.장애인의 약 90%가 후천적으로 발생한다는 수치를 보면 정상인과의 차별은 더더욱 없어야 한다
공도 주행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포르쉐 911 GT2 RS가 지난 달 30일 개막한 영국 굿 우드 페스티벌(2017)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997 GT2가 단종 된지 6년 여 만에 GT2의 이름을 달고 모습을 드러낸 911 GT2 RS는 역대 911 가운데 가장 높은 700마력(ps)의 최고 출력과 76.6kgfㆍm의 최대 토크를 내는 3.8
현대차그룹이 28일 박광식 현대차 부사장, 한국해비타트, 기아대책, 더나은세상 등 협력기관 대표와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 19기 발대식’을 가졌다.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해피무브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각 500명 규모의 봉사단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지난 18기까지 총 9000명의 단원을 배출했다
자동차 연료가 다양해졌다. 휘발유와 경유 그리고 LPG 정도에서 전기와 수소를 사용하고 태양광과 알코올, 여기에 복수의 에너지를 혼용하는 하이브리드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도 일반화됐다.시승차는 일정 거리를 전기로 달리고 부족한 항속 능력을 휘발유로 보충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토요타 프리우스 프라임이다. 전기차가 가진 대표적인 불안감, 짧은 주행거리를
르노삼성차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기아타이거즈 시즌 9차전 경기에서 박동훈 사장의 시구와 트위지 사직구장 기증식을 갖고 금주부터 트위지 고객 인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구에 나선 박동훈 사장은 "르노삼성차가 여는 새로운 모빌리티의 출발을 부산시민들과 함께 하고자 마운드에 올랐다"며 "사직구장의 즐거운 경기 관람과 발빠른
자동차 충돌 테스트는 1959년 메르세데스 벤츠가 목재로 만든 고정 벽에 자동차를 정면 충돌시키면서 시작됐다. 지금의 신차 충돌 테스트(NCAP, New Car Assessment Program)는 1978년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처음 시작했다.우리나라는 1999년 정면충돌 안전성 평가, 2003년 측면충돌 안전성 평가가 추가되면서 정식으
현대차가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자동차 산업 현장과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5기를 7월 4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콘텐츠 기획·취재, 영상 촬영, 영상 편집 3개 부문이며, 국내 거주 중인 내국인 재(휴)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이번 영현대 기자단은 9월부터 내년
현대차가 14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윤태식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연차총회 준비기획단장, 현대차 박광식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가 제 2차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연차총회에 지원하는 차량은 아이오닉 EV 100대, 스타렉스 10대 등 총 110대로 행사기간 동안 각국 장관급 인사의 의전 및 수행, 지원에 활용될
‘대한민국 1%’, 2001년 첫 출시된 쌍용차 렉스턴 광고 카피다. 그 때 연간 자동차 내수 규모는 약 132여 만대, 9월 출시된 렉스턴의 첫 해 성적은 1만1264대, 이듬해인 2002년 4만 7262대를 팔아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차 쏘렌토, 스포티지를 위협한다.국산 SUV는 10개에 불과했다. 그리고 연간 판매량이 다 합쳐 30만대에 채 미치지 못했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독립 공간의 대형 PDI 센터를 마련하고 새로운 2층 버스를 공개하는 등 한국 시장에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9일, 출고전 차량 점검을 전문으로 하는 PDI 센터를 경기도 평택시에 열고 유럽형 MAN 라이온스 2층 버스를 공개했다.만트럭버스코리아는 앞서 경기도 용인에 본사 신사옥을 오픈했고 천연가스 저상버스 및
작년 실적을 보면 BMW는 12년만에 프리미엄 브랜드 1위 자리를 벤츠에 내줬다. 벤츠 S 클래스, E 클래스가 연타석 홈런을 쳤고 BMW가 신차 투입 시기를 놓쳤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BMW는 7세대 5시리즈가 이런 수모를 안긴 벤츠 E클래스를 겨냥해 작심하고 만들었다고 말했다. 기대한 만큼, 7세대 5시리즈는 이런 걱정을 말끔하게 씻고도 남을 정
기아차가 5월 국내에서 4만 3522대, 해외에서 17만 5606대 등 총 21만 9128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5월 판매는 국내와 해외판매가 모두 감소하며 전년 대비 9.8% 감소했다.기아차는 5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8.6% 감소한 4만 3522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5월 국내판매는 모닝, 프라이드 등 소형차의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K시리즈,
한국지엠이 5월 한 달간 총 4만3085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의 5월 내수판매는 1만1854대로 전년 동월 대비 31% 감소했으나, 준중형세단 크루즈와 중형세단 말리부 등 주력 제품 라인업이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내수 판매실적을 견인했다.꾸준한 인기로 가솔린 중형세단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말리부의 5월 내수판매는 지난달 새로운 광고 방영 등 공
미국과 유럽, 중국 등 주요 자동차 시장이 부진하면서 4월 세계 자동차 판매가 20개월 만에 처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즈오토에 따르면 4월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은 730만대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3.2% 감소했다.같은 기간 유럽은 6.1% 감소한 163만대를 기록했고 미국을 포함한 북미 지역 판매는 4.4% 줄어든 177만대에 그쳤다. 유럽은 프랑
한국 토요타가 후원하고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이 주최하는 ‘아시아와 세계' 공개 강연이 15일 개최됐다. 타나카 아키히코 일본 국립 정책 연구 대학 대학원장의 발표로 진행된 이번 공개 강연은 ‘Japan's security policy in changing world system’을 주제로 급변하는 동아시아의 정세 속에서 일본 안보 전략상의 변
최근 리콜 청문회를 통해 자발적 리콜 거부를 한 현대차 그룹에 강제리콜 조처가 내려졌다. 대상은 12개 차종, 24만대에 해당한다. 이미 17만대의 세타2 엔진 결함도 리콜하고 있어서 대상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리콜은 안전장치에 문제가 있는 차량에 내려지는 의무사항인 만큼 자주 발생하면 그만큼 소비자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게 된다. 자발적 리콜도 시간적,
한국지엠이 4월 한 달간 내수 1만1751대, 수출 3만7412대를 포함 총 4만9163대를 판매했다.한국지엠의 4월 내수판매는 1만1751대로 전년 동월 대비 15.9% 줄었으나, 준중형세단 크루즈와 중형세단 말리부, 소형 SUV 트랙스 등 주력 신차 라인업이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내수 판매실적을 주도했다.크루즈는 지난달 1518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