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3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참가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안전행정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학부모, 선생님을 대상으로 오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코엑스 3층 C2·3홀에서 하루 2회
현대모비스가 국내 전사업장에 걸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규격 인증인 OHSAS18001(Occupational Health & Safety Assessment Series)와 국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KOSHA18001 (Korea Occupational Safety &Health Agency)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주가
첨단 미래형 자동차의 실용화를 앞 당길 핵심 시설이 준공된다. 교통안전공단은 28일, 첨단주행시험로 준공식을 오는 12월 3일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 소재) 주행시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준공되는 첨단주행시험로는 하이브리드차와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 자동차와 배광가변형전조등, 적응순항제어장치, 차로유지지원장치 등 첨단 자동차와 기술의 개발 및
이미지넥스트와 캠핑카 제작업체JMRV가 지난 12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JMRV에서 제작하는 모든 캠핑카에 360° 옴니뷰를 기본사양으로 제공해 레저 안전 문화를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옴니뷰는 이미지넥스트가 개발한 국내 최초 어라운드 뷰 시스템으로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차 주변 360°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운전할 수 있는
쌍용자동차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경기도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협약식을 갖고 교통안전 캠페인 후원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은 4일 경기 수원의 정자초등학교에서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이만희 경기지방경찰청장, 송자 세이프키즈코리아 공동대표 등 관계자 100
이미지넥스트 AVM(Around View Monitoring 어라운드 뷰) ‘360° 옴니뷰 가 노면 청소차에 장착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와 차량간 대형 추돌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청소차에 적용된 어라운드 뷰 시스템 360도 옴니뷰는 차량 반경 2m이내 전후 좌우를 사각지대 없이 운전자
갑작스럽게 도로에 뛰어든 야생동물을 치는 사고가 늘고 있다고.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늘리고 있지만 야생동물의 로드킬 사고는 되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지난 7월 말까지 고속도로와 국도 로드킬 사고는 모두 2만 7600건으로 하루 평균 13.5건이 발생했다.2008년 3504건, 작
보기만 해도 아찔한 순간들이 있다. 아이를 품에 안고 운전을 하는 정신나간 엄마, 놀이터처럼 뛰어 노는 것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아빠도 있다.의외로 안전에 무관심한 부모들의 모습들이다. 그러면서 자동차의 뒷 유리창에 '아이가 타고 있어요', '소중한 아이를 보호해 주세요'라고 적힌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자동차에 탑승한 어린이와 유아는 전적으로 부모의
-폭염으로 달궈진 자동차가 얼마나 위험한지 실험을 해 봤다고요…한 여름 가장 뜨거운 시간대인 오후 4시, 섭씨 35도에서 실험을 했는데요…자동차 실내 온도는 최대 92도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계란이 익을 정도로 높은 온도 인데요…자동차 안에 놔뒀던 음료수와 라이터는 78도 이상에서 모두 터지거나 폭발을 했고.
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시작되면서 장시간 햇볕에 노출된 자동차로 인한 안전사고도 끓이지를 않고 있다.특히 차량 안에 놔둔 음료수나 라이터 등이 폭발하면서 화재로 이어지거나 뜨겁게 데여진 차량에 급하게 올라탄 어린이들이 화상을 입는 경우도 있어 더욱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교통안전공단이 최근 차량 내 대쉬보드에 1회용 라이터와 캔음료 등을 올려놓고 실험한 결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3 서울오토살롱’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화제를 남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11주년을 맞이한 ‘서울오토살롱’은 단순히 볼거리 위주의 전시회가 아닌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국제전시회’로 인증을 받는 등 국내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서 권위를 갖춰왔다.이번
안전행정부는 ‘생활도로에서 시속 30km 이하의 서행운전’, ‘보행자 배려 운전’ 등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를 위해 우선, 버스·택시 등에 ‘생활도로 30km/h 이하 서행운전하기’ 스티커가 3만8천장이 부착되고,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관용차에도 스티커가 부착된다.이는 안전행정부, 안전문화운동 추진 중앙협의회, 전
현대자동차가 비포장 도로 등 험로에서의 주행성능을 대폭 강화하고 다양한 고급사양을 탑재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한 ‘포터Ⅱ 4WD(사륜구동)’ 모델을 3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포터의 주요 고객층이 농어촌, 도서산간지역 및 건설 현장 등에서의 험로 주행이 많고, 특히 겨울철 빙판길 안전사고의 예방 필요성이 높다는 점 등을 고려해 주행안정성이 대폭 향상
이미지넥스트가 국내 최초로 애프터마켓용 어라운드 뷰(AVM)제품인 ‘360° 옴니뷰 (OMNI VUE)’의 휜더형 제품을 80만원대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미지넥스트는 올해 3월에 고급외제차와 일부 중대형차에서 옵션으로만 볼 수 있었던 고급 프리미엄 사양인 AVM 제품을 국내 최초로 애프터 마켓에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AVM 제품은 마
울산에 사는 조혜진(여,38세) 씨는 남편과 맞벌이를 하는 까닭에 7살 딸 이예리 양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다. 매일 아침 해맑은 표정의 예리를 보며 어린이집에 바래다주고 출근길에 오르지만 그녀의 마음은 늘 편치 않다.예리가 수업이 끝나면 혼자서 학원을 가거나 집으로 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봄비가 잦은 이맘때 즈음이면 예리가 빗길에 넘어지지는
매년 운전 부주의로 인한 차량과 전력설비와의 충돌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이러한 사고는 운전자 사망 등 안전사고 뿐 아니라 전력설비 파손으로 인한 일대 정전이 발생해 인근 국민들에게도 큰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2012년 기준 전체정전 833건 중 110건(13.2%) 발생했다.한전에서는 이를 예방하고자 국내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모든 내비게이션 업
현대차와 안전행정부가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두 손을 맞 잡았다. 현대차는 2일 종로구 가회동 재동초등학교에서 안전행정부 유정복 장관, 현대차 정진행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체험안전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현대차가 실시하고 있는 어린이 안전 캠페인 ‘해피웨이 드라이브’의 일환으로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이 안전 체험 교육
BMW, 벤츠 등 고급 수입차에 주로 장착되어 있으며 차량용 블랙박스 시장에 이어 새로운 안전보조시스템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SVM’ (360° Surround View Monitoring) 시스템이 순수 국산기술에 의해 유럽 상용차 시장으로 진출한다.스마트카 솔루션 전문기업인 이미지넥스트는 유럽 캠핑, 상용차 시장에 15년 이상의 경험을
수 백만원을 주고 옵션으로 장착해왔던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 (SVM, Surround View Monitoring)시스템을 적은 비용으로 장착할 수 있게 됐다.스마트카 솔루션 전문기업인 이미지넥스트는 14일, 자동차 순정부품시장에만 공급하던 SVM 시스템인 ‘옴니뷰(OMNIVUE)’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서라운드 뷰 모니터링은 완성차 업
현대모비스가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조명을 자동 조절하는 차세대 지능형 헤드램프 시스템 AILS(Active Intelligent Lighting System)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AILS는 내비게이션에서 도로정보를 받아 주행경로를 예측해 교차로·곡선로 등에서 운전자 조작 없이도 전조등의 조명을 스스로 조절한다. 야간주행 시 운전자의 눈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