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월 1만6234대 보다 3.5% 감소했고 2015년 2월 1만6759대 보다 6.5% 감소한 1만5671대로 집계됐다. 2월까지 누적대수 3만1905대는 전년 동기 누적 3만6689대 보다 13.0% 감소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2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3787대, BMW 2916대, 폭스바겐
국토교통부가 혼다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시빅 FD1 등 7개 차종의 경우 충돌로 인한 에어백(일본 타카타사 부품) 전개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할 예정이다.리콜대
한국타이어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16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타이어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구매의도, 충성도 등 모든 조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특히 소비자들이 당사 브랜드에 대한 구매 의향을 측정하는 구매의도 항목에서 타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국타이어
아우디 코리아가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을 출시했다. 뉴 아우디 Q7은 새롭게 적용된 입체적인 3D 싱글 프레임과 직선을 강조한 남성미를 강조한 모델로 이전 모델 대비 325kg 경량화를 실현해 민첩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연료 효율성을 확보했다. 또 운전자 중심의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과 연결된 아우디 버츄얼 콕핏을 비롯해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및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3월 2일 환경부에 배기가스 관련 상세 내용을 담은 리콜 계획을 제출했다. 이번에 제출한 리콜 계획서에는 발생 원인, 리콜 대상 자동차의 범위, 개선 대책 등이 포함됐다.또한, 리콜은 순차적으로 모델별로 진행되며, 일부 모델의 경우 빠르면 4월말부터 실시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리콜 대상 차량 중 2.0L EA189엔진 차량의 경우
2016 올해의 월드카 어워드(WCA) 최종 후보가 발표됐다. 월드카 조직위원회는 제네바모터쇼 개막일인 1일(현지시각), 부문별 각 3대의 최종 후보 모델을 발표했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월드카 선정은 전 세계 자동차 전문기자 7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결정되며 최종 수상 모델은 오는 24일(현지시각) 개막하는 뉴욕 오토쇼에서 발표된다.201
지난해 진행한 ‘뉴 아우디 A1' 론칭 이벤트가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벤트 카테고리 본상을 수상했다. A1 론칭 이벤트는 '뉴 아우디 A1'이 ‘지금 막’ 한국에 도착했음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컨테이너 형태의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티저부터 론칭 이벤트까지 일관성을 유지했다.티저 이벤트는 컨테이
아우디가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소형 SUV Q2를 공개했다. Q2는 4.19m의 짧은 전장에 개인별 맞춤형 디자인을 요구할 수 있으며 2종의 트림 라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선택 사양으로는 디지털 아우디 버추얼 콕핏과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제공된다. 인포테인먼트는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와 아우디 커넥트로 구현된다.아우디Q2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으로
아우디 코리아는 신임 대표에 세드릭 주흐넬 사장이 선임됐다. 신임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오는 4월 1일부로 정식 부임 예정이다. 주흐넬 신임 사장은 2000년 폭스바겐 프랑스에서 스코다 브랜드의 네트워크 개발 및 관리 업무를 시작으로 폭스바겐 그룹과 인연을 맺은 후, 폭스바겐 브랜드 법인 판매 총괄, 스코다 브랜드 마케팅 총괄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이
아우디가 컨슈머 리포트 선정 2016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에 올랐다. 아우디 AG 루퍼트 슈타들러 회장은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이는 아우디의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아우디 제품에 대해 고객들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컨슈머리포트는 소비자의 일상 생활에 밀접한 제품들을 비교, 평가, 분석하여 그 결과를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 J.D파워사 2016 내구품질 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core)에서 산업 평균의 벽을 넘지 못했다. J.D파워사가 현지시각으로 24일 발표한 VDS 순위에 따르면 현대차는 조사 대상 32개 브랜드 가운데 19위, 기아차는 17위를 기록했다.현대차 VDS 순위는 지난해 26위에서 7계단, 기아차는 21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6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사업부문 1위로 7년 연속으로 선정됐다.한국타이어는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 신뢰할 수 있는 기업, 재무건전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공헌활동, 인재육성 투자 및 교육 등 12개 항목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며, 타이어 산업부문에서 독보적
레저가 뭔지도 잘 모르는 지인이 지난 달 대형 SUV 샀다. 세단만 몰던 그가 변심한 이유를 물었다. “습관적으로 세단만 사고 타고 다녔는데 전시장에서 우연하게 SUV를 시승해 보고 마음을 바꿨다. 우선 안전해 보였고 7인승 2열과 3열을 접으니까 아이 방만한 공간이 생겼다. 거기서 뒹굴며 노는 걸 보고 아! 자동차가 이런 재미도 줄 수 있겠구나 해서 바로
걸출한 자동차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가 기아차로 자리를 옮긴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쉽게 이해되지 않는 일대 사건이었다. 논란이 있지만, 아우디 월터 드 실바, BMW 크리스 뱅글과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불리는 그와 기아차는 속된 말로 급이 달랐다.사정이 어찌 됐든 당시 정의선 기아차 사장의 삼고초려가 그를 움직이게 했고 기대했던 대로 피터 슈라
아우디 공식딜러 코오롱아우토가 대치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엔조이 코오롱 오토 이벤트는 코오롱아우토 대치와 송파 전시장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2월 중 일부 차종 구매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신차 구매 후 1년이내 사고로 인한 차량 파손 시 동일 차량으로 교환해 주는 신차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전시장 방문객에게는
검찰이 배출가스 조작 사건과 관련해 폭스바겐코리아 한국법인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아두디폭스바겐코리아 사무실과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등의 압수수색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관계자는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이미 밝혔고 그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검찰의 압수수색은 폭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5.7kg·m, 순수 전기 모드에서 최고 130km/h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아우디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A3 스포트백 e-트론이 출시됐다. e-트론은 전기 모터와 가솔린 엔진이 결합해 최대 최대 주행거리 600km, 순수 전기모드로 25km를 달릴 수 있다. 콤팩트 5-도어 해치백으로 최대 150마력의 1.4리터 TFSI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이 부산∙경남 지역 수입차 브랜드 최대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겸비한 부산 남천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부산 수영구 남천동 광안대교 진입로에 위치한 남천 전시장은 지하 1층 지상 7층의 건물로 신축되어 부산∙경남 수입차 브랜드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체 총 28대의 차량
한국타이어가 새롭게 출시되는 아우디의 ‘뉴 아우디 A4’와 ‘A4 아반트’, ‘S4’에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아우디를 대표하는 인기 모델들의 신차용 타이어 주력 공급 업체로 선정됨으로써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또한 이번 뉴 아우디 A4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한국타이어가 아우디와
국산 첫 친환경 전용차 현대차 아이오닉은 강력한 경쟁차가 있다. 토요타 프리우스다. 감히 넘기 힘든 벽이다. 그래서인지 국내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016 시카고 오토쇼로 데뷔한 기아차 니로(Niro)는 디자인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스포티지R과 투싼을 버무려 놨다는 얘기부터 싼타페, 쏘울, 심지어 아우디 Q3와 쏘나타를 닮았다는 소리도 들린다.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