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11월 21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BMW 그룹 협력사의 날(BMW Group Supplier Day 2019)’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BMW 그룹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 협력사들의 역할을 다시금 확인하고, 협력 강화를 위한 계획과 실행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BMW 그룹의 약 30여 개 국내 1차 협력 업체가 참여했으며, 특히 BMW 그룹의 보드멤버이자 구매 및 협력 네트워크 총괄인 안드레아스 벤트가 행사 현장에
현지 시간으로 20일 '2019 LA 오토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쉐보레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내년 1분기 국내 생산에 돌입해 내수 및 북미 시장 판매가 예정된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공개했다. 북미 시장에 최초 공개된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의 차급에 위치하며, 글로벌 쉐보레 SUV라인업을 더욱 강화시킬 제품으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최첨단의 다양한 능동 안전사양, 친환경 고효율 파워트레인으로 이목을 끌었다.특히 진보적인 프론트 디
현대자동차가 현지시각으로 20일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9 LA 오토쇼’에서 고성능 콘셉트카 ‘RM19’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차 고성능 N의 미래 차량을 기대하게 하는 ‘RM19’는 일반도로는 물론 서킷에서도 민첩한 핸들링을 구현해 낸 고성능 콘셉트카다.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은 “RM차량은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성능수준을 시험해 볼 수 있는 다목적 기술 시험차량”이라며 “현대자동차는 이른바 ‘움직이는 연구소(rolling lab)’라고 불리는 RM시리즈를 통해서 고성능 기술 개발에서 지속적인 발전
제네시스 브랜드가 20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9 LA 오토쇼’에서 2020년형 G90를 북미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 2020년형 G90는 제네시스가 선보인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EQ900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로 국내에서는 지난해 말 출시됐으며, 북미 시장에는 금번 LA 오토쇼를 통해 공개됐다.G90는 디자인에서부터 편의성, 안전성, 주행 성능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로 ‘수평적인 구조의 실현’을 특징으로 안정되고 품위 있는 자세와 웅장하지만 위압적이지 않은 캐릭터를 자랑한다.또한, 제네
현대차가 20일(현지시각)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국제 상용차 박람회인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현대차 수소전기 대형트럭 프로젝트가 2020올해의 트럭(IToY)의 ‘혁신상(Truck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올해의 트럭’은 1977년 처음 시작된 상으로 유럽을 대표하는 상용차 전문 매체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도로 운송 부문에 공헌한 3.5톤 이상의 트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해 왔다.특히 ‘혁신상’은 지난해 신설돼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상으로 유럽과 남아공 기자단 심사위원
현지 시간으로 20일 '2019 LA 오토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기아차는 이 자리에서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또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HabaNiro)'를 전시해 기아차가 향후 선보일 전기차의 방향성을 알렸다.기아차 셀토스는 대담한 롱후드 스타일과 넓은 그릴, 그릴 테두리의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범퍼 캐릭터라인이 강조된 전면부 역동적인 심장박동을 표현해 차체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하트비트
현지 시간으로 20일 '2019 LA 오토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친환경 아이오닉의 2020년형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순수전기차 등 아이오닉 3종으로 구성된 해당 차량은 모두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을 선보이고 스마트센스 등 능동형 안전 기능 및 주행보조시스템의 신규 탑재로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새로운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경우 36% 향상된 에너지 용량 및 업그레이드 된 383.3kWh급 배터리 탑재로 완전충전시
현지 시간으로 20일 '2019 LA 오토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BMW는 월드프리미어로 2시리즈 그란 쿠페를 이 자리에서 최초 공개했다.BMW 2시리즈 그란 쿠페는 4도어 쿠페 콘셉트를 프리미엄 컴팩트카 부분에 최초로 도입하며 아름다움과 개성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는 모델이다. 역동적으로 뻗은 실루엣과 시선을 사로잡는 숄더 라인, 그리고 프레임이 없는 측면 윈도우를 통해 우아하고 스포티한 외관을 보여주며, 동시에 뒷좌석 승객을 위한 넉넉한 공간과 430리터의
현지 시간으로 20일 '2019 LA 오토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BMW는 이 자리에서 월드프리미어로 뉴 M8 그란 쿠페와 뉴 M8 컴페티션 그란 쿠페를 공개했다. 먼저 이들 차량은 외관에서 역동적으로 뻗은 탄탄한 실루엣과 독특하게 디자인된 후미부, 그리고 M 차량만의 뛰어난 역동성을 위해 설계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그란 쿠페 모델로 2도어 쿠페 모델과 비교해 200mm 더 긴 휠베이스는 2개의 풀사이즈 뒷좌석에 더욱 큰 공간감을 제공하며, 단거리 주행 시에는
현지 시간으로 20일 '2019 LA 오토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콤팩트 SUV 신형 마칸의 고성능 버전 '마칸 터보'를 공개했다.신형 마칸 터보는 더욱 강력한 성능을 특징으로 2.9리터 6기통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이전 모델 대비 배기량이 20% 감소되었음에도 최고출력은 10% 향상된 440마력을 발휘한다. 옵션 사양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 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0.3초 빨라진 4.3초
현지 시간으로 20일 '2019 LA 오토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 자리에서 현대자동차는 향후 자사 SUV 라인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했다.'비전 T'로 명명된 해당 콘셉트카는 지난 13일 2장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 예고된 모델로 당시 현대차는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보여주는 일곱번째 콘셉트카라고 밝힌 바 있다. 비전 T 콘셉트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
쿠페의 우아함과 전기구동 차량의 진보적인 특징이 결합된 순수전기차 '아우디 e-트론 스포츠백'의 양산형 모델이 최초 공개됐다. 현지 시간으로 20일 아우디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19 LA 오토쇼'를 통해 아우디 e-트론 스포츠백을 선보였다. 이번 모델은 4도어 스포츠백 모델로, 쿠페의 우아함과 전기차의 진보적인 특징을 결합했다. 전기구동 SUV 모델인 아우디 e-트론이 생산되는 브뤼셀의 공장에서 함께 생산되고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장착됐다.전면부는 밝은색 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