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LA오토쇼에서 'Design Vision GTI'를 공개했다. 폭스바겐 디자인 책임자 클라우드 비쇼프가 이끄는 디자인 팀은 C-필러와 도어의 바깥쪽을 최대한 넓게 설계했으며 특별히 개발된 20인치 휠(앞 235타이어, 뒤 275s타이어)이 적용됐다.새로운 GTI는 유럽 퍼포먼스 모델로 230hp이상을 출력하는 표준형으로 'Design Vis
[도쿄=김흥식] 도쿄모터쇼가 열리고 있다. 미국 업체들이 불참을 했지만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도쿄 빅사이트는 프레스데이 기간(11월 20일~21일) 뜨거운 취재열기로 가득했다. 일본 관계자들은 "도쿄모터쇼는 자동차의 첨단화, 그리고 새로운 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면서 같은 기간 동시에 열린 미국 LA오토쇼, 중국 광쩌우모터쇼와 차별화했다.또 하나 도쿄모
포드가 새로운 자율 주행 기술이 탑재된 CUV 엣지 컨셉트카를 20일(현지시간) LA오토쇼에서 공개했다. 이 기술른 차량 내부나 외부에서 푸시 버튼 및 원격 조작을 통해 주차를 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됐다.포드 자동차 북미법인 총괄 사장 조 힌리히스(Joe Hinrichs)는 “포드 엣지는 예전부터 북미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차량이
크라이슬러 그룹의 SRT브랜드가 SRT 바이퍼 GTS 모델에 대해 독점적으로 제한 실행되는 양극처리된 탄소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스페셜 에디션 패키지의 일부는 SRT 바이퍼에 고급스러움을 추가하기 위해 크라이슬러 그룹이 처음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메탈 무광택 외관 색상이다.메탈 무광택 외관 차제 색상은 바이퍼 GTS에게 차량의 유형
메르세데스 AMG가 2013 LA오토쇼에서 컴팩트한 고성능 SUV를 공개했다. GLA45 AMG는 대담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강력한 엔진을 탑재했다. AMG 2.0리터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 355hp(265 kW)를 출력하고 최대 토크 332lb-ft 토크를 제공한다.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초가 걸리지 않는다. A
MINI의 신형 3세대 MINI가 영국 옥스포드 생산공장을 시작으로 LA모터쇼, 도쿄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동시 공개됐다.완전히 새로운 구조와 혁신적인 디자인, 효율적인 연비의 엔진이 적용된 신형 MINI는 운전자로 하여금 한층 향상된 즐거움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2014년 봄에 출시될 신형 MINI의 첫인상은 세계 어디에서나 즉시 구별할 수 있는
[도쿄=김흥식] 폭스바겐이 1리터카로 유명한 XL1의 디젤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컨셉트카 '트윈 Up!'을 공개했다.2실린더 800cc 디젤엔진과 35KW 전기 모터, 작은 4좌석의 이 XL1 해치백은 유럽 기준 1갤런당 214마일(344km)을 주행한다. 폭스바겐은 계속적인 연비 효율성 개선 연구로 XL1의 트레이드 마크인 261mpg(111km/
제너럴 모터스(GM)가 19일(현지 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LA오토쇼에 소형차에서 럭셔리SUV까지 다양한 브랜드별 신차를 출품했다.이번 LA 오토쇼에 공개하는 출품 차량 중 60% 이상을 새로운 모델로 채운 쉐보레 브랜드는 소형차 소닉(아베오)RS 세단 모델을 처음 선보였다.캐딜락은 럭셔리 풀사이즈 SUV 에스컬레이드
현대자동차가 21일 일본 동경 오다이바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막된 ‘제 43회 동경모터쇼’에서 대형트럭 신모델 ‘엑시언트’를 일본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현대차는 최한영 부회장 등 관계자와 현지 기자단 및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트럭 엑시언트의 공개 행사를 가졌으며, 행사기간 동안 엑시언트와 유니버스를 각 1대씩 전시하고 현대 상용차의 우수한 품질
피아트-크라이슬러가 2013 LA 오토쇼에서 ‘뉴 피아트 친퀘첸토 1957 에디션’, ‘뉴 지프 랭글러 윌리스 휠러 에디션’, ‘뉴 크라이슬러 300S’, 뉴 닷지 차져’, ‘뉴 닷지 챌린저’ 등 2014년을 공략할 모델들을 대거 발표한다.'뉴 피아트 친퀘첸토 1957 에디션’은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아이콘 친퀘첸토(500) 탄생 5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도쿄=김흥식]경차 천국 일본 시장을 노린 혼다의 미니카 N-시리즈의 4번째 모델 N-WGN이 도쿄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N-WGN은 올 1월 2013 북미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된 어반 SUV 콘셉트(URBAN SUV CONCEPT)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컴팩트 시리즈의 두 번째 월드 프리미어 생산이 예정돼 있다.차체가 다소 높은, 박스타입의 미니카로
