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성수동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제 11회 ‘렉서스 고객서비스 기술경진대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에는 렉서스 8개 딜러에서 근무하는 267명의 테크니션 및 서비스 어드바이저 중 자체 경연을 통해 선발된 ‘최고 서비스 고수’ 32명이 참가, 서비스 어드바이저, 판금, 도장, 일반정비, 부품의 5개 부문
롯데렌터카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로 10년 지속 선정된 브랜드에게만 주어지는 상으로 롯데렌터카는 올해 12년 연속 수상해 ‘퍼스트클래스 브랜드’에 올랐다.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미국 포드사 판매 부진을 이유로 일본과 인도네시아에서 철수한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포드는 올해 안에 일본과 인도네시아에서 모든 사업을 종료한다고 전했다.포드는 이 지역 직원들에게 딜러점 폐쇄를 비롯한 링컨 차량을 포함한 모든 수입을 중단하도록 이메일을 통해 전달했고 공식 확인했다.1974년 일본에 진출한 포드는 지난 해 5000대 수준으로 판매가 급감하
포드코리아가 머스탱 6세대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머스탱 마이크로 필름 레이스’ 영상 공모전 최종 수상작들이 유튜브에서 화제다.국내 유명 감독들이 엄선한 6편의 최종 수상작들은 30초의 짧은 시간에 머스탱 스피릿을 표현하고 있다. 자유, 독립, 도전, 열정 등 다양한 키워드로 머스탱의 스피릿을 표현한 수상작들은 영상 전문가들에 의해 또 다른 머
현대차가 26일 서울 본사에서 2015년 연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판매 496만 3023대, 매출액 91조 9587억 원(자동차 72조 6797억 원, 금융 및 기타 19조 2790억 원), 영업이익 6조 3579억 원, 경상이익 8조 4594억 원, 당기순이익 6조 5092억 원(비지배지분 포함)의 실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현대차가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고용노동부 산하 청소년 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 ‘현대자동차관’에서 조원홍 현대차 부사장, 장대익 한국잡월드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자동차 직업 체험과 문화 체험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새단장한 ‘현대자동차관’을 공개했다.한국잡월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고 올바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클래식카 복원 프로젝트 “추억도 A/S가 되나요”를 시작한다. 첫 번째 주인공은 1980년대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였던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이며, 그가 운전했던 메르세데스-벤츠 지바겐(GE 230)이다.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카 복원 프로젝트 “추억도 A/S가 되나요”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우수한 성능의 순정부품과 메르세
기아차가 국내 준대형 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올 뉴 K7 출시에 맞춰 올 뉴 K7의 장점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광고 및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먼저 기아차는 26일 진행된 신차 출시 행사를 온라인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올 뉴 K7의 탄생을 지켜볼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고급스럽고 강인한 디자인에
페라리가 프론트 8기통 엔진의 대표모델인 캘리포니아 T에 고성능 옵션 ‘핸들링 스페치알레’를 장착한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2014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캘리포니아 T는 페라리의 전매특허인 접이식 하드톱(RHT)과 2+ 시트 배치를 통해 탁월한 실용성과 안락함을 갖춘 고성능 그랜드 투어러다. 이번에 선보인 핸들링 스페치알레 옵션은 다이내믹한 주
소비자가 평가하는 국산차의 가장 큰 약점은 ‘안전성’으로 조사됐다. 자동차 가격, 연비, 디자인 등 소비자가 중요시하는 특성 중 수입차와 비교에서 가장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안전성이다.안전성에서도 중요한 것은 일반적 주행 상황에서의 안정감이 아니라, 특수한 상황에서 상해나 위험을 얼마나 줄여줄지에 대한 믿음이다. 소비자가 느끼는 국산차의 안전성에 대한 믿음
한국타이어가 프리미엄 아웃솔 전문 브랜드 ‘비브람’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한 오프로드용 컨셉 타이어 2종을 세계 최대 스포츠ㆍ아웃도어 박람회 ‘ISPO 뮌헨 2016’에 전시한다고 밝혔다.한국타이이어와 비브람은 2015년 타이어 업계 최초로 타이어와 슈즈의 독특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특히 양사는 이동 시 바닥과 접지하는 공통적인 기술력을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인 4MATIC 장착 모델들이 어떠한 노면에서도 최적의 구동력을 실현하는 탁월한 주행 성능과 안정성, 효율성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누리며 고성장하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4MATIC은 1985년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서 E-클래스(W124)에 최초로 적용되어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였으며 올해 31주년을 맞
BMW 코리아가 플래그십 모델인 뉴 7시리즈 고객만을 위한 멤버쉽 서비스인 BMW 엑셀런스 클럽에 ‘BMW 컨시어지 서비스’를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BMW 컨시어지 서비스는 간단한 조작 만으로 전담 콜센터에 연결되어 목적지를 말하면 내비게이션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프리미엄 텔레매틱스 서비스이다. 이는 별도의 업데이트와 통신비용 부과 없이 3년간 무상으로 제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가 최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16년 판매촉진대회’를 개최하고 판매 역량 강화 및 판매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이날 판매촉진대회 참가한 현대차 상용사업부 관계자 100여명은 향후 미래 비전과 세부 판촉 전략을 공유했으며, 이어 2016년 판매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 대회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현대차 상용사업부는 올해 판매목표를
2015년 기아차의 성공을 이끈 전국 각지의 판매왕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기아차는 지난 2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141명의 2015년 판매우수자 등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기아 스타 어워즈’를 개최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선전한 판매우수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 기아차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판매왕 시상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임의 조작 설정 행태가 애초 알려진 2009년 이전인 2006년부터 자행됐고 회사 내 관련 부서 임직원들은 이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다는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독일 현지 지역 매체들은 현지시각으로 22일 일제히 회사 내부고발자의 말을 인용해 “폭스바겐의 엔진 개발 부서와 배출가스를 다루는 많은 관리자(임원급)와 직원들이 임의조작 프로그
카셰어링 그린카가 2016년에 전국 3000여 개의 차고지를 확보해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히고 카셰어링 서비스의 전국적 활성화를 주도하겠다고 22일 밝혔다.그린카는 2016년 말까지 전국 약 1100개의 차고지를 추가로 확보해 총 3000개소 돌파를 목표로 삼았다.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 약 550개의 차고지를 신설해 기존에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이 중심이
포드코리아가 머스탱 6세대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머스탱 마이크로필름 레이스’ 영상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1등으로는 머스탱의 강렬하고도 에너지 넘치는 스피릿을 역동적으로 담아낸 백종민씨의 작품 ‘변신’이 선정됐다. 5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머스탱의 변화를 몸과 표정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끊임없이 변신하는 배우로서의 삶
현대차그룹은 21일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에서 미디어아트 관계자, 공모전 응모자, 현대자동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아트 작품 공모전 ‘제 1회 VH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VH 어워드는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 캠퍼스에 위치한 미디어아트 갤러리 ‘비전홀’에서 상영될 미디어아트 작품을 발굴하는 공모전으로, 국내 신진 아티스트의 창작
현대차가 오는 29일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고객들을 초청해 명사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소통하는 이벤트인 ‘휴먼 라이브러리 1월: 폴 바셋’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휴먼 라이브러리’는 현대차가 지난 2015년 시작한 이래 매월 다양한 명사와 함께 고객과 소통하는 이벤트로 ‘도서관에서 책을 읽듯 사람간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지식과 경험, 가치관 등을 공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