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지난 20일부터 5일간 아프리카 말라위 홍수피해지역인 산제(Nsanje)에 콜레라 예방 백신 11만 도스를 지원하고 지역주민 5만여명에게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말라위 산제는 지난 1월, 홍수로 176명이 사망하고 이재민 20만 명이 발생했으며 이재민 캠프와 주변 지역에 콜레라 발생이 급증하며 현지인들의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콜레라
현대차가 소액 주주의 권익을 반영하기 위해 이사회 내에 사외이사만으로 구성된 '투명경영위원회'를 설치한다. 투명경영위원회는 인수·합병(M&A), 주요 자산취득 등 중요 경영 사항이 발생하거나 중요한 사안에 대해 이사회가 주주의 권익을 반영하도록 역할을 한다.위원회는 사외이사 4인으로 구성되며 내부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사내이사와는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혼다코리아가 프리미엄 투어러 ‘골드윙(GL1800)’ 탄생 40주년을 기념, 국내 라이더들과 함께 일본 현지 투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투어는 혼다 골드윙의 탄생지인 일본 쿠마모토 생산 공장과 쿠마모토 성, 하카타 타워 등 주변 명소를 돌아보는 ‘홈 커밍 데이(Home Coming Day[1])’ 컨셉으로 진행됐다.골드윙 라이더들은 제품 생산 및
쌍용차 부품 협력사들이 티볼리의 성공적인 론칭을 축하하고 동반성장 및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산행을 실시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충남 천안 광덕산 산행에는 쌍용차 구매본부 임직원과 협동회 중부지역위 소속 70여개 부품협력사 대표들이 참여했다. ‘New Start with Tivoli’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협력사 간의 친목 도모 및 유대감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는 8월 미국 시카고에서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Hyundai Motor Group Global Top Talent Forum)’을 개최하고 해외에서 유학 또는 근무 중인 석·박사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이번 포럼은 기존 채용과정의 실무면접 대신 자신의 주전공을 산업에 접목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포럼 형식으로 발표하는 현대
BMW코리아가 26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8개 공식 딜러사의 애프터 세일즈(AS) 부문 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유나이티드 AS 원(UNITED AS ONE)’ 행사를 개최했다.BMW코리아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올해 처음 시작된 이번 행사는 전국 BMW와 MINI 딜러사의 AS 부문 임직원과 가족 1700여명이 참석해 브랜드를 체험하고 서비스
창업주 손자로 세계 2위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을 지난 31년간 이끌어 온 페르니난티 피에히 이사회 회장이 최근 마르틴 빈터콘 CEO와의 권력다툼에서 밀려나 회사를 떠나게 됐다.피에히는 히틀러의 지시로 독일 국민차 '비틀'을 개발한 페르디난트 포르쉐의 손자로 최고 경영자(CEO) 9년, 그리고 이사회 회장으로 22년간 폭스바겐을 좌지우지 해 온 인물이
기아차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하는 안전도 테스트 평가 결과 쏘렌토가 최고 안전등급인 별 다섯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매년 주요 신차들에 대해 정면 충돌, 측면 충돌을 비롯해 전복 상황 등을 종합해 종합평가를 발표하고 있다.이날 발표된 충돌테스트 결과에서 올 뉴 쏘렌토는 정면 충돌 별 다섯, 측면 충돌 별 다섯, 전
한국지엠이 협력업체 32곳과 함께 제너럴 모터스(GM)의 중국 현지 합작 법인인 SGM을 방문, 구매 담당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갖는 등 국내 협력업체들의 중국시장 진출과 확대를 위한 행사를 가졌다.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트라 상해 지사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현지 한국업체 및 자동차 업체 방문, 중국 자동차 시장 및 투자관련 세미나 등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폴로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까지 스타 셰프 이찬오, 채낙영과 함께 '테이스티 로드 위드 더 뉴 폴로' 캠페인을 전개한다.본 캠페인은 폴로의 주 고객층인 2030 세대가 선호하는 맛집, 핫 플레이스, 드라이브 코스 등의 정보를 공유해 폴로의 트렌디함과 다이나믹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테이스티 로드 위드 더 뉴 폴로
