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중국기자단을 평택공장에 초청하는 등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중국 대리점인 방대 기무집단 고분유한공사(Pang Da Automobile Trade Co., Ltd.)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중국기자단을 한국에 초청했다. 쌍용자동차가 해외기자단을 본사로
쌍용자동차가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마케팅 브랜드 'The W Experience'의 첫 고객행사인 ‘Flower Art in Gallery’를 지난 11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1일 가나아트센터에서 체어맨 W 고객의 배우자(부인) 50명을 대상으로 개최한 ‘Flower Art in Gallery’는 도슨트의 해설이 있는 미술 작
우리나라 자동차가 국내생산 8000만대, 해외생산 2000만대로 누적생산 1억대를 돌파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10일,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과 함께 이를 기념하고 관련 산업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2013 자동차 산업인의 밤'을 개최했다.이날 르네상스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주요 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는 김재홍
국내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수입 디젤차에 대항해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총 공세를 펼치고 있다. 그 동안 변변한 무기가 없어 수입차에 별 저항을 하지 못했지만 최근 기아차가 K3 디젤을 내놨고 앞서 현대차도 아반떼 디젤을 출시하면서 전력이 사뭇 강화됐기 때문이다.아반떼와 K3 디젤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 볼륨 세그먼트이고 폭스바겐과 푸조 등 주요 수입업체
쌍용차가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주도 제주시 일도2동 하나로마트에서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취약한 지역의 소비자 권익 증진과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입고 고객에게는 정비 상담은 물론 액상류 보충 및 점검(브레이크, 부동액, 엔진오일, 와셔액류),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쌍용자동차가 오는 7일, 인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열리는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왕중왕전’ 참가자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왕중왕전’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친환경 운전문화 확산을 통한 배출가스 및 온실가스 저감은 물론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을
1월 2일, 쌍용차 코란도C의 글로벌 판매 10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2종의 스페셜 모델 출시로 시작된 2013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예외없이 다사다난했던 올해 주목할 것은 세단보다는 SUV와 CUV 그리고 쿠페 또는 다운사이징과 터보 등 파생모델들이 대거 출시됐다는 점이다.수입차들도 경쟁적으로 라인업을 늘렸다. 이 때문에 더 팔기 위한 각 업체의 경
쌍용차가 더 여유로운 공간과 확대된 편의사양을 갖춘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은 2열 시트와 4열 시트를 2인 공간으로 변경하고 2열 시트 양쪽에 암레스트를 적용해 더욱 여유롭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더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은 스마트키 시스템과 17인
내수 시장은 과연 위축된 것일까?, 2일, 국내 완성차업체의 11월 판매 실적을 보면 내수 판매는 총 11만 9195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9% 줄었다.외형적으로 봤을 때 이런 수치는 내수 시장이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차는 '지속된 내수 부진과 작년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른 기저효과, 작년보다 줄어든
내수와 수출을 합친 총 판매대수는 76만 1796대로 77만 8716대를 기록했던 작년 11월보다 2.2%가 줄었다.현대 기아차의 부진탓에 11월 국내 자동차 판매가 감소세를 기록했다. 완성차 업계의 11월 실적을 모두 종합한 결과,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7.9% 감소한 11만 9195대, 수출은 1.0% 줄어든 64만 2601대로 나타났다.내수부문
쌍용차가 11월 한 달 동안 내수 6540대, 수출 7552대 등 총 1만 409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코란도 시리즈의 판매가 급증하면서 전달에 이어 두 달 연속 1만 4000대 이상 기록을 세웠다.이는 전년 동월 대비 17.9%, 누계 대비로는 21.6% 증가한 실적이다. 특히 내수 6540대는 2006년 12월(6534대) 이후 월간 최대 판매
쌍용자동차가 12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4-Tronic(4륜구동) 시스템 및 개별소비세를 지원하며 스키 시즌권&숙박권 등을 비롯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저리 및 유예할부 등 차종 별 고객 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차종 별로 구매 혜택을 살펴보면 '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 국내 최초 4-Tronic(4륜구동) 시스템(280만
쌍용차가 ‘2013 인천 관광·레저스포츠 페어’에서 ‘코란도 패밀리’와 다양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레저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29일 밝혔다.쌍용차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 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176㎡ 면적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뉴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등 ‘코란도 패밀리’ 3대와 함께
쌍용차가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를 대상으로 품격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와 오너의 자부심을 안겨 줄 마케팅 브랜드 'The W Experience'를 론칭한다.The W Experience는 최고의 가치를 지향하는 체어맨 W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마케팅 브랜드로, 문화·레저·라이프스타일·드라이빙스쿨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차별화된 VIP 프로그램을 제
쌍용차는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3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과 분임조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의 달인 11월을 맞아 품질경영활동에 앞장서 산업계의 품질제일주의 확립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업체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산업현장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품질경영 분위기를 확산
쌍용차가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태국 국제 모터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태국 방콕 IMPACT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월 10일까지 열리는 ‘제30회 태국 국제 모터 엑스포에 참가한 쌍용차는 주력 판매 모델인 '코란도 투리스모'를 필두로 동남아 시장 판매를 확대해
쌍용자동차가 전세계 쌍용자동차 서비스 및 부품 매니저들을 초청해 2013 글로벌 서비스 콘퍼런스를 열고 해외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2011년부터 해외서비스 네트워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별 서비스 콘퍼런스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 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아주자동차대학 이종화 총장이 지난 11월 20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자동차공학회 2013년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총장은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부회장직을 맡게됐다.한국자동차공학회 총회에서는 박병완 한국GM 부사장이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이 총장과 함께 현대차 김해진 사장, 자동차부품연구원 강우 본부장, 쌍용차 이수원
쌍용자동차가 광저우 모터쇼에 참가하고 관람객들에게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고 21일 밝혔다.쌍용차는 광저우시에 위치한 중국 수출입 상품교역회 전람관에서 2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열리는 ‘2013 광저우 모터쇼’에 참가한다.쌍용차는 이번 광저우 모터쇼에 '체어맨 W', '뉴 코란도 C', '
쌍용자동차가 겨울을 맞아 눈길에 더욱 강한 '코란도 투리스모'와 함께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코란도 투리스모 윈터 페스티벌’은 동급 최초 4륜구동 MLV(다목적 레저 차량) '코란도 투리스모'의 이름으로 개최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오늘부터 40여 일 동안 영업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개최된다.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