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어린이들이 상상력으로 그린 자동차와 스토리를 실제 모형 차량으로 제작해 전시하는 어린이 상상 자동차 모터쇼 ‘제 2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에 앞서 SNS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응원하는 ‘상상 응원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차량 제작에 선정된 7명 어린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응원하는 ‘상상 응원 릴레이
현대차가 미국 시장의 부진을 털어내기 위해 픽업의 조기 투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마이클 J. 오브라이언 현대차 미법인 부사장은 최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픽업을 생산하고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미국 시장에 투입할 현대차 픽업은 지난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산타크루즈 콘셉트를 기반으로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클 부
포드가 중국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 브랜드와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포드의 파트너는 중국내 9위권 생산 능력을 갖춘 안후이 장화이 자동차로 전기차 시장 점유율 7%를 기록하고 있는 이 부문 선두 업체다.안후이 장화이 자동차는 지난 해 폭스바겐과 전기차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의를 자사 최초로 체결하는 등 사업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자동차 축제 2017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최고의 차 '쇼 베스트(Show Best)'는 브루스 R. 맥카우의 1929년 메르세데스 벤츠 S 바커 투어러가 차지했다.클래식카, 커스텀카, 컨셉트카 등 수 많은 모델이 경쟁한 가운데 쇼 베스트를 차지한 벤츠 S 바커 투어러에 대해 산드라 버튼 콩쿠르 회장은 "스피드
SK엔카닷컴이 SK엔카 홈페이지에서 판매 완료된 중고차 매물의 평균 판매 기간을 조사한 결과, 국산차에서는 기아차 레이, 수입차에서는 벤츠 E-클래스가 가장 빨리 팔린 모델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SK엔카 홈페이지에서 최근 두 달 동안 국산차 100대 이상, 수입차 50대 이상 판매 완료된 모델의 평균 판매 기간을 조사해 진행됐다.국산 중고
현대차그룹이 서울장학재단,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사단법인 점프와 함께 대학생 창의인재 육성 및 소외계층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2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관련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H-점프스쿨 대학생 교육 봉사단’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봉사단은 대학생 교사를 선발해 소외청소년 교육 봉사를 지원하고, 대학생에
BMW 드라이빙 센터가 지난 2014년 8월 개장 후 3주년을 맞아 누적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900여일의 운영 기간 동안 총 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BMW 드라이빙 센터에 내방 했으며 7만634명이 드라이빙 체험을 즐겼다. 특히 방문객 만족도 85% 이상, 드라이빙 체험 만족도 95% 이상의 자동차 문화 경험 명소로서 국내 자동차 문화 저
쌍용차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G4 렉스턴을 공식 출시하며, 화려한 데뷔를 예고하는 티저영상을 22일 공개했다.쌍용차는 오는 9월 1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을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신차 외에 주력 모델인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코란도 C 등을 전시한다.
현대차 소형 SUV 크레타가 인도 시장 출시 2년여 만에 누적 판매 2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철저한 현지 전략형으로 개발된 크레타는 2015년 6만3836대, 2016년 9만6889대를 판매 한 데 이어 올해 7월까지 3만4582대를 판매해 총 19만5317대를 기록 중이다.출시 25개월여만인 이달 20만대 돌파가 확실한
올여름 휴가철 나들이를 떠났던 상당수 자동차 운전자는 타이어 펑크가 난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금호타이어가 휴가철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진행한 안전운행 캠페인을 통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약 5%의 자동차 타이어에 못 등이 박혀있는 펑크 상태였다.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캠페인 기간 총 2333대의 자동차 타이어 안전점검을 하고 이 가운데 1
이스즈 상용차가 국내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일본 상용차 브랜드를 대표하는 이스즈의 국내 수입을 추진하는 큐로모터스는 21일, 공식 계약을 맺고 국내 수입 및 판매에 관한 제반 사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모델은 이스즈의 대표적인 3.5톤급 중형 트럭인 엘프(ELF)가 검토되고 있으며 추후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스즈는 19
링컨코리아가 ‘2017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링컨의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 ‘2017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는 설치 미술 작가 겸 디자이너인 장 성 작가와 함께 ‘공존’을 주제로 약 한 달간 링컨 컨티넨탈을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손바닥 크기의 모비(MOBI) 모듈러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쌍용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의 첫 번째 여정인 동아시아의 중국 횡단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11일 중국 만리장성에서의 킥오프를 시작으로 진행된 중국 횡단코스는 베이징을 출발해 여량, 중웨이, 자위관, 하미, 우루무치 등 도시는 물론 산악과 사막지역이 포함된 거친 코스다.중국 코스는 유라시아 횡단 6개 여정 중 가장 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국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어린이 복지가 발달한 스웨덴 기업의 일원으로서 국내 어린이들의 복지증진에 힘쓰겠다는 취지다.볼보자동차의 첫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무료 문화예술공연이다. 서울과 전국 소도시를 순회하며,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하며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
현대차가 19일(현지시간) ‘LA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LACMA 장기 파트너십 프로젝트의 일환인 ‘아트+테크놀로지 랩’의 참여작가 조나단 키츠의 신규 작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아트+테크놀로지 랩’은 드론이나 증강 현실, 3D 프린팅, 웨어러블 컴퓨터 등 최첨단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융합해 새로운 형태의 예술작품을 연구하고 창작하는 혁신 프로젝트
현대∙기아차 해커톤(Hackathon)이 '차세대 인재 채용의 장'을 넘어 '스타트업 협업 기회의 장'으로 확대된다. 현대∙기아차는 '실리콘밸리식 끝장대회'로 일컬어 지는 '해커톤' 행사 참가자를 21일부터 모집하고 오는 11월 본선 및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해커
세계 5대 모터쇼 가운데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프랑크 프루트 모터쇼(IAA)도 자동차 업체의 외면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IAA에는 특히 유럽에서 독일 이외 국가를 대표하는 상당수의 업체가 불참, 자동차 강국의 위치가 흔들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성급한 전망도 나왔다.올해로 67회째인 2017 IAA에는 50개 이상의 자동차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이지만
푸조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스타필드 하남에서 ‘New SUV 푸조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이번 ‘New SUV 푸조 팝업스토어’는 기존의 베스트 셀링 모델 2008 SUV와 최근 국내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New 푸조 3008 SUV, 그리고 하반기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New 푸조 50
제네시스의 첫 순수 전기차가 오는 2021년 출시된다. 이광국 부사장은 17일,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차 공개행사에서 외신 기자단과 가진 인터뷰에서 “2021년 1회 충전에 310마일(500km) 이상을 주행하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차는 오는 2025년까지 총 3종의 제네시스 전기차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1년 첫
미국 대륙을 관통하는 일식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볼보자동차와 미쓰비시가 특수를 노린 기발한 행사를 준비했다.오는 21일(현지시간) 서부 오리건주에서 시작해 시속 2735km의 속도로 미 대륙을 횡단, 사우스캐롤라이나주를 통과해 오전 11시 48분 사라질 이번 일식은 99년만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나사가 ‘그레이트 아메리칸 이클립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