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GM)가 2015년 한 해 동안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총 984만786대를 판매하며, 지난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역대 최대 글로벌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GM의 2015년 글로벌 판매실적은 전년 대비 0.2% 증가했다.댄 암만 GM 사장은 “지난 한 해 도전적인 글로벌 시장 상황에도 불구, GM의 고객을 최우선시 하는 비
아우디가 미래 이동 수단에 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SUV의 생산을 오는 2018년에 브뤼셀에서 재개하고 자체 배터리 생산도 추진한다. A1의 생산 공장도 스페인 마르토렐에서 벨기에로 이전한다. 현재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아우디 Q3는 향후 헝가리 기요르에서 생산 할 예정이다. 루퍼트 슈타들러 아우디 AG
도로교통공단이 2016년 1월 21일부터 상임이사인 교육본부장 1명을 비롯해 비상임이사 1명, 광주·전주·창원지방교통방송본부장(위원) 각 1명 등 총 5개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 서류접수 기간은 2016년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를 참조하면 된다.
BMW 코리아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BMW 뉴 7시리즈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공급되는 BMW 뉴 7시리즈는 총 13대로 호텔 고객들을 위한 리무진 차량으로 사용되며, 공급을 위한 구매와 서비스는 롯데렌터카가 담당한다.BMW 뉴 7시리즈는 ‘드라이빙 럭셔리’를 제시하는 모델로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과 카본 코
쌍용차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티볼리가 유럽에서 잇달아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뛰어난 상품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최근 티볼리는 벨기에 최대 자동차 소유주 클럽이자 벨기에-네덜란드어권 자동차협회인 VAB가 주최하는 ‘제29회 VAB 패밀리카 시상식’에서 준중형차 부문 올해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VAB
닛산이 최근 캐나다에서 개막한 몬트리올오토쇼에서 2016 미크라 컵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한정판 모델인 미크라 컵 리미티드 에디션은 일반 도로와 레이싱 트랙 모두에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미크라 컵 한정판은 닛산 미크라 컵 레이싱카와 유사한 외관에 15인치 8-스포크 닛산 미크라 컵 스트리트 에디션 휠로 차별화했다. 내부는 닛산 최초의
토요타 RAV4가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발표한 5-스타 안전등급 프로그램에서 5스타 최고등급을 받았다. NHTSA 5-스타 안전등급 프로그램은 정면 충돌, 측면 충돌, 전복 테스트로 구성되며 충돌로부터의 차량 내구성과 안전성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별 5개를 만점으로 별의 개수가 많을수록 더욱 안전한 차다.이번 평가에서 RAV4는 정면
기아차가 가 유네스코(UNESCO)한국위원회와 함께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월17일부터 5박6일간에 걸쳐 ‘제3회 유네스코 키즈 해외캠프’를 실시했다. 유네스코 키즈 해외캠프는 글로벌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유네스코 키즈(UNESCO Kid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 견학 및 체험활동, 명사와의 만남 등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거듭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2015년 9월 취임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은 지난 한 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 준 미디어에 깊이 감사하며, 작년 주요 사업 성과와 2016년 경영 목표, 네트워크 확장, 애프터 세일즈 강화, 사회공헌활동 확대 등 신년
현대자동차그룹이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11억원을 당초 지급일 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국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350억원어치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설 연휴 전 그룹사 임직원에게 나눠줄 계획이다.이번에 납품대금 조기지급 혜택을 받게 되는 협력사는 현대차, 기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저소득가정 어린이 대상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2016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중 적절한 보호를 받기 어려운 저소득가정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후원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국내 3개 공장에서 본격 가동하고 연말까지 전 세계 26개 공장, 2개 물류센터와 기술연구소에(경기도 용인시) 추가 확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8월 램프‧에어백을 생산하는 김천 공장에, 지난 연말까지 제동과 전장부품을 생산하는 창원‧진천 공장에 ‘에너지 관리
르노삼성차는 대구시가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기택시 보급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일, 대구시와 르노삼성차는 대구시 교통연수원에서 전기택시 시승회를 개최하고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추진 계획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대구시는 지난해부터 미래형 자동차부품산업 중심지로 육성해 나간다는 목표 아래 전기자동차 선도도시추진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행위에 대한 형사 고발이 국내에서 처음 이뤄졌다. 환경부는 19일, 리콜에 관한 결함발생원인과 결함개선계획을 부실하게 제출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를 대기환경보전법 혐의로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결함시정계획서 핵심 내용 중 하나인 결함발생원인을 제출하지 않았으며 결함 개선계획도 부실하게 제출했다는 지적을
현대자동차그룹이 광주광역시와 손잡고 지난해 1월 출범시킨 광주조경제혁신센터가 수소경제 구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 사업인 융합스테이션을 국내 최초로 완공한 모습을 지난 18일 처음 공개 했다.광주 진곡산업단지(광주시 광산구 진곡동 소재) 내 수소충전소를 활용해 완성한 1단계 융합스테이션은 연료전지발전설비를 갖춰 전기를 생산해 수소차와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할 수
현대차가 국민안전처,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주최로 어린이들이 꼭 배워야 하는 안전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20일 코엑스(서울시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한다.20일부터 22일까지 총 3일간 열리는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는 현대차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전에 대한 조
현대차 투싼이 미국자동차협회(AAA) 최고의 자동차로(Top Vehicle Picks for 2016) 선정됐다. 1904년 설립된 미국과 캐나다에 5400만명 이상의 회원가입된 미국 내 최대 자동차 단체로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를 돕기 위해 매년 최고의 를 선정한다. 최고의 차는 올해 1월 이전부터 7만달러(약 8500만원) 이하에 판매된 모델을 대상으로
포드자동차가 환경 지속성을 위한 혁신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발굴하는 '더 레드 드레스 포럼 2016: 포드 디자인 챌린지’가 성료됐다고 밝혔다.포드 디자인 챌린지는 패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하는 NGO인 레드드레스와 자동차 산업의 친환경 경영을 선도해 온 포드가 협업해, 산업 간 경계를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의 환경 지속성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포드 디자인
자동차 스팟 용접용 소재, 항공기 와이어 등을 생산하는 국내 최고의 동특수합금 선도업체인 영일특수금속이 갑을상사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 속도를 내기 위해 갑을알로이로 사명을 바꿨다. 1992년 영일특수금속으로 법인전환 후 24년만에 사명을 변경한 갑을알로이는 2008년 당시 갑을상사그룹 박유상 부회장(현재 고문)의 결정으로 갑을상사그룹에 편입돼 전선용 소재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 대수가 2100만 대에 육박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5년 12월 말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014년 대비 87만2000대(4.3%)가 늘어난 2098만9885대로 집계됐다. 자동차 증가율은 2003년도 이후 12년 만에 기록한 최고치다.자동차 등록대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지난해 8월 말부터 실시한 개별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