쌍용자동차가 광저우 모터쇼에 참가하고 관람객들에게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고 21일 밝혔다.쌍용차는 광저우시에 위치한 중국 수출입 상품교역회 전람관에서 2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열리는 ‘2013 광저우 모터쇼’에 참가한다.쌍용차는 이번 광저우 모터쇼에 '체어맨 W', '뉴 코란도 C', '
현대자동차가 2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LA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의 일반 판매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현대차는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4월부터 덴마크,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에 공급해 왔으며, 이날 2013 LA오토쇼에서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
기아자동차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3 LA 오토쇼’에서 기아차의 대표 플래그쉽 세단 K9을 ‘K900’이라는 현지명과 함께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K900 Close up"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보도발표회는 바이올린, 첼로 앙상블과 어우러진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전세계 유력
[도쿄] 혼다는 2013 동경모터쇼 전시 주제를 '고정 관념 깨기'로 잡았다. 전례 및 전통적인 지혜를 통한 혁신적인 생각으로 개발된 독자적 이동성 제품들을 공개한다는 것.혼다는 S660 컨셉트카를 비롯해 오픈톱 스포츠 타입 미니 모델, NSX 컨셉트카, 그리고 차세대 슈퍼 스포츠 모델과 올-뉴 UNI-CUB 등을 전시했다.또한 미니카 N-시리즈의 네
[도쿄] 시트로엥의 뉴 웨이브 뉴 C4 피카소가 도쿄모터쇼에서 공개가 됐다. 뉴 C4 피카소는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동급 최대의 실내공간(537리터)을 자랑하는 MPV다.2열의 3개 좌석 모두가 탑승자가 원하는 위치 조절이 가능하고 7인치 터치패드와 12인치 파노라마 HD화면등 최고 사양의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탑재했다.한국에는 2014년 상반기 출시가 될 예
닛산 자동차가 20일, 2013 도쿄 모터쇼에서 닛산 차세대 고객들의 의견을 중심으로 디자인한 컨셉트 카 IDx 프리플로우, IDx 니즈모를 공개했다.닛산은 창립 80주년을 맞이해,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여 성장한 세대, 디지털 네이티브들로 구성된 차세대 고객들과 ‘공동 창조’ 작업을 진행했다.이는 기존 차량 개발의 틀을 과감히
[도쿄] 볼보자동차의 미래 디자인 전략을 알아 볼 수 있는 컨셉트 쿠페가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도쿄모터쇼를 통해 공개가 됐다.지난 9월 열린 2013 프랑프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선을 보인 컨셉트 쿠페는 고효율 4기통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이 장착된 6번째 모델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했다.고성능 페트롤 엔진이 전기 모터와 함께 뒤
[도쿄] 포르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LA오토쇼와 함께 세계 최초로 공개된 마칸(Macan)은 도쿄모터쇼 최고의 화제와 기대작으로 주목을 끌었다.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있는 포르쉐 마칸은 아우디 Q5와 플랫폼을 공유, 차체의 크기는 비슷하지만 차체의 상당부분에 알루미늄을 사용해 훨씬 가벼운 중량을 실현했다. 마칸의 차체무게는 S 디젤을 기준으로
[도쿄]2012년 단종이 됐던 코펜(COPEN)이 부활해 또 다른 코펜(KOPEN)이 됐다. 부활한 코펜은 스마트폰 케이스처럼 보디를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다. 3분이면 스타일리쉬와 이모셔널2종류의 바디 디자인을 꾸밀 수 있도록 한 것이 독특하다.새로운 프레임과 주행성능을 높이는데 주력해 오픈 스포츠카로서의 운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