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 서울이 국내 판매 중인 맥라렌 전 시리즈 모델과 스페셜 모델을 전시하는 ‘맥라렌 오픈 하우스 위크’를 금일부터 내달 4일까지 총 5일간 대치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맥라렌 오픈 하우스 위크는 맥라렌 서울 설립 이후 최초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드라이빙’이라는 공동의 가치관을 지닌 맥라렌 브랜드와 고객의 거리를 더 가까워지도록 기획됐다. 특히 슈퍼카라는 사업적 카테고리가 아닌 순수한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맥라렌 브랜드를 더 쉽고, 친근하게 알리는 것이 목표다. 맥라렌은 프러덕트 시리즈를 슈퍼카, 얼티밋, GT등
맥라렌은 역시 맥라렌...그런데 나머지 니들은 뭐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일본 대표 내구레이스 ‘슈퍼 다이큐 시리즈(Super Taikyu Series)’가 3월 2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1 시즌에 돌입한다.이번 시즌 대회는 3월 20일과 21일 양일 동안 트윈 링 모테기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스포츠랜드 수고, 후지 스피드웨이, 오토폴리스, 스즈카 서킷, 오카야마 인터내셔널 서킷 등을 오가며 11월까지 총 6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개막전을 앞둔 2월 27일에는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첫 공식 테스트 레이스가 진행됐다. 한국타이어는 내구성
영국 출신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차세대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 '아투라(Artura)'를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세계 최초로 17일 최초 공개했다. 맥라렌에 따르면 아투라는 브랜드가 반세기 이상 축적해온 레이싱 및 로드카에 대한 경험과 지식 그리고 순수한 드라이빙 일체감은 물론 미래 핵심 엔지니어링까지 총망라 한 모델이다.마이크 플루이트(Mike Flewitt) 맥라렌 오토모티브 CEO는 "아투라의 데뷔는 맥라렌 고객은 물론 아투라를 감상하고 즐길 준비가 된 모든 사람들에게 기념비적인 순간이다. 특히 슈퍼카라는 세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은 LT(롱테일) 모델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맥라렌 765LT’를 국내에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맥라렌 765LT는 최고 출력 765마력의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드라이버와의 일체감, 트랙 중심의 역동적인 성능, 최적화된 에어로다이내믹 성능과 파워를 자랑한다. 전세계 단 765대 한정 판매로 ‘소수에게만 허락된 LT’ 라는 특별한 역사도 계승했다. 765LT는 최근 이전을 마친 맥라렌 서울 대치동 쇼룸에서 이날부터 전시를 시작하고 글로벌 무대 데뷔는 지난 3월 맥라
세계 유수 자동차 메이커는 예외 없이 모터스포츠에 많은 공을 들인다. 가혹한 레이스를 통해 축적된 기술을 양산차에 적용하기 위해서다.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는 모터스포츠에서 거둔 성과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기술력을 과시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기도 한다. 메르세데스 벤츠, 페라리, 맥라렌 등 성능에서 더욱더 많은 기대를 하게 하는 고성능 스포츠카, 프리미엄 브랜드도 예외는 아니다. 유럽이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을 좌우할 수 있게 된 것도 모터스포츠 덕분이다. 유럽 대중 브랜드 가운데 모터스포츠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이는 브랜드가 르노
슈퍼카와 럭셔리카를 가리지 않고 주요 브랜드 전체가 전동화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 스포츠카 맥라렌이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PH, High-Performance Hybrid) '아투라(Artura)'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아투라는 맥라렌 570S(사진 아래) 후속 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을 추가하고도 카본 경량 아키텍처 등을 통해 중량을 최소화했으며 V6 3.8ℓ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 최고 시속 250mph(약 403km), 출력은 최대 600마력 이상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맥라렌
맥라렌이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새로 선보인다. 맥라렌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영국의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캐스토어(Castore)와 협력해 맥라렌 브랜드 최초의 남성 테크니컬 스포츠웨어인 ‘캐스토어 컬렉션’을 출시한다. 맥라렌의 현대적인 디자인을 기반으로 경량 소재를 활용해 제작된 한정판 캐스토어 컬렉션은 현대적인 스타일과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티셔츠 및 아우터 등 컬렉션 제품들은 고성능을 상징하는 맥라렌과 캐스토어의 브랜드 공통 요소에 정밀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더해 완성시켰다.
영국 출신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고성능 하이브리드 슈퍼카 개발 및 테스트 프로그램이 마지막 단계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신형 하이브리드 차량은 맥라렌의 하이브리드 슈퍼카를 뜻하는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HPH, High-Performance Hybrid)' 시리즈의 첫번째 모델이 되고 일반 도로 주행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쳐 2021년 상반기 중 전세계 출시를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해당 모델은 맥라렌 하이브리드는 MCLA(McLaren Carbon Lightweig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1995년 르망24 시간 레이스 대회를 제패한 맥라렌 F1 GTR 레이스카를 기념하는 5대의 특별 주문형 스페셜 에디션 모델 ‘맥라렌 세나 GTR LM’을 공개했다.개발과 제작은 맥라렌의 비스포크 디비젼인 MSO(McLaren Special Operations)가 총괄했다. 당시 대회를 완주한 5대의 맥라렌 F1 GTR은 첫 출전에 1, 3, 4, 5, 13위라는 모터스포츠 역사상 유례없는 성적을 거뒀다. 맥라렌이 로드카 양산을 시작한지 불과 3년만에 레이스에서 거둔 성적이다.이번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199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JCW 클럽맨과 3도어 쿠퍼 S 모델의 한정판 에디션 2종을 출시한다. 신차 2종은 쿠퍼 T51을 오마주한 ‘MINI JCW 클럽맨 T51 에디션’과 패션의 중심지 킹스로드 거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MINI 3도어 킹스로드 에디션’으로 구성된다.15일 미니코리아에 따르면 먼저, 총 2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MINI JCW 클럽맨 T51 에디션(MINI JCW Clubman T51 Edition)’은 1959년 모나코 그랑프리에 혜성처럼 등장해 1위를 거머쥔 쿠퍼 T51을 오마주한 모델이다
영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레이싱 카 빌더 리스터 모터(Lister Motor)가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능가하는 슈퍼 SUV를 공개했다. 재규어 브랜드 첫 SUV 'F 페이스 SVR'을 기반으로 한 '스텔스(Stealth)'는 5.0ℓ V8 슈퍼차저로 최고 출력 666마력, 최대 토크 89.84kgf.m을 발휘한다. 이는 기존 F 페이스 대비 약 22% 성능이 향상된 것이며 스텔스는 이를 기반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60마일에 도달하는 시간이 우루스와 같은 3.6초에 불과하다. 리스터는 최근 영국 V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