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전국 닛산 딜러사와 함께 우수 딜러 포상 및 동기부여를 위한 '닛산 우수 딜러 시상식'을 진행했다.본 행사는 2014년 한 해 동안의 딜러들의 노고를 포상 및 격려하고, 2015년 닛산의 질적 성장을 위한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이사, 전국 닛산 딜러사 사장단, 우수 딜러 직원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넥센타이어가 25일 FCA사의 피아트에 신차용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급은 피아트의 대표 상용밴인 ‘듀카토’ 차량에 넥센타이어의 SUV/LTR용 ‘로디안 CT8’ 제품이 장착되는 것으로, 이탈리아 아테사 지역에서 4월부터 생산되는 차량에 공급된다.피아트의 ‘듀카토’ 모델은 1981년 상용 판매를 시작한 이후 세대의 진화를 거듭하며 현재 26
기아차가 25일 서울 압구정동 기아차 사옥에서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양해영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KBO 리그(이하 프로야구)’ 자동차부문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이로써 기아차는 지난 2012년 처음으로 자동차부문 후원사로 나선 이후 4년 연속으로 프로야구를 공식 후원하게 됐다.그 동안 프로야구와 연계
현대차가 ‘올 뉴 투싼’ 1호차의 주인공으로 피아니스트 공은지(32) 씨를 선정했으며 현대모터스튜디오(서울 강남구 소재)에 공은지 씨와 가족들을 초대해 ‘올 뉴 투싼’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올 뉴 투싼 1호차의 주인공이 된 공은지 씨는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전문 연주자 과정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울산대학
현대·기아차가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강석훈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임서정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막 행사를 가졌다.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협력사들이 채용설명회와 채용상담을 진행하고 실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이 달 14일부터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에 S80과 XC60, 그리고 V60등 자사의 대표 모델 3종을 협찬하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연출 이대영,김민식/극본 박현주)은 오직 성공만을 믿고 사는 한 여자와 그녀가 버렸던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서, 매주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오는 4월 1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폭스바겐 동대문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고객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폭스바겐 동대문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강북과 경기 동북부 지역의 증가하는 고객 수요를 흡수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장안서비스센터를 리모델링,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해 구매에서부터 정비,
SK C&C 엔카사업부의 프리미엄 내 차 팔기 서비스 ‘유레카’가 ICT 기반 시스템 개편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한층 개선된 매입가 책정으로 서비스 만족도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시스템 개편으로 ‘유레카’의 모든 차량평가사가 태블릿 PC를 활용해 현장에서 즉시 매입가를 알려준다. 차량평가사가 태블릿 PC의 가격 책정 시스템에 진단 내역을 입력하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강원도 강릉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관동 강릉 협력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이번에 오픈하는 관동 강릉 협력 서비스센터는 영동 지구의 중심 도시인 강릉 공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면적 6224 ㎡에 3개의 최신식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어 상용차 고객들은 각종 차량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또, 최
제너럴모터스(GM)가 차세대 쉐보레 크루즈의 주력 생산 거점을 멕시코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현재 크루즈를 생산하고 있는 한국GM 군산공장은 비상이 걸렸다.23일(현지시간) GM은 지난해 발표한 50억 달러 멕시코 공장 투자 계획 가운데 하나로 코아윌라 공장에서 차세대 크루즈를 생산하기 위해 3억 5000만 달러(약 3875억원)를 투자하겠
르노삼성차는 23일, 200여 개 협력업체 대표들과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 베로니크 살랏데포 부의장, 닛산 관계자 등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연구소(용인시 기흥구 소재)에서 2015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했다.베로니크 살랏데포 르노구매 본부장 및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구매 총괄 부의장은 “최근 르노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첫 현장경영 무대로 미국을 선택했다. 정 회장은 24일,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현대·기아차 미국 판매법인과 생산법인을 방문해 현지 생산 및 판매 전략을 점검하고 기아차 멕시코 공장을 처음 찾아 건설 현황을 확인하는 강행군을 펼친다.정 회장이 올해 첫 방문지로 미국을 선택한 것은 올해 현대·기아차에 가장 중요하면서도 난관이 예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2015 서울모터쇼 기간(4월 3일~4월 12일)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어갈 주역들을 위한 다채로운 자동차 관련 교육 행사를 마련한다.자동차 관련 교육행사는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주관해서 운영하는 킨텍스(KINTEX) 내 제2전시장 7홀 ‘튜닝 및 자동차생활문화관’에 마련된다.한국 자동차의 발전사를 살펴볼 수 있는 ‘자동
현대차가 중남미 관련 국내 최대행사인 2015 미주개발은행 및 미주투자공사 연차총회에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연차총회에 지원하는 차량은 에쿠스, 제네시스, 그랜저, 스타렉스, 아반떼 등 5개 차종 총 79대다.지원된 차량들은 행사가 열리는 기간 동안 각국 재무장관과 기획개발장관, 중앙은행총재 및 고위급 관계자들의 의전 및 수행에 활용될 계획이다.미주개발은행
인피니티가 크로스오버 QX60의 가격을 최대 710만원 내렸다. 이에 따라 가솔린 모델인 QX60 3.5는 690만원 내린 6290만원, QX60 하이브리드는 7040만원(710만원 인하. 이전 모델 7750만원)에 구입이 가능해 졌다.QX60은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워즈 오토가 선정한 ‘10대 인테리어 어워드’에도 선정될 만큼 동급 최고의 실내 공간 및
자동차의 성능과 가격이 같다면 굳이 국산차를 사겠다는 사람이 극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팅인사이트가 2년 이내에 새 차를 살 계획이 있는 5414명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이들 운전자에게 '성능과 가격이 똑 같다면 국산차와 수입차 중 어느 쪽을 사겠냐"고 묻고 여기에 답한 결과는 충격적이다. 어떤 경우에도, 또 웬만하면 국산차를 사겠다는
이탈리아 타이어 전문 제조사 피렐리가 중국 캠차이나에 매각됐다. 현지 매체들이 전하는 소식에 따르면 캠차이나가 주당 15유로, 총 71억유로(8조 5400억원)에 지주사인 캄핀 소유 피렐리 지분 25.2%를 인수, 최대 주주가 됐다.캠 차이나도 중국 현지시간으로 23일 이를 공식 발표했다. 캠차이라는 피렐리 인수 후 프리미엄 타이어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
기아차가 오는 28일 개막하는 2015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기아 홈런존을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우측 외야 잔디석에 마련된 기아 홈런존에서는 기간별로 올 뉴 쏘렌토, 신형 K5, 신형 스포티지 등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또 홈런존에 바운드 없이 홈런을 친 선수에게는
단 11대가 1위와 2위의 순위를 갈라 놓았다. 제주도가 벌인 전기차 공모 신청에서 기아차 쏘울 EV는 총 1308대로 1위, 르노삼성차 SM3 Z.E는 1110대로 2위를 차지했다.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15일 간 제주도민을 상대로 실시한 민간보급 도민공모 신청 결과 총 3319명이 응모를 했다. 올해 공급될 전기차는 총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24일, 전국 대학 10곳에 차량 1대씩 총 10대의 실습용 차량을 기증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기증되는 차량은 E 63 AMG를 포함한 4개 모델 총 10대다. 차량 기증은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가 동참한 산학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모바일 아카데미의 원활한 운영과 참여 학생들의 꿈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