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내구레이스 ‘24시 시리즈’의 2021 시즌 개막전이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에서 개최된다.‘24시 시리즈’ 2021 시즌은 두바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벨기에, 독일, 포르투칼, 스페인, 미국 등 대륙을 넘나들며 전 세계 7개국에서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시즌은 메인 레이스인 ‘GT-디비전’과 투어링카를 위한 내구 레이스인 ‘TCE-디비전'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포르쉐 991’, ‘람보르기니 우라칸’,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한국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이 세계 최초 슈퍼SUV, 우루스(Urus)의 새로운 색상 및 디자인 트림인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Urus Graphite Capsule)' 에디션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지난 우라칸 STO의 발 빠른 국내 공개에 이어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 역시 지난 9월 전 세계 최초 공개 이후 불과 세 달 만에 국내 공개됐다. 이는 한국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며 고객의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해 나가고자 하는 람보르기니 서울의 의지를 보여준다.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은 새
람보르기니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 서울(SQDA 모터스)이 공도에서 레이스 카의 드라이빙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STO’(Huracán STO)를 국내 출시했다. 우라칸 STO는 지난 11월 전 세계 최초 공개된 신차다.우라칸 STO에 탑재된 자연흡기 V10 엔진은 최고 출력 640마력, 최대 토크 57.7kg∙m(@6500rpm)을 발휘한다. 람보르기니 경량화 기술에 힘입어 공차중량이 1339kg에 불과해 출력 대 중량비(weight-to-power ratio)가 2.09kg/hp 에 이른다. 정지 상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월 1일자로 스테판 윙켈만을 신임 회장 겸 CEO로 임명했다. 이미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이전에 람보르기니를 지휘한 바 있는 스테판 윙켈만은 2021년부터 포뮬러 1의 CEO로 취임하는 스테파노 도메니칼리의 뒤를 이어 다시 람보르기니를 이끌게 됐다.지난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였던 스테판 윙켈만은 람보르기니를 전세계 슈퍼카 시장의 독보적인 리더 자리에 오르게 한 핵심 인물이다. 스테판 윙켈만 산하에서 가야르도의 파생 모델부터 V10 우라칸, V12 아벤타도르, 한정판 모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모터스포츠 노하우 및 공기역학성, 경량화 기술을 총 집약해 완성한 스포츠카 '우라칸 STO(Huracán STO)'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라칸 STO의 ‘STO’는 슈퍼 트로페오 오몰로가타(Super Trofeo Omologata)의 약자로, 모터스포츠카의 레이싱 헤리티지로부터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20일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우라칸 STO는 일반 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하지만 레이스카의 흥분과 감동을 고스란히 담았다. 탁월한 공기역학 효율, 광범위하게 사용된 경량 소재, 거침없는 스티어링, 최
현대자동차 아반떼, 캐딜락 CT6, 기아차 모하비 등 국내 판매된 일부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무상수리를 실시한다. 특히 아반떼와 i30의 경우 약 50만대에 이르는 대규모 무상수리가 예정됐다.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제작 및 수입 판매된 일부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되어 무상수리를 실시한다. 먼저 현대차 아반떼(HD), i30(FD) 등 총 49만1102대는 일부 노후차량에서 ABS/ESC 모듈 전원부에서 오일 또는 수분 등의 이물질이 장기간에 걸쳐 미세 유입되는 경우 모듈 회로 손상 가능성이 확인됐다.대상차량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Huracán EVO)만을 위한 새로운 색상 및 디자인 트림인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Huracán EVO Fluo Capsule)을 선보였다.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은 2021년 모델부터 제공될 예정이다.밝고 과감한 무광 매트 색상이 특징인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은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람보르기니 모델만의 독창적인 선과 모양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전통적인 생동감 넘치는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이번 캡슐은 녹색인 베르데 쇼크(Verde Shock), 주황
람보르기니의 대표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의 4번째 모델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가 국내 인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인도를 실시한다.10일 람보르기니 서울은 자연흡기 V10 슈퍼카 우라칸 에보의 4번째 모델인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Huracán EVO RWD Spyder)'의 국내 인증을 완료하고 본격 인도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전세계 최초 공개된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는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우라칸 에보를 기반으로 원초적 드
람보르기니가 하드코어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인 ‘아세토 코르사 콤페티치오네(Assetto Corsa Competizione)'와 협업을 통해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시리즈 챔피언십 '더 리얼 레이스'를 최초로 개최한다.더 리얼 레이스에서는 데이토나 24시간 레이스에서 3회 우승을 차지한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 에보가 레이스카로 등장한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 에보는 모터스포츠 담당 부서 스콰드라 코르세가 지난 2018년 처음 공개한 모델로, 우라칸의 레이스카 버전인 우라칸 GT3를 업그레이드시킨 모델이다. 특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자연흡기 V10 우라칸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오픈탑 후륜구동 모델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Huracán EVO RWD Spyder)'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해당 모델은 지난 7일 람보르기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첫 선을 보였다.람보르기니 회장 겸 최고경영자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는 원초적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오픈 에어링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운전의 재미가 두배가 되는 모델"이라고 설명하며 "동시에 운전자들은 람
미국 유타주의 5세 소년이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사기 위해 부모의 자동차를 직접 몰고 나왔다가 고속도로 순찰대에 적발됐다. 현지 시간으로 5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유타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전날 15번 고속도로에서 3개 차선을 방향지시등도 없이 달리는 한 대의 SUV 차량을 발견하고 갓길에 멈춰 세웠다. 해당 차량은 발견 당시 제한속도 70마일 고속도로를 32마일로 달리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유타주 고속도로 순찰대 릭 모건 경관은 운전자에게 응급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고 차량에 다가갔는데 멈춰 세운 자동차 운전석에는 5살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한국 시간 7일 저녁 9시(CET 기준 오후 1시), 공식 웹사이트에서 자동차 업계 최초로 증강현실(AR) 을 사용해 새로운 오픈탑 후륜 구동 모델인 ‘우라칸 에보 RWD 스파이더’를 공식 출시한다.람보르기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위급 상황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 애플사의 AR 퀵 룩(Quick Look)을 활용해 자사의 최신 V10 슈퍼 스포츠 카를 전세계 고객과 팬들에게 선보인다.7일 저녁부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람보르기니 웹사이트에 접속해 'AR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