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가 지난 5월 한 달간 국내 5993대, 해외 1만8785대 등 글로벌시장에서 2만477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39.7%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시장은 쉐보레 스파크가 총 2065대가 판매되며 한국지엠의 내수 실적을 견인했으며, 쉐보레 말리부는 총 822대가 판매되며 올해 들어 월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또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5월 한 달간 내수 판매 956대를 기록하고 한국지엠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이 적용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트레일블레이저 내수 물량
한국지엠 쉐보레가 지난 4월 한 달간 내수 6706대, 수출 2만2043대 등 총 2만8749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6.7%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6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2% 증가했으며 이는 쉐보레 스파크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2131대, 1757대 판매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트레일블레이저는 4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총 1만1762대가 수출돼 선적 개시 후 총 5만대 이상의 누적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회사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동차 내수는 4월에도 선방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 기간에 겹쳐 4월 판매 현황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현대차와 기아차를 중심으로 르노삼성차와 쉐보레까지 평균 또는 그 이상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꽉 막힌 수출과 해외 시장 판매의 부진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내수 시장 방어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지금까지 잘해 왔고 따라서 5월에도 역대급 혜택으로 시장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 5월은 자동차 업계에서 성수기로 불린다. 매년 판매 그래프를 살펴봐도 5월 실적이 좋은 데
한국지엠 쉐보레가 지난 3월 한 달간 내수 8965대, 수출 2만8953대를 포함 총 3만7918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1.8%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 3월 내수 판매는 8965대로 전년 동월 대비 39.6% 증가한 기록을 세웠다. 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대내외적인 판매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출시된 신차 및 RV와 경상용차 부문 등이 고른 성장세를 보인 데 기인했다.특히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이뤄진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3월 한 달간 3
한국지엠 쉐보레가 지난 2월 한 달간 내수 4978대, 수출 2만3148대를 포함 총 2만8126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밝혔다.2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달 총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4.0% 감소하고 전월 대비 37.3%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2월이 통상적인 자동차 업계의 비수기라는 점과 코로나19 여파로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줄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모델별 판매를 살펴보면 경차 스파크는 2월 한 달간 2115대 판매로 전년 동월 대비 11.9% 하락했다. 이어 중형 세단 말리부는 276대가 팔려 74.3%의 감소를 보였다.
현대차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가 최고의 내구성을 가진 브랜드로 선정됐다. 미국 최고 권위의 자동차 평가기관 JD Power(제이디파워)가 현지시각으로 12일 발표한 2020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제네시스는 100대당 문제 발생 건수 지수 89점으로 대중 브랜드를 합친 전체 브랜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제네시스는 초기품질조사(IQS)에서 전체 브랜드 1위(2018년), 지난해 상품성 만족도 3위 등을 차지한 적이 있지만 차량의 종합적인 내구성을 평가하는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한국지엠 쉐보레가 지난 1월 한 달간 내수 5101대, 수출 1만5383대를 포함 총 2만484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47.1%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3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판매는 5101대로 전년 동월 대비 0.9% 상승했다. 경차 스파크는 지난 한 달간 2589대가 판매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6% 상승 실적을 견인했다.반면 주요 차종 대부분이 내수 시장에서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했는데 말리부는 398대가 판매되어 전년 동월 대비 64.4% 감소, 카마로 SS는 20대 판매로 13.0% 하락했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한국지엠 부평 공장에서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 고객 인도는 2월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31일, 트레일블레이저의 무결점 품질 확보에 대한 임직원들의 각오와 결의 속에 제품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양산 기념식에서는 완벽한 제품 품질을 확보해 고객들의 기대 수준을 뛰어 넘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이날 카젬 사장은 “쉐보레 SUV 라인업을 보다 강화할 트레일블레이저는 운전자의 개성을 극대화하고 소비자 경험을 확대
지난해 선보인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의 합리적 가격 책정이 신차에도 이어졌다. 기본 트림부터 첨단 안전사양은 물론 다양한 편의장비를 통해 상품성을 높이고 취향에 따라 차별화된 내외관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선택지 또한 제공한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발군의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16일 한국지엠 쉐보레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새로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티볼리, QM3, 코나 등이 속
