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6월 10일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K9 멤버십 고객 골프대회 ‘THE K9 골프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할 고객을 모집한다.THE K9 골프 인비테이셔널은 1세대 K9 출시 이듬해인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대회로, 기아차 플래그십 세단을 구매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오너로서의 자부심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이번 THE K9 골프 인비테이셔널은 제 33회 한국여자오픈(6월 13일 ~ 16일)에 앞서 경기 공식 코스인 ‘미국-아시아 코스’를 먼저 경험할 수 있어 고객들의 관심이
기아차가 사단법인 대한골프협회와 함께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지난 1987년 처음 시작된 한국여자오픈은 그 동안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수 많은 선수들을 배출해 온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골프 대회다. 총 상금 10억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우승자 오지현 선수, 역대 우승자 김지현, 안시현 선수를 비롯한 총 144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특히, 이번 대회는 오픈 대회로서의
기아차가 15일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고, 고객 선호 최첨단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세단 ‘2020년형 THE K9’을 출시했다. 먼저 기아차는 내비게이션 지도 및 소프트웨어를 무선으로 다운로드해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를 전트림 기본 탑재했다. 기아차 최초로 탑재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는 내비게이션을 사용 중인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차량 스스로 서버와 연결해 내비게이션의 지도 및 소프트웨어 버전을 확인하고 최신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한다. 또
기아차가 지난 11일,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인천광역시소재)에서 기아차 및 폴리텍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9, 카니발 2대의 교보재용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를 시작으로, 기아차는 일반∙전문대학교, 전문고교등전국자동차관련 30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K9에서 니로에 이르는 39대의 다양한 차종을 교보재로 기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해 3차수에 걸쳐 총 25대의 차량을 정비교육용 차량으로 지원했던 기아차는 올해는 1차수에만 플래그쉽 세단인 K9(7대)를 포함해, SUV(19대) 등 총 39대의 차량을 교육용으로 지원할
기아차가 28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 콘퍼런스 행사에서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와 함께 하이클래스 소형 SUV 콘셉트카 ‘SP 시그니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크로스오버 EV 콘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한편 ‘RV 프로페셔널 기아’의 청사진을 제시할 RV 전략 방향성을 발표했다.기아차는 모하비 마스터피스, SP 시그니처, 이매진 바이 기아 등 콘셉트카 3종과 THE K9, 스팅어, 쏘울 부스터 등 양산차 9대
기아차가 20일 BEAT360에서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부산 영도지점 김유현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로 임명하고, 상패와 포상차량 K9을 수여했다.‘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판매 4000대를 돌파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김유현 영업부장 이전까지 단 8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1993년 입사한 김유현 영업부장은 연 평균 150여대 이상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5년 4개월만에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했다.김유현 영업부장은 “초심을 잃지 않
기아차가 2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 3222대, 해외 16만 4425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한 19만 7647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0.2% 감소, 해외 판매는 2.5% 증가한 수치다.기아차는 국내 판매 감소분을 해외 판매 확대로 만회해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9844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렸으며 리오(프라이드)가 2만 2273대, 모닝이 1만 8444대로 뒤를 이었다.기아차는 2019년 2월 국내에
기아자동차가 2019년 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8010대, 해외 17만898대 등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20만8908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국내 판매는 2.8% 감소, 해외 판매는 2.2% 증가한 수치다.기아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8% 감소한 3만8010대를 판매했다. 승용 모델은 K3(4148대)가 가장 많이 팔리는 등 총 1만7921대가 판매됐다. K시리즈의 경우 K3, K5(3287대), K7(3000대), K9(1047대) 등 총 1만1482대가 팔리며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대형차 인기가 치솟으면서 대형 플래그십 세단의 판매량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1억 원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는 플래그십 세단도 가격 대비 넓은 공간과 풍부한 사양으로 무장한 ‘가성비’ 모델이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대형 세단은 3만 3853대다. 177만 대 선인 국내 신차 시장 규모에서 대형 세단의 비율은 2%에 불과하지만, 2만 5684대가 팔린 2017년 대비 무려 31.8%가 늘어 다른 세그먼트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눈에 띄는 건 모델 별 판매량의 변화다.
기아차가 14일(현지시간) ‘2019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텔루라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텔루라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기아 미국 디자인 센터(KDCA)’에서 디자인됐으며, 기아차의 미국 생산 공장인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된다.마이클 콜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 수석부사장은 “텔루라이드는 대담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내장, 강력한 주행성능 등을 모두 갖춘 그야말로 다재다능한(versatile) 차”라면서 “텔루라이드가 미국 고객들에게 커다란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지난 2016년 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가 2019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9)에 현대자동차 '팰리리세이드(Palisade)'를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또한 협회는 올해의 디자인 차량에는 폭스바겐 '아테온(Ateon)'을 올해의 퍼포먼스에는 현대차 '벨로스터 N', 올해의 친환경차에는 현대차 '넥쏘'가 각각 선정됐다고 덧붙였다.팰리세이드는 2019 올해의 차 선정 과정에서 총 11개의 후보 모델 가운데, 총 5628.5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기아차 K9
현대차ᆞ기아차ᆞ제네시스가 르 필 루즈, 싼타페, 코나,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 K3(현지명 포르테), K9(현지명 K900), 에센시아 콘셉트, G70 등 8개 차종이 미국의 유력한 디자인상인 ‘2018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현대차는 2018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지난해 3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르 필 루즈와 싼타페, 코나,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 등 4개 차종이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현재 양산되고 있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