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고객초청 드라이빙 프로그램 ‘2017 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필로타 페라리 어라운드 더 월드 코리아’는 페라리의 고객 맞춤형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한국에서 개최되어 페라리의 정기적인 국내 트랙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페라리만의 전문 드라이빙
포드코리아 공식딜러인 선인자동차가 1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포드 머스탱 GT 고객을 위한 특별한 드라이빙 행사인 ‘머스탱 트랙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머스탱 트랙 데이에 참가한 고객들은 국제자동차연맹(FIA) 규격의 트랙에서 전문강사의 가이드에 따라 서킷 드라이빙과 짐카나, 드리프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반 도로주행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머스탱 G
현대차가 10월부터 대형 버스인 ‘유니버스’에 일부 안전 사양을 선택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S)을 무상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우리나라 대표 자동차 브랜드로서 현대차가 안전한 도로 문화 정착에 앞장서서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대형 버스 안전 사고 발생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고객 만족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자사의 여성 고객 맞춤형 글로벌 캠페인 ‘쉬즈 메르세데스’의 국내 런칭 기념 ‘쉬즈 메르세데스 코리안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했다.쉬즈 메르세데스는 ‘최고의 고객 경험 선사’를 기치로 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마케팅 주요 전략 중 하나로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하며 다양한 글로벌 캠
쌍용차가 제한된 지리적 여건으로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7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20일까지 5일간 인천 옹진군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를 비롯해 전남 완도 6개 섬(고금도, 약산도, 신지도, 노화도, 소안도, 청산도), 울릉도 등 전국 10개 도서지역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승용차 기준 6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유럽은 중범죄자 이상으로 처벌 수위를 높이고 있다.영국 정부는 최근 운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사망 사고를 냈을 때 종신형에 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국 법무부 공지에 따르면 “난폭운전과 과속,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사망사고를 내면 현재 14
현대차가 지난 8월 15일부터 60일간 진행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IONIQ LONGEST RUN)’ 캠페인이 지난 14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막을 내렸다. 이 캠페인은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했다.60일간 진행된 올해 캠페인에는 총 4만 6000여 명의 기부자들이 참여해 지구 둘레 16바퀴(1바퀴 약 4만km)
5대에서 최대 10대의 전기차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집중 충전소가 문을 연다. 서울시는 13일, 기존 충전소 보다 대기 시간이 짧고 24시간 개방되는 집중 충전소가 11월초 본격 운영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서울 중구 광교사거리 인근 노상 주차장에 설치되는 전기차 집중 충전소는 완전 개방형 시설로 6대의 전기차가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기 설비는 도
쌍용차가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제품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판매 네트워크가 참여하는 글로벌 제품 마케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0일부터 3박 4일간 평택공장 본사에서 열린 2017 글로벌 제품 마케팅 협의회(PMC)에는 쌍용차 해외영업본부 임직원과 벨기에, 스페인, 칠레, 뉴질랜드 등 쌍용차 주요 해외대리점 대표 및 마케팅 담당자들이
포드 폴리스 리스폰더 하이브리드 세단과 F-150 폴리스 리스폰더가 미시간 주립 경찰 테스트에서 추격용 등급을 획득했다. 미국 경찰은 일반 도로 순찰부터 오프로드 추격전까지 다양한 등급을 요구하고 있다. 추격용 등급은 자동차 제조사가 자체 부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포드는 외부 검증 업체의 테스트를 통해 공신력을 얻고 있다.포드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 주립
“청각 장애가 있는 가족을 생각하면서 心(심) Pony를 개발했다”. 지난 12일 열린 현대ㆍ기아차,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心(심) Pony는 청각장애인 운전자가 맞닥뜨릴 수 있는, 또 난감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감성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았다.청각 장애인 운전자는 도로교통공단과 자치단체에서 신체적, 지각적, 인지적 운동
한국타이어가 유럽 프리미엄 트레일러 전문 업체인 슈미츠 카고불의 창립 125주년 행사에서 최고의 ‘전략적 파트너십’ 기업에 선정됐다.이번 행사에는 슈미츠 카고불의 1000여개 파트너사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타이어는 최고의 ‘전략적 파트너십’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한국타이어는 2013년 슈미츠 카고불에 처음 신
9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전월대비 15.3%, 전년 동월 대비 20.6% 증가한 2만234대로 집계됐다.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수입차 누적 등록대수는 17만3561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 16만5189대 보다 5.1% 증가했다고 밝혔다.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5606대로 가장 많았고 BMW 5299대, 랜드로버 1323대
한국GM이 휘청거리고 있다. 철수, 생산량 축소 등 온갖 루머가 나돌고 있지만 한국GM의 공식적인 입장은 “전혀 근거 없는 얘기”다. 그러나 곧이곧대로 믿어도 최근의 부진한 실적은 잇속에 밝고 냉정하기로 유명한 메리 바라 GM CEO가 그대로 두고 볼 상황이 아니다.경차 스파크 하나로 근근하게 버텨왔던 내수 기반이 무너지면서 한국GM의 9월 순위는 창사 이
르노삼성차가 13일부터 31일까지 SM6 시승 및 구매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SM6 라이프 앳 아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SM6의 프리미엄 감성을 담은 다양한 문화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SM6 시승 및 구매 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뮤지컬 ‘빌
기아차가 오래된 고객 차량을 리모델링해 고객이 원하는 차량으로 변신시켜 주는 ‘카 리모델링’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기아차는 본인 자동차에 애정이 많은 고객과 사회공헌 단체(복지/아동)를 대상으로 자동차와 함께 한 추억과 사연을 접수 받고 총 6대를 선정해 신차 느낌의 특별한 자동차로 리모델링 해준다.선정된 고객의 차량은 11월 중 입고돼 차량 리모델링
GM이 디트로이트 햄트랙(Hamtramck) 공장의 가동을 오는 11월 중순부터 약 6주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햄트랙에서는 뷰익 라크로스와 캐딜락 CT6, 쉐보레 임팔라와 볼트(Volt)가 조립 생산된다.GM은 햄트랙의 일시적 가동 중단 결정이 “급감한 수요와 늘어나는 재고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 약 1500명의 직원이
미국 캘리포니아가 공공 도로에서의 자율주행차 테스트 규정을 대폭 완화했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최근, 자동차 제조사와 관련 업체의 요구에 맞춰 탑승자가 없는 자율주행차의 일반 도로 테스트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탑승자가 있는 자율주행차의 일반 도로 주행을 허용한 경우는 많았지만 탑승자가 없는 완전 무인 자율차의 공공 도로 주행을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
르노삼성차가 12일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박동훈 사장과 김효성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임금 협약 협상을 마무리 짓는 조인식을 가졌다.르노삼성차 노·사 양측은 지난달 22일 기본급 6만2400원 인상, 경영 성과 격려금 400만원, 무분규 타결 격려금 150만원, 우리사주 보상금 50만원, 생산성 격려금
현대·기아차가 12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미래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7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R&D) 내 열린 연구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연구원들의 열정, 창의력을 끌어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문화활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