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이 완전충전 시 최대 800km의 주행가능거리를 자랑하는 콘셉트카 '19_19'를 공개했다. 앞서 선보인 콘셉트카와 마찬가지로 혁신적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해당 모델은 30인치의 거대한 휠을 특징으로 자율주행이 보편화된 미래 자동차에서 이동성에 대한 시트로엥의 비전을 제시한다.14일 시트로엥은 현지시각으로 오는 16일 파리 비바테크를 통해 일반에 첫 공개될 '19_19'라는 이름의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순수전기로 구동되는 해당 모델은 최대 주행가능거리가 약 800km에 이르며 완전 자율주행 또
한불모터스가 5월부터 시트로엥 전담 영업사원 배정을 골자로 한 영업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브랜드의 중장기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한불모터스는 시트로엥의 제품 라인업 확대에 따른 전담 인력의 필요성 증대와 시트로엥과 푸조 각 브랜드의 동반성장을 위해 독립된 판매 조직 운영을 결정했다. 지금까지 국내 공식 딜러사의 영업사원들은 시트로엥과 푸조 차량을 모두 판매할 수 있었지만, 5월부터는 각 브랜드별 전담 인력이 배치된다.한불모터스는 푸조‧시트로엥 멀티브랜드 딜러사별로 총 영업인력의 20% 이상, 각 전시장 별 최소 3명 이상을 시트로엥
프랑스 PSA그룹의 시트로엥이 2021년경 국내로 따지면 중형차에 해당하는 D세그먼트 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해당 모델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브랜드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강조할 예정이다.7일 일부 외신에 따르며 시트로엥 CEO 린다 잭슨(Linda Jackson)은 최근 한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향후 2년 동안 선보일 주력 신차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세계적 브랜드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위해선 소형차, 중형차, SUV 및 대형차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트로엥은 여느 브랜
지난 4월 한 달간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수입차는 1만8219로 전년 동월 대비 29.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월부터 4월까지 연간 누적대수 역시 지난해 대비 24.6% 감소했다.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 1만8078대 보다 0.8% 증가, 2018년 4월 2만5923대 보다 29.7% 감소한 1만8219대로 집계됐다. 또한 올 1월부터 4월까지 2019년 누적대수 7만380대는 전년 동기 9만3328대 보다 24.6% 감소했다.4월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시트로엥이 브랜드의 대표 패밀리카인 7인승 다목적차량(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의 필 트림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시트로엥은 보다 다양한 엔진 구성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따라, 상급 트림인 샤인 트림과 동일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적용했지만 연료 효율성과 가격 측면에서 보다 경쟁력있는 필 트림을 추가했다.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필 트림은 WLTP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하면서도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하는 1.5ℓ BlueH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7인승 MPV 임에도 불구하고 14.
중국의 신차 판매가 주춤하는 사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인도 시장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공방전에 돌입했다. 현대자동차를 비롯 르노와 폭스바겐, 토요타 등 굵직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올 하반기와 내년을 기점으로 인도 맞춤형 신모델 출시 계획을 밝혔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럽과 미국에 이어 세계 최대 자동차 소비국으로 성장 중이던 중국이 지난해 처음으로 전년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해 신차 판매 정체 현상을 겪고 있다. 2018년 6월 이후 급격히 감소된 중국 자동차 부문 산업 생산 증가율은 올 1분기까지 이어져 전년 대비
'Comfort Class SUV' 시트로엥이 새롭게 국내 시장에 출시한 '뉴 C5 에어크로스'를 내놓으며 수식어처럼 따라붙은 캐치플레이즈. 한국말로 풀이하면 '편안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정도로 해석된다. 그렇다면 편안함이란 무엇인가.어느덧 대세로 자리잡은 SUV 홍수 속 다양한 브랜드에서 크기와 성능을 가리지 않고 신형 SUV를 쏟아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작은 존재감이라도 드러내기 위해선 남다른 콘셉트가 필수. 오프로드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SUV는 대다수 도심 생활자의 패턴에 맞춰 보
시트로엥이 차원이 다른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컴포트 SUV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22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시트로엥은 ‘Inspired by You’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패턴을 분석해 차량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SUV열풍으로 세단이나 해치백 이용고객들이 SUV로 대거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이 SUV에서 여전히 충족하지 못한 가장 큰 가치는 ‘편안함’이라는 것에서 착안, 시트로엥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궁극의 편안함에
현대차가 19일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와 북미와 중남미를 총괄하는 미주권역담당을 신설하고 이 자리에 닛산의 전사성과총괄(CPO)을 역임한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사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신임 호세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장과 북미권역본부장도 겸직하게 되며, 합류 시점은 5월 1일부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로서 전 세계 판매 및 생산 운영 최적화와 수익성 등 전반적인 실적 개선, 사업전략 고도화를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객 만족도 제고를 통한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도모하고 ‘스
푸조가 전국의 남성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푸조 2019 코리아 롱기스트 챔피언십’을 진행한다.푸조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본 대회를 주최하며 국내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골프를 즐기는 많은 고객들에게 푸조의 다이내믹하고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전할 계획이다. 특별히, 올해는 본선 대회 규모를 기존 30명에서 40명 수준으로 확대하고, 여성부 대회를 따로 신설하는 등 대회 규모가 확대되어 더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푸조 2019 롱기스트 챔피언십은 18세 이상 남성 아
얼핏 보면 '코나' 같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체로키'를 닮은 외모 때문에 오해를 받지만 분명한 사실은 도로에서 여느 자동차와 차별화된 존재감을 발휘한다는 것. 외관부터 독창적인 디자인에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성향과 세단 같은 편안한 주행감까지 갖췄으니 도시 생활자에겐 금상첨화다.
