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마음껏 달리며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 캠페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참가자가 각자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달리고 달린 거리를 적립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한 캠페인으로, 세계 최장 기간, 최장 거리의 러닝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이 빛을 이용해 무지개를 표현한 캐나다 작가 그룹 ‘라이트 소사이어티’의 작품 '변화하는 빛의 세계(Altered States of Light)'로 1층 전시공간을 새 단장했다.9월 2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전시하는 새 작품 '변화하는 빛의 세계'는 대형 프리즘
크락숀, 백미러, 핸들. 자동차를 설명할 때 자주 등장하는 용어지만 이는 일본식 표현이거나 영어의 잘못된 표현이다. 현대자동차 공식 블로거가 최근 발행한 ‘자동차 바른말 사전’에 따르면 자동차 시승기나 리뷰에 자주 사용하는 사이드 브레이크도 잘못된 표현으로 지적됐다.너무 자연스러워서 틀린 줄 모르고 사용하는 자동차 용어 가운데 대표적인 것들을 바로잡기 위해
우리나라 연간 자동차 생산량 순위가 세계 5위권 밖까지 밀려날 전망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국내 누적 자동차 생산량은 255만1937대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자동차 생산량 순위는 중국(1279만대)과 미국(708만대), 일본(530만대), 독일(362만대) 순이며 257만대를 기록한 인도가 우리나라를 6위로 밀어내고 글로벌 빅
현대자동차가 5년 만에 완전변경된 3세대 신형 i30를 내놓고 국내 해치백의 부활을 예고했다. 회사는 7일 서울 반포동 가빛섬에서 열린 신형 i30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내년부터 국내 시장에서 신형 i30를 연간 1만5000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i30는 지난 2007년 말 1세대 모델이 나온 이후 2008년 국내에서만 3만대가 넘게 팔리며 국내 해치백
지엠코리아가 10월 1일부로 김영식 사장을 캐딜락 총괄사장으로 임명한다. 김영식 신임 사장은 장재준 사장이 맡아 온 캐딜락의 마케팅 및 영업, 서비스를 포함한 비즈니스 전반을 이끌게 된다.김영식 사장은 25년간 자동차 산업의 세일즈 및 마케팅, 애프터서비스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축적해왔다. 1990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후 중동, 아프리카 지역 애프터서비
현대자동차그룹이 22일 현대자동차그룹 의왕연구소(경기 의왕시 소재)에서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 성우하이텍, 한온시스템 등 총 38개 협력사 및 전문 기술 업체 관계자, 그룹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협력사 에너지 절감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현대차그룹은 ‘대ㆍ중소 상생협력 에너지 동행’ 사업의 일환으로 한해 동안의 협력사 에너지 절감 및 온실
폴리케톤은 자동차 유해 배기가스 중 하나인 일산화탄소(CO)와 석유화학계 올레핀을 합성해 제조되는 신소재다. 가볍고 강한 특성으로 인해 자동차 경량화용 친환경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최근 국내 기업, 연구소 및 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폴리케톤은 기존 나일론 대비 충격강도는 2.3배, 내화학성은 30% 이상 우수하다.특허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가 앞다퉈 신차와 컨셉트카를 선보인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스마트카 등 첨단 기술을 담은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LIV-2는 내년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SUV ‘Y400(프로젝트명)’의 양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가 앞다퉈 신차와 컨셉트카를 선보인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스마트카 등 첨단 기술을 담은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국내 브랜드 – 쌍용차 Y400·현대차 i10·기아차 프라이드 등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매출 순위 4위 자리를 지켰다. 일본 자동차 연구기관 포인(FOURIN)이 14일 발표한 세계자동차 조사 월보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2015년 매출 318억4500만 달러로 독일 보쉬, 일본 덴소, 독일 콘티넨탈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보쉬의 2015년 매출액은 461억 달러, 덴소 371억 달러, 콘티넨탈은 320억 달
현대차가 오는 24일 잠실종합운동장 특설행사장에서 해치백 i30 출시를 기념하는 ‘핫 해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에는 현대차 보유자뿐 아니라 해치백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페스티벌은 i30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해치백 레이싱 대회’로 시작된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해치백 레이싱 대회’는 행사장에 마련된
지난 12일 밤 경상북도 경주에서 지진으로 남부 지방이 떠들썩한 가운데, 현대자동차의 울산 생산 공장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13일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지진과 관련 “지진 발생 이후 울산 공장 등에서 접수된 사고는 없다”며 “앞으로의 상황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울산 공장에서는 지진을 대비한 안전점검을 위해 이날 2시간 동안 생산 라인
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가 12일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6'를 대한양궁협회 주관으로 창설하고, 현대차그룹은 이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올해 10월 개최된다.정몽구배 양궁대회는 세계 최강 한국 양궁 선수들이 겨루는 한국 최고 권위의 양궁 대회로 치러지며, 양궁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을 높이는 한편 국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
곽진 현대차 부사장이 현대차의 준중형 해치백 i30 신형 모델의 성공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곽진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5일 서울 반포한강지구 세빛둥둥섬 가빛섬에서 열린 '3세대 신형 i30' 미디어 공개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신형 i30의 판매 목표는 연간 국내 1만5000대, 국내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는 25만대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준중형 해치백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현대자동차의 핫 해치 신형 i30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차가 7일 가빛섬에서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i3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8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지난 2007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2011년 2세대를 거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i30는 디자
현대차와 기아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총 29개 거점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특별 점검 서비스는 13일부터 14일까지 귀향길, 15일부터 16일까지 귀경길에서 현대자동차 19개소, 기아자동차 10개소의 서비스 코너가 운영된다.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9일 첫 전용 브랜드 체험관 ‘제네시스 스튜디오’를 ‘스타필드 하남’에 오픈한다.‘제네시스 스튜디오’는 세계 최초로 개관하는 제네시스 전용 브랜드 체험관으로 스타필즈 하남 2층 475.43제곱미터 (약 144평)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이 빈티지 콘크리트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미국 자동차 시장 현황과 판매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5일 출국했다. 정회장은 LA에 위치한 미국판매법인 업무보고 석상에서 현지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며 선전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치하하고 격려한다.미국 자동차 시장은 2012년 1449만대가 팔리며 전년 대비 13.4%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인 이래 매년 성장률이 하락하면서 2015년
현대차가 오는 9일, 국내 최초 쇼핑 테마파크인 ‘스타필드 하남’에 몰 타입(Mall Type)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을 개관한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과 모스크바에 이어 선보이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하남’은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방향성을 알리고 소통하기 위한 체험 공간이다.‘스타필드 하남’ 1층에 전용 면적 401.11m2(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