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연구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지원하고 선도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인벤시아드(Invensiad)’가 올해에도 열렸다. 올해 인벤시아드는 총 675건(국내연구소 322건, 해외연구소 353건)의 신기술 관련 아이디어가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현대차와 기아차의 미래 자동차에 적용될 첨단 기술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올해 인벤시아드의 미래 모빌리티 분야 최종 결선에 오른 3건 가운데 대상을 차지한 임정욱 책임연구원(바시선행개발팀)의 주행상태 표시 램프는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 주변과
현대·기아차가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2018 ‘인벤시아드’ 발명 대회를 18일 남양연구소에서 개최했다. 올해 인벤시아드는 총 675건(국내연구소 322건, 해외연구소 353건)의 신기술 관련 아이디어가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입상작은 기술 트렌드, 관련 기술 개발선행도, 성능 및 상품성 향상 기대효과, 기술 활용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결정됐으며 국내20건, 해외 5건의 아이디어가 선정됐으며 이 중 상위 6건(미래 모빌리티 3건 , 일반제안 3건)의 아이디어가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최종결선에 오른 미래 모빌리티 분야 3건은
킨텍스와 한국자동차튜닝협회가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2018 오토위크’공동주관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올해부터 국토교통부와 오토위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오토위크’를 공동주관한다.조직위는 킨텍스와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한국자동차튜닝협회, 한국자동차튜너협회, 대한자동차경주협회, KOTRA로 구성됐다.올해로 12회를 맞는 오토위크는 매년 자동차 튜닝, 모터스포츠, 전기차 등 다양한자동차 관련
한국닛산이 NISTEC(Nissan International Service Technicians Contest) 및 NISAC(Nissan International Service Advisors Contest) 애프터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29일 진행된 NISTEC 및 NISAC 기술 경진대회는 닛산의 글로벌 행사로, 2년마다 각 국가별 최고의 정비사 및 서비스 어드바이저를 선발하는 대회다. 닛산은 기술 향상을 통한 서비스 만족 및 애프터세일즈 분야에 종사하는 정비사의 기술력과 서비스 어드바이저의 고객 응대 스킬
BMW 그룹 코리아가 21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18’ 행사를 개최했다. ‘내일이 바로 오늘이다(Tomorrow is Now)’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 한해 BMW와 MINI의 세일즈, 서비스, 파이낸셜 분야 우수직원 및 지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BMW는 ‘BMW 최우수 딜러 활동상’에 동성 모터스가, 파이낸셜 분야 ‘BMW 올해의 딜러상’은 바바리안 모터스가, 2017년 한해 최고의 실적을 낸 ‘베스트 쇼룸상’에 BMW 바바리안 일산, 인천 전시장, 코오롱 의정부 전시장, 삼
포드코리아가 지난 18일 평택 포드 트레이닝 센터에서 ‘2017 FORD 서비스 엑셀런스 프로세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17 FORD 서비스 엑셀런스 프로세스 경진대회’는 포드· 링컨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해 오고 있다.이번 경진대회는 서비스센터 체험을 위한 전화예약부터 접수 및 고객응대, 출고 등 전체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 모터쇼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가 16일 경기도 판교제로시티 기업지원허브에서 개막했다. 이번 모터쇼는 18일까지 사흘간 열린다.16일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성낙인 서울대 총장, 김태년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및 일반 관람객 수천여명이 참석해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자율주행 모터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경기도 성남시 판교제로시티에서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2017 판교 자율주행모터쇼'에서 자율주행차와 인간의 이색 대결이 펼쳐진다.‘자율주행자동차 vs 인간 미션 대결’은 속도 제한, 보행자 인식, 교통 신호 인식, 주차와 같은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 자율주행차와 인간이 얼마나 정확하게 미션을 수행하는지를 평가하는 것으로, 발전하고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4일 평택에 위치한 볼보자동차 트레이닝센터에서, 테크니션의 정비작업능력 향상을 위한 '2017 볼보자동차 기능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본 대회는 테크니션의 서비스 능력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차량 입고부터 출고까지 진행하는 서비스 전 과정에 대한 테크니션의 능력과 차
현대기아차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협력사 신기술 전시, 기술 교류 세미나, 글로벌 완성차 비교 전시 등을 만나볼 수 있는 '2017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 ‘2017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은 협력사 신기술 전시 및 기술 세미나 등이 실시되는 'R&D
현대차가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현대자동차 남부연수원에서 해외 우수 정비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제12회 현대자동차 세계 정비사 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 대회에는 각국 및 지역 예선에서 최고의 정비기술을 인정받은 53개국 72명의 본선 진출자와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참관인 등 총 121명이 참가했다.참가
자동차 부품 및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7 오토모티브위크’가 마무리 됐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 전시는 참관객들과 업계 종사자로부터 호평을 들으며 성황리에 폐막했다.맹성규 국토교통부 차관은 지난 8일 개회사를 통해 “단순 이동 수단으로 여겼던 자동차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소유물이라는 인식에서 개인의 개성을 표현하는 도구로 바뀌고 있다”며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