'애스턴 마틴’이 수입차 시장의 중심부인 서초 반포대로에 대한민국 최초 공식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 아시아-태평양지역 시장 확장에 나섰다.‘기흥 인터내셔널’에 의해 운영되는 ‘애스턴 마틴’의 첫 번째 공식 전시장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에 총 1500mm²(쇼룸 + 서비스센터 포함) 규모로 ‘애스턴 마틴’의 주요모델 3종인 ‘DB9’, 최첨단
기아차가 24일 양재동 기아차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2015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기아차는 2015년 1분기 경영실적이 매출액 11조1777억원, 영업이익 5116억원, 세전이익 9196억원, 당기순이익 9032억원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IFRS 연결기준)기아차 관계자는 "러시아 루블화 폭락과 유로화 하락 등
인피니티가 5월 13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 노바야 러시아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일정에 맞춰 플래그십 세단 뉴 Q70과 7인승 크로스오버 QX60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인피니티는 내한공연 공식 후원을 기념, 고객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피니티 웹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에서 시승신청 후 시승을 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4일부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새로 선임된 이사는 네트워크 개발을 총괄하는 양지훈 이사와 인사총무를 총괄하는 HR&GA 김은영 이사 등 총 2명이다. 양지훈 네트워크 개발 총괄 이사(40세)는 앞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네트워크 개발부터, 세일즈 및 서비스 트레이닝을 총괄한다.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입사한 2012년
‘kt금호렌터카’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캐릭터카 대여 고객 및 아동 동반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kt금호렌터카는 지난해 6월과 7월, 업계 최초로 뽀로로∙타요 캐릭터로 랩핑한 캐릭터카를 도입해 현재 제주오토하우스(6대) 및 여수, 경주지점(각 2대)에서 서비스 중이다.kt금호렌터카 캐릭터카는 미취학 아동을 둔 가족들로부터 뜨거
메르세데스 벤츠가 중국에서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 중국 동부 장쑤성 당국은 현지시간으로 24일, 반독점 행위 위반을 들어 메르세데스 벤츠에 3억 5000만 위안(612억원)의 벌금을 내라고 통보했다.중국 정부는 지난 해 8월, 상해에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사무실을 급습하는 등 이 회사의 반독점 행위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벌여왔다.딜러들에게 자동차
비영리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5 한국자동차공학회 부문종합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의 8개 부문(파워트레인, 연료 및 배기, 섀시 및 차량동역학, 전기ㆍ전자ㆍITS, 차체 및 안전, 생산 및 재료, 전기 동력 자동차, 자동차부품 재제조 및 스포츠)과
현대차 1분기 경영 실적이 모든 지표상 부진했다. 23일 서울 본사에 가진 2015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대차는 올해 1분기 판매 118만 2834대, 매출액 20조 9428억 원, 영업이익 1조 5880억 원, 당기순이익 1조 983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3.6% 감소했다. 국내시장(-3.7%)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한국타이어가 기업 성장에 기여한 장기근속 직원 664명을 대상으로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30년 이상 장기근속 직원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5박 7일의 일정으로 헝가리 라짤마쉬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을 견학하고, 구주지역본부가 있는 독일 등지에서 선진 유럽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또한 2
르노삼성차는 서울시 전기차 민간 보급 기간 동안 노후차(2010년 1월1일 등록 이전 차량)를 보유하거나 자사 차량 구매이력을 갖고 있으면 최대 260만원의 특별 보조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노후차를 교체하거나 구매 이력이 있으면 100만원, 그리고 3년치에 해당하는 전기차 전기요금 6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환경부와 서울시 최대 보조금 2000만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