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24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5 금호타이어 핫써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핫써머 페스티벌은 KIA 타이거즈의 유니폼 스폰서인 금호타이어와 기아 타이거즈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동 운영하는 행사로 외야 샌드파크존에 물놀이장을 설치해 어린이 야구팬들이 야구와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물놀이장은
금호타이어는 지난 19일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전남 곡성군 입면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체험 등의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 기부'는 기업이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자사의 보유 자원과 임직원들의 재능, 역량 등을 대가 없이 기부하는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4년
금호타이어가 미국 닷지의 2016년형 바이퍼 ACR에 OE(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닷지 바이퍼는 공공도로를 달리는 승용차 가운데 배기량이 가장 큰(8400cc) 스포츠카다.역대 바이퍼 중 가장 빠른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는 2016 바이퍼 ACR은 독일 뉘르브크링 랩타입 경쟁에서 유럽 슈퍼카들을 제치고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금호타이어가 차량 이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전국 타이어프로와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문판매점인 KTS(일부매장 제외)에서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쿨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금호타이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승용차용(PCR) 타이어와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구매 고객 모두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행사 제품은 금호타
금호타이어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받은 신용평가등급이 BBB(안정적)에서 A-(안정적)로 두 단계 상향 조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기평은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10위권의 안정적 시장지위에 기반해 타이어 사업에서의 양호한 현금 창출력이 지속됨에 따라 중장기적인 재무구조 개선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해 평가등급을 상향했다”고 밝혔다.이번 등급조정은 “금
금호타이어가 2015년 미국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3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가 함께 주관하는 국제 친환경 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우수한 친환경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한다.본상 수상는 전세계적으로 지속 가능성과 혁신성,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공명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저소음 타이어를 오는 6월 시장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저소음 타이어는 타이어의 바닥면과 도로 노면이 접촉하면서 타이어 내부 공기 진동으로 발생하는 소음(공명음)을 감소시킨 ‘공명음 저감 타이어’(K-Silent Tire)’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내부에 폴리우레탄 폼 재질의 흡음재를 부착
금호타이어가 오는 6월 1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서비스센터에 자사의 교체용(RE)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서울 중구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조인식을 갖고, 향후 RE(교체용) 타이어 공급과 관련해 업무를 공조하기로 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객들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합리적인
금호타이어가 17일 중국 광둥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2전 슈퍼6000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경기에서는 금호타이어 소속 '엑스타 레이싱’의 간판 선수이자 전 F1출신 선수인 이데 유지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같은 팀의 정의철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엑스타 레이싱팀이 상위권을 독차지해 경쟁사에 완승을
닷지가 이전보다 트랙 성능을 강화한 2016 닷지 바이퍼 ACR을 공개했다. 바이퍼 ACR은 수작업으로 제작된 클럽 레이싱 슈퍼카로 11만 7895달러(한화 약 1억 3000만원)달러를 기본 가격으로 올해 3분기에 출시 될 예정이다.1999년에 처음 출시된 이후 최고의 클럽 레이싱카 전통을 이어 오고 있는 바이퍼 ACR은 공력 성능을 높이고 서스펜션을 업그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중국 프로골프선수 ‘펑샨샨’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뷰익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끝난 뷰익 챔피언십에서 펑샨샨은 1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해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고 본인의 세계 랭킹을 4위로 끌어올렸다.펑샨샨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최초의 중국 선수이자
금호타이어가 오는 5월 2일 헝가리 헝가로링 서킷에서 개막하는 세계 정상급 포뮬러 대회인 ‘오토 GP 시리즈’에 공식타이어 업체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로써 이 대회에 4년 연속으로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게 됐다.오토 GP는 이탈리아 포뮬러 3000시리즈가 2010년 명칭을 변경하고 타이어와 머신의 출력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탄생한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상하이 모터쇼 첫날 오후, 금호타이어 전시관이 중국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대륙 여신’이라 불리는 톱스타 여배우 류이페이(유역비)가 전시장을 찾아 직접 금호타이어 부스와 제품을 소개했기 때문이다. 류이페이(유역비)는 엑스타, 솔루스 등 금호타이어의 대표 브랜드들을 영상화한 첨단 LED존을 둘러본 후 직
대한타이어공업협회의 명칭이 창립 59년만에 '대한타이어산업협회'로 변경된다. 협회는 지난달 16일 개최된 2015년 정기총회에서 명칭을 변경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변경 이유로는 우선 협회업무가 타이어제조 뿐만 아니라 통상·유통·기술서비스·폐타이어 처리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는 데도 '공업협회'라는 명칭을 통해 제조업 분야로만 한정되는 인식을 불식시키
[중국=상하이]2015 상하이국제오토쇼가 20일 프레스 데이를 개막했다. '격상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Upgrading)을 주제로 오는 29일까지 중국 상하이(홍차오) 국제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중국을 포함한 총 18개국 2000여개의 완성차 업체와 관련 기업들이 참가했다.상하이모터쇼에 출품된 전시 차량은 모두 1340여대로
금호타이어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는 ‘2015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한다.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상하이 모터쇼는 완성차와 타이어, 자동차 부품 등 2,000여 업체가 참가하고, 약 100만 명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터쇼로 베이징 모터쇼와 함께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금호타이어는 이번 모터쇼에서 Attract
현대차가 중국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로 평가됐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지원으로 실시된 브랜드 파워 지수(C-BPI) 조사에서 현대차 중국 합작 법인 북경현대가 총 319.2점을 받아 폭스바겐(287.3점)을 큰 점수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현대차와 폭스바겐에 이어 제너럴모터스(GM) 브랜드인 뷰익이 283.7점으로 3위에 올랐고 중국 독자기업 중에서는 전기
금호타이어가 신규 TV 광고를 런칭했다. 이번 광고는 금호타이어가 업계 최초로 도입해 독자적으로 운영 중인 ‘마모수명보증제’를 소재로 한 멀티 광고다.금호타이어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운전습관과 도로 환경 등 어떠한 조건에서도 타이어 수명을 보장해주겠다는 의미를 담은 방방곡곡편, 성씨편을 선보였다. 마모수명보증제는 타이어 구매 후 타이어 바닥면이 마모 한계(1
금호타이어가 베트남 정부와 베트남 언론사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2015 골든 드래곤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골든 드래곤상은 베트남에 투자한 외국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품 및 서비스 품질,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베트남의 대표적 경제잡지인 ‘이코노믹 타임즈’가 주관하고 베트남 투자기획부가 후원한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친환경 타이어 중 에너지 효율성이 가장 높은 제품은 한국타이어 '앙프랑 에코'로 조사됐다.대전소비자연맹이 친환경 타이어 6종을 대상으로 회전저항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거리와 제동력, 고속내구성, 소음 및 진동등을 시험한 결과에 따르면 주행거리당 소비 에너지를 측정하는 회전저항은 앙프랑 에코가 6.3으로 가장 우수했다.앙프랑 에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