얼핏 보면 '코나' 같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체로키'를 닮은 외모 때문에 오해를 받지만 분명한 사실은 도로에서 여느 자동차와 차별화된 존재감을 발휘한다는 것. 외관부터 독창적인 디자인에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성향과 세단 같은 편안한 주행감까지 갖췄으니 도시 생활자에겐 금상첨화다. 전체적인 비례는 크로스오버 느낌이 강하지만 이 차는 도심형 SUV 콘셉트로 만들었다는 게 회사 측 주장이다.여하튼 여기에 웬만한 국산 소형 SUV 풀옵션 가격이 2000만원 후반대인 세상에 수입차
르노와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 PSA그룹의 카를로스 타바레스(Carlos Tavares) 회장이 재규어랜드버의 인수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추가하는 방안에 대해 긍정적 의사를 내비쳤다.9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카를로스 타바레스 PSA그룹 회장은 재규어랜드로버와 합병이나 인수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타바레스 회장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와 인수 또는 파트너십을 통해 현재 시트로엥, DS, 푸조 및 복스홀, 오펠로 구성된 PSA 브랜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해 왔다. 타바레스는 2017년 GM의 복스홀과 오펠을
영국의 한 캠핑카 회사가 단돈 750달러, 한화로 약 85만원에 소형밴이나 크로스오버를 캠핑카로 개조시하는 키트를 선보였다. 4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 캠퍼밴'으로 불리는 영국의 캠핑카 회사는 솔로 및 2인용 캠핑 키트의 경우 45kg이라는 경량 소재를 바탕으로 텐트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개조 가능한 키트를 공개했다.스코틀랜드 에코 캠퍼스의 벤처 기업인 캠퍼밴은 영국 전역에서 캠핑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작고 효율적이며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는 제품을 만드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개조 키트는 12mm 자작 나
지난 29일 개막한 '2019 서울 모터쇼'가 이번 주말을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린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에는 개막일인 지난달 29일에 3만4000여 명, 첫 주말인 30일과 31일에 각각 10만1000여 명 등 잠정 12만명이 찾아 누적 관람객 수가 25만5000여 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2017 서울 모터쇼' 대비 10% 이상 늘어난 수치로 국내외 모터쇼 위상이 날로 축소되는 것과는 반대로 모터쇼 현장을 방문하는 일반 관람객의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화려한 조명 아래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월 1만5885대 보다 13.8% 증가, 2018년 3월 2만6402대 보다 31.5% 감소한 1만8078대로 집계됐으며 2019년 1분기 누적대수 5만2161대는 전년 동기 6만7405대 보다 22.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3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4442대, BMW 2999대, 혼다 1457대, 렉서스 1371대, 랜드로버 1253대, 토요타 913대, 볼보 890대, 미니 868대, 포드 785대, 포르쉐 720대, 지프 700대로 집계됐다.또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순수전기차 개발을 위해 합종연횡을 거듭하는 가운데 프랑스를 대표하는 푸조, 시트로엥의 PSA그룹이 피아트 크라이슬러를 소유한 FCA그룹과 제휴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일 오토모티브 뉴스 등 외신은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지난해 유럽에서 두 번째로 높은 판매 기록을 보유한 PSA그룹은 향후 전기차 개발에 중점을 둘 것으로 예상되는 FCA그룹과 새로운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두 회사는 투자 비용을 줄이고 순수전기차를 더욱 큰 수익성을 갖는 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제휴와 관련된 충분한 가능성을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2019 서울모터쇼'가 28일 오전 8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프레스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다음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1, 2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모터쇼에는 완성차 업체 21개사가 참여하고 약 270여대의 차량을 전시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전달할 방침이다.28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모터쇼에는 국내 완성차 5개사를 비롯 일부 수입차 업체와 자동차 관련 크고 작은 227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진다. 서울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
시트로엥이 28일 열리는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플래그십 SUV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29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시트로엥은 지난 2016년 브랜드 슬로건을 ‘Inspired by You’로 변경하고,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패턴을 분석해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SUV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객이 자동차를 통해 얻고자 하는 가장 큰 가치는 ‘편안함’이라는 것에서 착안, 시트로엥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궁극의 편
‘2019서울모터쇼’가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막을 올린다. 총 참가업체는 227개로 역대 최대 규모다. 올해 모터쇼는 현재 세계 자동차산업을 관통하고 있는 키워드인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열린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이번 주제를 통해 현재 완성차와 부품업체 중심의 서울모터쇼를 점진적으로 모빌리티쇼를 목표로 변화시켜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이번 모터쇼에는 21개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