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특급 EP.11] '전륜구동의 진화' BMW 2시리즈 그란 쿠페 공개
[LA 특급 EP.11] '전륜구동의 진화' BMW 2시리즈 그란 쿠페 공개
  • 김훈기 기자
  • 승인 2019.11.21 0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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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20일 '2019 LA 오토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BMW는 월드프리미어로 2시리즈 그란 쿠페를 이 자리에서 최초 공개했다.

BMW 2시리즈 그란 쿠페는 4도어 쿠페 콘셉트를 프리미엄 컴팩트카 부분에 최초로 도입하며 아름다움과 개성에 대한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는 모델이다. 역동적으로 뻗은 실루엣과 시선을 사로잡는 숄더 라인, 그리고 프레임이 없는 측면 윈도우를 통해 우아하고 스포티한 외관을 보여주며, 동시에 뒷좌석 승객을 위한 넉넉한 공간과 430리터의 적재 공간까지 제공한다.

BMW 2시리즈 그란 쿠페는 1시리즈에 적용된 첨단 전륜구동 구조를 새롭게 도입했다. 특히, BMW i모델과 뉴 1시리즈의 ARB(Actuator contiguous wheel slip limitation) 기술을 적용해 휠 슬립을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어하는 부분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최대출력 306마력의 최상위 모델인 뉴 M235i xDrive에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과 앞차축의 기계적 LSD(Limited Slip Differential) 기술이 적용되어 차량이 가진 스포티함을 더욱 향상시켜 준다.

한편 BMW는 2시리즈 그란 쿠페의 모터쇼 출품을 앞두고 이달 초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신차의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 실제 글로벌 출시는 2020년 3월로 예정됐다. 한스 피터 캠서 라이프치히 공장 매니저는 "우리는 전세계 시장을 위해 라이프치히에서 2시리즈 그란 쿠페를 생산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2시리즈 그란 쿠페로 인해 공장 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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