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14일 이전 BMW M브랜드 총괄 디자이너 출신이자, 최근까지 중국 현지업체 창청기차 디자인 총괄을 역임한 피에르 르클레어를 기아디자인센터 스타일링담당 상무로 영입한다고 밝혔다.이달 말부터 기아차에 합류하게 될 피에르 르클에어 상무는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담당 사장, 윤선호 기아디자인센터장 등과 함께 중장기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기아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지프 브랜드가 월드 서프 리그(WSL)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장기 연장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프 브랜드는 WSL의 자동차 부문 공식 독점 파트너사로서 활동을 지속하게 되며, 남녀 챔피언십 투어의 WSL 지프 리더스 투어 랭킹 대회에 대한 명명권도 계속 유지한다.2015년 5월 최초의 WSL의 자동차 부문 독점 파트너가 된 지
캐딜락이 진화된 아메리칸 럭셔리 감성과 캐딜락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양한 문화/예술 컨텐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복합 문화체험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운영 기간을 10월 15일까지 연장한다.지난 8월 24일 강남구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 개장한 캐딜락 하우스 서울은 기존 9월 17일까지 약 25일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지속적인 방문객 수
포드코리아의 공식딜러인 선인자동차가 포드 머스탱 GT 구입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머스탱 트랙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인자동차는 ‘머스탱 트랙 데이’ 행사를 통해 선인자동차에서 머스탱 GT를 구입한 고객들에게 경주용 스피드 트랙에서 머스탱 GT의 파워와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본 행사는 10월 14일 강원도에
한국타이어가 독일 완성차 브랜드인 오펠의 ‘인시그니아 그랜드 스포츠’와 ‘스포츠 투어러’ 2개 차종에 최고의 기술력이 반영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이번 ‘인시그니아’에 공급하는 벤투스 S1 에보2는 최근 아우디 고성능 모델 ‘뉴 RS5 쿠페’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초고성능 모델로 완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최고 360mm의 기습 폭우로 파손 및 침수 피해를 입은 부산, 거제, 통영 등 경상, 전라지역 고객을 위한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 기습 폭우 피해지역 특별 지원 서비스는 9월 30일까지 접수 진행되며, 서비스 기간 중 침수 피해를 입은 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 차량에 대해 서비스 센터로 무상 견인 서비스와 무상 점검 서
폭스바겐 그룹이 11일(현지시간) 진행된 폭스바겐 그룹 나이트에서 전기차 추진 전략인 ‘로드맵 E’를 발표했다. 이는 전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전략으로, 2030년에는 전체 모델의 전기화를 최초로 달성한 가장 큰 모빌리티 기업이 되겠다는 것이다.폭스바겐 그룹은 로드맵 E를 통해 2025년까지 그룹 브랜드 통틀어 80종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8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02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7월 378대에 비해 20.1% 판매량이 줄었다.8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만(MAN) 75대, 메르세데스-벤츠 44대, 볼보트럭 124대, 스카니아 47대, 이베코 12대로 나타났다. 1~8월 누적대수는 2921대로 집계됐다.가장 큰폭으로 판매 하락세
쌍용차가 G4 렉스턴이 지난 11일 독일 비스바덴에 도착함으로써 50여 일간 진행된 유라시아 대륙횡단의 대단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2일 밝혔다.7월 27일 평택공장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11일 중국에서의 킥오프와 함께 대장정에 나선 G4 렉스턴은 9월 11일까지 약 1만 3000km 코스를 총 6개 구간으로 나눠 중국, 카자흐스탄, 러시아, 리투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일곱 번째 공연을 오는 9월 23일 ‘서울 드래곤 시티 용산 아코르 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뉴욕 타임즈로부터 ‘이 시대의 최고의 남성 보컬’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커트 엘링’과 함께 한다. ‘커트 엘링’은 그래미 어워드에 12회 노
BMW 모토라드가 지난 8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2017’을 성황리에 개최했다.BMW 모토라드 데이즈는 BMW 모터사이클 라이더와 가족이 함께 모여 라이딩의 즐거움과 문화를 교류하는 BMW 모토라드의 가장 큰 축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BMW 모토라드 고객뿐만 아니라 타 브랜드 고객도 초청해 전국에서 약 15
다나와가 11일 신차 영업사원을 위한 견적 서비스 ‘견적노트’를 론칭한다고 밝혔다.견적노트는 신차 영업사원들의 고객 대면 영업을 지원하는 웹 서비스다. 국내 시판중인 전 차종의 견적 및 판매 조건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차종 간 가격이나 제원, 사양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다. 영업사원은 견적노트 서비스를 이용해 대리점 및 지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자사
자동차 부품 및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7 오토모티브위크’가 마무리 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 전시는 참관객들과 업계 종사자로부터 호평을 들으며 성황리에 폐막했다.맹성규 국토교통부 차관은 지난 8일 개회사를 통해 “단순 이동 수단으로 여겼던 자동차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소유물이라는 인식에서 개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도구로 바뀌고 있다”며 “201
현대차가 10월 중 마이티와 메가트럭 고객 가족을 초청해 글램핑 이벤트인 ‘H:EAR-O Tour’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H:EAR-O Tour’는 평소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중형 상용차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현대차에서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현대 상용차 고객 소통 프로그램인 ‘H:EAR-O’의
현대차가 올해 최장 연휴인 추석 황금 연휴를 앞두고 코나와 i30 총 250대를 귀성차량으로 무상 대여해주는 ‘추석 귀향 지원 12박 13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현대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총 250명을 추첨, 추석 황금 연휴 시작 전 주인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명절 렌탈 이벤트 사상 가장 긴 12박 13일간 차량을
제네시스 브랜드가 전방에 차량과 같은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 자전거와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운전자의 차량 제동을 도와주는 한 단계 진화된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을 ‘G70’에 최초로 탑재한다고 밝혔다.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은 오는 15일 출시될 예정이다.기존 제네시스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기능은 전방에 있는 자동차와 보행자만 인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독일 폭스바겐 2개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먼저,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차종인 ‘폴로’ 신형에 넥센타이어의 ‘엔블루 HD Plus’ 제품이 장착된다. 스페인 팜플로나 지역에서 생산되는 ‘폴로’ 신형은 디자인, 승차감, 안전성과 경제성을 두루 갖춘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컴팩트 해치백 차종이다.또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39.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감소 추세에 있지만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의 점유율은 OECD 평균 19.5%(2014년 기준)에 비해서 여전히 2배가량 높아 보행안전수준이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지난해 발생한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가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11일부터 전국 60개 보쉬카서비스에서 중고차 공인 인증 서비스 ‘차검사서비스’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로버트보쉬코리아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개인 간 중고차 거래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공정한 중고차 거래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중고차 공인 인증 서비스 ‘차검사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로버트보쉬코리아 자동차부품
한국타이어가 ‘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에 편입되며 2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대표 기업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올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DJSI 월드)’는 평가 대상인 글로벌 상위 2528개 기업 가운데 12.7%인 320개, 국내 기업 중에는 23개 기업만 편입됐으며 한국타이어는 자동차 부품 산업 내 최고 회사 중 하나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