한국지엠 쉐보레가 16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쉐보레의 새로운 글로벌 SUV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 사이를 메우며 한국지엠 경영정상화의 교두보를 마련할 전략 SUV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GM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을 비롯한 첨단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무엇보다 경쟁모델 대비 가격 경쟁력을 더한 모습이다.지난해 LA 오토쇼를 통해 실내외가 최초 공
자동차 판매가 큰 폭으로 줄었다. 국내 5개 완성차 업체의 2019년 자동차 판매는 총 792만812대로 지난해 기록한 823만3842대보다 3.8% 감소로 마감됐다. 국내 판매는 0.8% 감소한 15만3166대, 해외 판매는 4.5% 줄어든 638만7646대를 각각 기록했다. 판매 수치 가운데 증가세를 기록한 것은 현대차 국내 판매가 유일했다.현대차 국내 판매는 74만1842대로 지난해 대비 2.9% 증가했다. 반면 해외 판매는 4.8% 감소한 368만802대에 그쳤다. 현대차는 그랜저와 쏘나타의 국내 판매가 10만대 이상을 기록
한국지엠이 2019년 한 해 동안 내수 7만6471대, 수출 34만755대 등을 포함해 41만7226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9% 감소한 실적이다.2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내수에서 8820대, 수출에서 2만9998대 등 총 3만8818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8.5%, 전월 대비 1.3% 감소한 수치다. 내수와 수출을 포함 2019년 한 해 동안 한국지엠의 누적판매는 41만7226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9% 하락했다.지난달 연간 최대 월판매를 기록한 쉐보레 스파크와 말
한국지엠이 오는 16일 쉐보레의 차세대 스포츠유틸리티차량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국내 시장에 최초로 공개한다. 글로벌 쉐보레 SUV 라인업을 더욱 강화시킬 제품으로 알려진 신차는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에 새롭게 추가되는 모델로 국내 부평공장에서 생산되어 내수와 수출을 담당하는 전략 차종으로 자리할 전망이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클럽 크로마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트레일블레이저의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신차 판매에 돌입한다. 지
2020년 신차 그리고 대폭 변경이 예상되는 부분변경 모델은 15종이 넘을 전망이다. 현대차 아반떼와 i30, 제네시스 GV80과 G80, 기아차 쏘렌토와 카니발 그리고 르노삼성차 XM3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코란도를 기반으로 한 쌍용차의 첫 전기차가 그중 주목되는 신차다. 완성차가 수년, 수천억원을 들여 개발하는 만큼 신차는 모두 특별한 의미가 있고 남다른 역할을 갖는다. 그중에는 회사의 명운이 걸린 것도 있다. 르노삼성차 XM3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다. 2019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르노삼성차 쿠페형 SUV XM3는
2020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테스트 중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길거리에서 포착됐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의 중간에 위치하는 프리미엄 소형 SUV로, 쉐보레의 SUV 라인업을 강화할 전략 모델이다.이번에 포착된 차량은 트레일블레이저 액티브(Activ) 트림으로, 오프로더 이미지를 강조한 스키드 플레이트와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을 장착하고, 올터레인 타이어와 더 높은 지상고가 적용돼 오프로드형 SUV 스타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일반 디자인이 적용된 LS·LT, 스포티한 터치가 더해진 RS 등 다양한
지난달까지 집계된 올 한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판매 실적을 살펴보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비롯한 준대형 세단의 강세가 더욱 두드러졌다. 대형 SUV와 픽업 트럭, 중형과 준대형 세단에서 신모델이 출시되며 침체된 내수시장에서 분위기 반전을 꾀했으나 그 결과는 미비했다. 다만, 내년에는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완전 신차를 포함 주요 볼륨모델의 완전변경이 예고되어 있어 올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판매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겠다.먼저 현대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프로젝트명
'2019 LA 오토쇼'를 통해 내외관이 완전 공개된 쉐보레의 차세대 스포츠유틸리티차량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의 가격 및 파워트레인이 완전공개됐다. 시작 가격은 1만9995달러, 한화로 약 2387만원이다. 11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내년 1분기 한국 생산에 돌입해 북미 시장 판매가 예정된 모델로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에 위치하며, 글로벌 쉐보레 SUV 라인업을 더욱 강화시킬 제품으로 알려졌다.미국 현지에서 혼다 HR-V, 포드 에코스포츠 등과 직접경쟁을 펼치게
쉐보레가 2020년 1분기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트레일 블레이저'에 통풍 또는 열선 시트 그리고 2열의 송풍구 적용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트레일 블레이저를 소개하는 관련 기사와 영상에도 1열 통풍 시트와 2열의 열선과 송풍구에 대한 궁금증을 주고 받는 댓글이 가장 많이 보이고 있다. LA 오토쇼 현장에서 살펴본 트레일 블레이저에는 1열 통풍 시트가 보이지 않았다. 2열의 열선 그리고 송풍구도 적용돼 있지 않았다. 이 때문에 트레일 블레이저를 기다리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은 경쟁 모델인 기아차 스포티지와 현대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약 한 달여 앞두고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신차 출시 계획을 알아봤다. 내년에는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의 인기가 지속되고 순수전기차를 포함 다양한 친환경 차량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각 사의 주요 볼륨모델의 풀체인지와 라인업에 새롭게 도입될 완전 신모델의 등장이 예고됐다.먼저 올해 팰리세이드와 쏘나타, 그랜저 등 굵직한 신차를 선보였던 현대자동차는 내년 준중형 해치백 i30의 페이스리프트를 시작으로 코나와 싼타페 등 주력 라인업의 부분변경 출시가 예정됐다. 이들 신차는 내외관 디자인
지난 '2019 LA 오토쇼'를 통해 내외관이 완전 공개된 쉐보레의 차세대 스포츠유틸리티차량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의 가격 및 파워트레인 일부가 공개됐다. 내년 1분기 한국 생산에 돌입해 내수 및 북미 시장 판매가 예정된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 차급에 위치하며, 글로벌 쉐보레 SUV 라인업을 더욱 강화시킬 제품으로 알려졌다.4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내년 1분기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현지 가격은 세금과 딜러 수수료를 제외하고 2만 달러 미만으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