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글로벌 서비스 역량 강화 및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유럽 지역 서비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지난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영국,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헝가리, 핀란드, 노르웨이 등 유럽 지역 13개국 서비스∙품질 담당 매니저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서비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가 ‘2015 CJ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을 거머쥐며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타이어 기술력을 재확인했다.지난 18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CJ 슈퍼레이스 슈퍼 6000클래스 최종전인 8라운드에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팀 베르그마이스터
“고속도로에서 110km/h의 속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30마력 정도의 출력만 있으면 된다. 그러나 현재의 가솔린 차들은 필요 이상으로 실린더를 회전시키고 있으며 이 때문에 연료 효율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델파이가 휘발유 연료의 단점을 보완하고 엔진 효율성을 높여 연비를 15~20%까지 끌어 올릴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공개하고 미국 환경청(EP
기아차가 10월17일부터 2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디자인 행사인 ‘2015 국제디자인총회’를 메인 스폰서로서 협찬한다.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40여개국 3,000여명의 각 분야 저명 디자이너들과 디자인 단체들이 참여하는 디자인 분야 세계 최대의 행사다.디자인 선
금호타이어가 18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클래스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창단 2년 만에 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금호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엑스타 V700을 장착한 엑스타 레이싱팀 소속의 이데 유지 선수가 이 날 우승을 차지하며, 엑스타 레이싱팀은 팀 종합 1위로 2015시즌 종합우승을
넥센타이어가 19일 “미국의 권위있는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가 실시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Very Good’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컨슈머리포트는 미국 소비자협회가 발간하는 월간지로 1936년 창간됏으며, 미국 내 판매되는 제품들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 결과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미국 유력 소비자 전문지다.이번 타이어 테스트는 넥센타이어를 비롯해
페라리가 가장 강력한 양산형 모델로 손꼽히는 F12베를리네타의 고성능 스페셜 버전 ‘F12tdf’를 최초로 공개했다.F12tdf는 전설적인 내구레이스인 투르드프랑스에 대한 오마쥬다. 페라리는 1950년대와 60년대 이 대회에서 화려한 성적을 거두었는데, 특히 1956년 250 GT 베를리네타는 4회 연속 우승을 거머쥐며 투르드프랑스를 제패했다.F12tdf에
현대차가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현대자동차 천안연수원에서 ‘제11회 정비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최고의 서비스 제공에 대한 각오를 새로이 다졌다고 16일 밝혔다.‘정비기술 경진대회’는 2001년부터 시작해 올 해 11회째를 맞은 현대차 정비서비스 인력 육성 프로그램으로 정비 직원들의 기술력 향상뿐 아니라 자동차 정비 기술과 노하우를 서로
현대차가 미국 에너지부(DOE)와 한미 수소차 인프라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 방미 중 경제사절단으로 참석한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일행은 15일(현지시간) 워싱턴 미국 에너지부에서 데이비드 다니엘슨 미국 에너지부 차관보, 뤼벤 사카 부차관보, 수니타 사티아팔 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연료전지차 확산을 위한 양
아주자동차대학은 이 대학 모터스포츠전공 박정룡 교수가 SBS 예능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고 밝혔다.'더 랠리스트'는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드라이버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체계적인 서바이벌 미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 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한다.배성재 SBS 아나운서, 소녀시대 유리의 진행으로 1
르노삼성차가 15일 르노삼성차 서울사무소(금천구 가산동)에서 황갑식 르노삼성차 구매본부장, 최철안 중소기업청 생산기술국장, 이상경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기술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공동투자 기술개발 협력펀드’ 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100억 원 규모의 협력펀드를 결성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는 지난 해 7월 국내
세계 최초의 랠리 드라이버 오디션 프로그램 SBS ‘더 랠리스트’의 첫 방송을 앞두고 2015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코르시카 랠리에서 1위부터 3위까지 우승기록을 달성한 미쉐린타이어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미쉐린타이어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이 처음 열렸던 1973년부터 현재까지 대회에 참가한 레이싱팀의 기술파트너로 활약하고 있으며 통산 44번의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14일 오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BMW 연구용 차량 기증식’을 갖고 자동차 관련 학교와 기관에 연구용 차량 20대를 기증했다.행사를 통해 BMW는 ‘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대학 및 고등학교에 총 10억 원 상당의 BMW 1시리즈, 3시리즈, X1과 MINI 등을 기증했다.차량
쌍용차가 티볼리 디젤의 유럽 공략이 시작했다. 쌍용차는 유럽의 자동차 중심지인 프랑크푸르트에서 주요 14개국 80여 명의 기자단과 대리점 관계자 등을 초청해신차 발표 및 시승행사를 진행했다.유럽에 출시된 디젤은 강력한 저속토크를 기반으로 뛰어난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e-XDi160 엔진을 적용했고 4WD 모델에는 주행 조건에 따라 구동력을 자동 배분
렉서스가 GS 기반의 고성능 세단 GS F를 공개했다. GS F는 전설적인 뉘르부르크링을 포함해, 가장 까다로운 레이스 서킷을 위해 개발된 모델로 뛰어난 핸들링과 5.0ℓ 자연 흡기 V8 엔진에서 467마력의 최고 출력을 낸다.레이스카에서 영감을 받아 기능에 충실한 에어 인테이크 홀과 트리플-빔 헤드램프, 저중심 와이드 스탠스, 대형 브레이크 캘리퍼, 카본
올 뉴 BMW M2가 공개됐다. 전장 4470mm, , 전폭 1850mm, 전고 1410mm, 휠베이스 2700mm 차체를 갖춘 고성능 스포츠카다. 새로운 BMW M2는 3.0 리터 6기통 인라인 엔진을 탑재, 365마력(6500rpm)의 최고출력과 47.5kg.m(1400~5560rpm)의 최대토크를 출력한다. 옵션으로 적용되는 M 더블 클러치 변속기(M
BMW 코리아가 14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 7시리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풀 체인지 된 6세대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신기술과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현대·기아차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협력사 신기술 전시, 기술 교류 세미나, 경쟁차량 비교 전시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5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은 협력사의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신 정보 공유 및 각종 지원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현대차그룹이 13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5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올해로 6회를 맞이한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연구원 4~7명이 팀을 이뤄 ‘이동수단’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실물로 제작해 경연하는 현대차그룹 R&D 부문의 창의 활동 공모전
벤틀리 코리아가 한국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한정판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과 개별 맞춤 서비스인 뮬리너를 기본 장착하고 외관을 다듬은 2016년형 컨티넨탈 GT를 출시했다. 한국을 위한 차, 벤틀리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플라잉스퍼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된 럭셔리의 극치를 자랑한다. 우아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고성능 럭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