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수리가 자사의 자동차 수리 견적 비교 애플리케이션 ‘카수리’가 상용화 출시 5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5만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카수리는 자동차 수리가 필요할 때 운전자가 손쉽게 스마트폰을 통해 자동차 수리 비교견적이 가능한 모바일 앱이다. 수리 부위를 찍은 사진 2장으로 빠르게 견적 신청이 가능하며, 자동차 덴트나 광택, 판금도색 등 외형복원 부분
쌍용차의 소형 SUV 티보리가 상반기 출시된 신차 가운데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 티볼리는 SK C&C 엔카가 7월 성인남녀 345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에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모델은?’을 주제로 벌인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42.3%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수입차 중에서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32.5%로 1위를 차지해 티볼리는 국산차 수입차를
정부가 올해 연비 검증 대상 차종을 대폭 늘리는 한편, 검증 방식도 까다롭게 적용키로 하면서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19일 국토교통부와 업계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 연비 검증 대상 차종은 총 23대로 14대였던 지난 해 보다 9개가 늘었다.자기인증적합조사와 안전도평가 대상 차종은 각각 16개와 10개로 확인됐다. 대상 차종이 늘어 난 것은 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
국토교통부가 올 6월말 현재, 우리나라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지난해 말보다 43만대가 늘어난 2054만8879대로 집계 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014년 1월~6월)의 자동차등록대수 증가분 37만 9천대보다 5만2천대(13.7%)가 증가한 것으로 수입차에 대한 선호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자동차등록대수 중 국산차는 1930만대
고성능, 고연비에 두 개의 얼굴로 수요층 확대를 노린 기아차 중형세단 K5의 새 모델이 15일 출시됐다. 이날 코엑스에서 열린 신형 K5 출시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K5는 기아차의 혁신과 디자인의 상징”이라며 “신형 K5는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 발전시킨 한국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이자 완성”이라고 말했다.신형 K5는 국산차 최초로 두 개의 얼굴
쏘나타는 지난 30년간 국산 중형 세단의 대표 모델로 군림을 해 왔다. 아무도 이 아성을 허물지 못했다. 사실 근처를 가거나 위협을 했던 경쟁자도 없었다.최근 상황이 녹록치 않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쏘나타는 여전히 국산차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 지난 해 내수 판매는 10만대를 넘겼고 올해 목표 역시 같은 수준으로 잡았다.7개의 엔진 라인업을 들
자동차부품업체 KGC코리아가 오는 7월 9일~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오토살롱’에서 양산제품으로는 세계 최초의 유압라인 공법을 적용한 국산 고성능 4POT, 6POT 모노블럭 캘리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KGC 모노블럭 캘리퍼는 알루미늄 합금 모노블럭 바디에 양산제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캘리퍼 좌우 연결 유압라인 파이프를 모노블럭 바디의
[강원도=인제]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인증한 국제 규격의 인제 스피디움 서킷은 A, B 코스를 합친 롱 코스의 길이가3.908km다. 평범한 코스 길이를 갖고 있지만 일반적인 서킷과 다르게 산악 지형을 활용, 20여개의 험악한 코너와 640m의 직선거리, 그리고 최대 40m의 표고차를 갖고 있어 난이도로 보면 최상급으로 분류된다.특히 5개의 패스트 코너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상반기 자동차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국내 판매는 85만7169대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2% 증가했으나, 생산 232만1840대, 수출 155만1982대로 각각 0.9%, 3.0%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국내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흥시장 침체 등에 따른 수출 감소로 국내생산은 전년동기대비 0.9% 감소한 232만18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6월 한달 동안 총 4321 대(KAIDA 등록 기준)를 판매, 2005년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월간 판매량 4천대를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2015년 상반기 역시 역대 최고치인 총 1만8635대를 판매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1.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폭스바겐이 상반기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1등
국내 대학생 70.8%가 친환경차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친환경차 종류로는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선호도가 71.3%로 전기차(21.7%)와 수소연료전지차(6.9%)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이같은 결과는 지난 5월 15일부터 3주간 전국 35개 대학교에서 학생 12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 대학생 자동차 인식조사'를 통해 나타났다.
2016년형 쏘나타가 1.7디젤, 1.6터보, 플러그인하이브리드까지 추가되면서 모두 7개의 라인업으로 무장했다. 현대차는 2일, 7가지 라인업의 2016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이날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주력 모델 2.0 CVVL는 연비 및 안전 사양을 향상시킨 반면 가격을 동결하거나 내린 것도 특징이다. 가격 인하와 함께 기존 가솔린과 다운사이징 디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