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최근 출시한 신형 카니발 7인승 리무진 1호차가 삼둥이 아빠로 유명한 탤런트 송일국에게 전달됐다. 기아차는 6일,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세쌍둥이 자녀(대한·민국·만세)를 향한 무한한 애정과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국민 삼둥이 아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송 씨에게 카니발 리무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기아차 관계자는 “자녀
현대·기아차가 중국 시장 진출 13년 만에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했다. 폭스바겐과 GM은 각각 25년, 17년이 걸려 달성한 기록이다. 중국의 마이카 붐이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한 때가 1990년대부터라고 해도 최단 기간 1000만대 판매 달성 기록은 높이 평가할 만한 업적이다. 현대·기아차는 작년 9월 중국시장에서 900만대 판매를 달성했고 이후 불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4일 9만 2천명, 5일 11만명이 전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3일 개막 이후 누적 관람객수는 23만 4천명에 달한다.조직위는 가급적 평일날 방문해 차분한 전시장 관람을 권장하며 많은 인파가 몰리는 주말을 피해 전시장을 찾는 평일·가족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편의 및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평일에 한해 오후 4시 30분 이후 입장 시 일
혼다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서 자동차와 기술을 향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자 ‘키즈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혼다 전시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큐레이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혼다 키즈 큐레이터’ 쇼는 어린이들이 직접 자동차에 대해서 설명하는 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시선으로 바라본 자동차와 가족의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브랜드 철학이 담긴 창작 디자인 공모전인 ‘2014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트로피 디자인이 61회 TDC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우디 코리아 주최로 지난해 2회를 맞이한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는 아우디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및 드라이빙 경험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뮤직, 모션 그래픽, 제품, 가구 등 4개 부문으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 2280대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32.9%,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무려 41.6%나 증가한 수치다. 1분기에 기록한 누적대수 5만 8969대는 전년 동기 4만 4434대 보다 32.7% 증가한 실적이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브랜드별 등록대수는BMW가 4003대로 가장 많았다. 아우디 3895대, 메
한국지엠이 지난달 시행한 모델 사양 업그레이드 혹은 패키지와 편의사양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Big 4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4월에 확대 시행한다. 말리부는 142만원, 크루즈 125만원에 해당하는 혜택이 제공되고 캡티바, 올란도 등 쉐보레 RV 차종 중 스페셜 에디션은 각각 200만원과 1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쉐보레 트랙스는 현금 70만원과 피크닉
현대차가 제네시스의 고성능 버전에 V6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한다. 터보 차저로 엔진 다운 사이징과 소형화를 추하고 있는 현대차는 2017년 또는 2018년 새로 교체될 예정인 신형 세단에 우선 탑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차 미국 법인 관계자가 밝힌 내용으로 새 엔진은 V8 5.0리터 타우 엔진에 42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엔진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벌인 이벤트 당첨자가 탄생했다. 행운의 티볼리 경품 당첨자는 김정우씨(31세, 부산 사상구)다.김 씨는 이날 티볼리를 전달 받으면서 “스타일리시한 유러피언 디자인에 반해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갖고 있던 티볼리를 갖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최보름(31)씨는 T-페스티벌 1등에 당첨됐다.쌍용차는 지난 1
혼다코리아 최상급 세단 레전드에 탑재된 프리미엄 ‘크렐(Krell)’ 오디오가 2015 서울국제오디오쇼에 참가한다. 서울국제오디오쇼(SIAS)는 국내 유일의 하이엔드 오디오 및 관련 제품 전시회다.전세계에서 인정받는 하이엔드급 오디오와 영상 시스템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혼다코리아는 세계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기업 크렐과의 합작을 통해 탄생
혼다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혼다만의 차별화된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혼다 큐레이터는 전시 차량 및 특별 전시 모델을 설명하고 고객 상담도 진행하는 전문 상담사로, 지난 2013 서울모터쇼 당시 새로운 모터쇼 전시 문화를 만들어 낸 아이콘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2015 서울모터쇼에서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2기를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
현대차가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에 연간 최대 3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새 공장을 짓는다고 밝혔다. 3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가 시작된 창저우 공장은 현대차의 4번째 중국 생산거점으로 192만㎡의 부지에 건평 25만㎡로 건설된다.허베이성은 중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등 수도권 약칭) 광역개발 정책의 핵심 지
폭스바겐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 퀴즈 이벤트’, ‘씽크블루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전 세계 차세대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 유소년 축구 축제인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인 ‘씽크 블루(Think Blue)’
코란도 스포츠 4WD(6 A/T)의 정부 연비 조사 결과에 강하게 반발해왔던 쌍용차가 결국 표시 연비를 수정하기로 했다. 반면, 연비 보상 문제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이 제기한 집단소송 결과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코란도 스포츠 4WD의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으로 11.2km/ℓ에서 10.7km/ℓ로 변경돼 표시된다. 앞선 2013년형 ‘코란도 스
도요타가 ‘프리우스 V’의 국내 출시와 2015 서울 모터쇼 참가를 기념, 4월3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전 라인업을 시승해 볼 수 있는 시승행사를 실시한다.이 기간 전시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지난 2일 출시된 ‘프리우스 V’를 비롯해 ‘프리우스’,’캠리 하이브리드’ 를 시승 할 수 있다. 또한 도요타 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경쟁차종 비
“제품혁신 및 고품질 이미지 확보, 최상의 고객서비스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 현대차 상용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예병태 부사장이 다부진 각오를 보였다.그는 “현대차 상용부문은 중소형 트럭에서부터 대형트럭, 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용차 모델로 전 세계 130여개 시장에 진출해 있다”며 “중국과 터키에 생산거점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글
현대차 노사가 2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현대차 사장, 이경훈 노조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 5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사는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관련 제시안을 노조측에 전달했다.현대차는 "최근 해외시장에서 엔저와 환율 문제로 인한 가격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내수시
델파이가 본사의 능동 안전 기술력이 모두 탑재된 자율주행 자동차로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까지의 횡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는 자율주행 차량의 미 최초 횡단, 북미 최장 거리이며 이 중 99%인 3400 마일 가량을 완전 자율 주행 주행모드로 주행했다. 능동안전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델파이 엔지니어들이 동참했으며 이번 주행에서 3테라바이트 가
현대엠엔소프트가 저시력자의 무료 개안수술을 지원하는 러브메터 캠페인 후원금이 3월말 현재 누적 3억원을 돌파했다. 러브메터 캠페인은 현대엠엔소프트가 한국실명예방재단을 통해 백내장 망막질환 등 안과질환으로 인해 수술이 필요하나 의료비 부담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개안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엠엔소프트는 러브메터 캠페인의 일환
혼다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에 참가해 차세대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미래 자동차 기술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혼다는 ‘혼다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이라는 부스 컨셉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시 모델과 이색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이전 모터쇼와는 차원이 다른 특별 전시 모델들을 공개한다.혼다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휴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