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가 2020년 회계연도 마지막 4분기에 수익과 현금 흐름이 크게 개선되며 견실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춤했던 판매는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4분기 판매는 12만3483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이 최고조에 달했던 작년 4분기에 비해 중국 시장의 판매량이 127% 성장한 덕분이다. 또한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의 4분기 판매량은 1만6963대를 기록, 연 기준으로 총 4만5244대 판매고를 올리며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세전 이익(예외적 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73년 랜드로버 개척 정신을 계승한 오프로더 ‘올 뉴 디펜더 90’ 모델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27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배기가스 저감을 실현한 신형 인라인 6기통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신가격 정책을 적용해 출시된다.올 뉴 디펜더는 랜드로버의 70여년 간 이어온 DNA를 담은 상징적인 모델이다. 1948년 암스테르담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랜드로버 시리즈 1(Series 1) 모델은 ‘랜드로버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가 '2021 월드 카 어워드(2021 World Car Awards)'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레인지로버 벨라, 2012년 레인지로버 이보크에 이은 세 번째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수상이다.올 뉴 디펜더는 70여 년간 지켜온 랜드로버의 개척 정신을 계승한 상징적인 모델로,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 실용성, 비교를 거부하는 퍼포먼스로 21세기 모험을 재정의한다. 고객은 올 뉴 디펜더의 바디 디자
폭스바겐의 순수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 'ID.4'가 '2021 월드 카 오브 더 이어(2021 World Car of the Year)' 최고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월드 카 오브 더 이어는 글로벌 28개국 93명의 언론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지난해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혁신적 모델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자동차 업계 최고의 상이다. 폭스바겐은 2009년 7세대 골프를 시작으로 2010년 폴로, 2012년 업!(UP!), 2013년 골프에 이어 5번째로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수상의
지난해에 이어 수상 가능성이 높았던 2021 올해의 월드카 목록에서 국산차는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월드카어워드 조직위원회는 30일(현지시각) 최종 결선에 오른 후보 모델을 발표했다. 2021 월드카어워드 최종 후보에 오른 모델은 혼다-e, 토요타 야리스, 폭스바겐 ID.4 3개다. 올해 월드카 최종 결선에 진출한 모델 가운데 2개는 전기차다.부문별 최종 후보도 결정됐다. 월드 어반카에는 혼다-e와 재즈(피트), 토요타 야리스, 럭셔리카 부문은 랜드로버 디펜더,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 폴스타2가 이름을 올렸다. 퍼포먼스 부문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2021년 한국 시장 재도약을 위한 신차 및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 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한 신가격 정책,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 적용, 친환경 시대를 위한 새로운 파워트레인 정책으로 구성된 한국 시장에 특화된 4P 전략을 발표했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90, 뉴 디스커버리와 재규어 뉴 F-PACE, 뉴 XF 등 신차
재규어가 오는 2025년 순수 전기 럭셔리 브랜드로 전환한다. 랜드로버 역시 2024년 첫 순수 전기차 출시를 시작으로 전동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15일, 브랜드 글로벌 전략과 2021년 한국 시장 재도약을 위한 신차 및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이사 로빈 콜건(Robin Colgan)은 모던 럭셔리 브랜드의 새로운 벤치마크로 자리할 비전이 담긴 '리이매진(Reimagine)' 글로벌 신전략과 한국 시장 재도약을 위한 재규
랜드로버 디펜더가 2021 여성 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차(WWCOTY, Women’s World Car of the Year)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2009년부터 시작된 '여성 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차'는 전세계 여성 자동차 기자들이 진행하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올해는 38개국 50명의 기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 결과 랜드로버 디펜더는 안전, 성능, 편안함, 기술 및 비용 가치와 같은 다양한 측면에서 경쟁차를 앞서 여성 기자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투표에는 2020년 1월부터 12월 사
토요타 GR 야리스(Yaris)가 2021년 영국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영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1) 조직위는 현지 시각으로 8일 "토요타 GR 야리스가 최종 후보에 오른 랜드로버 디펜더, 포드 푸마, 폭스바겐 ID.3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영국 자동차 전문기자 29명으로 구성된 영국 올해의 차 평가단 가운데 한 명은 GR 야리스에 대해 "지금까지 운전한 자동차 가운데 가장 빠르고 공격적인 성능으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차"라고 소개했다. 또 "현존하는 핫 해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세계 최고 자동차를 뽑는 '2021 월드카어워드(WCOTY)' 올해의 인물 후보에 올랐다. 정 회장과 함께 최근 현대차로 복귀한 루크 둥커볼케(Luc Donckerwolke) 부사장도 후보에 올라 현대차그룹 최초 수상 가능성이 높아졌다. WCOTY는 정 회장이 현대차그룹을 세계 5대 완성차 업체로 성장하는데 기여했으며 피터 슈라이어, 루크 둥커볼케, 이상엽, 사이먼 로스비, 카리 하비브 등을 영입해 '올스타 디자이너팀'을 구성하고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경쟁에서 앞서 나가는 계기를
재규어 랜드로버가 미래 전동화 계획과 향후 럭셔리 세그먼트의 새로운 벤치마크로 자리할 미래 비전을 담은 '리이매진(Reimagine)' 글로벌 신전략을 공개했다.17일 재규어 랜드로버 티에리 볼로레 CEO는 “재규어 랜드로버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독보적인 브랜드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모델을 창조하는 디자인과 고객의 니즈를 앞서 파악하는 탁월한 능력,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브랜드 역사와 정체성을 갖췄다”며 “이 모든 역량을 이용해 우리의 비즈니스와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 및 고객 경험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
영국 차량 전문 절도범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는 '랜드로버'인 것으로 나타났다. 돈이 될 수도 있지만 그만큼 훔치기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도난 차량을 찾아주는 전문 업체 트랙커(Tracker)가 지난 2020년 영국에서 도난을 당한 차량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상위 10개 모델 가운데 6개를 랜드로버가 차지했다. 해마다 나오는 트랙커 통계에서 랜드로버는 항상 상위권 비중이 가장 많았지만 6개는 처음이다. 도난당한 모델 순위 상위 3위는 레인지로버 스포츠(사진), 레인지로버 보그,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가 모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강력한 내구성과 최고의 오프로드 주파 능력을 자랑하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이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인 ‘2021년 다카르 랠리’에 지원 차량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죽음의 경주, 지옥의 레이스 등으로 불리는 디카르 랠리는 13일 동안 사막과 계곡, 산길 등 7,646km의 최고난이도 오프로드 코스를 주파해야 하는 세계에서 가장 힘든 대회 중 하나로 꼽힌다. 올 뉴 디펜더는 프로드라이버가 이끄는 바레인 레이드 익스트림(BRX)팀에 지원 차량으로 합류해 전지형을 주파하는 극한 도
올해로 9회를 맞은 '대한민국 올해의 차' 1차 관문을 통과한 30대 후보 차량이 공개됐다. 31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에 따르면 '2021 대한민국 올해의 차’는 올해의 소형 세단(준중형 포함), 올해의 중형 세단, 올해의 대형 세단, 올해의 소형 SUV(CUV포함), 올해의 중형 SUV(CUV포함), 올해의 대형 SUV(RV포함), 올해의 전기차 세단 부문, 올해의 전기차 SUV 부문,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하이브리드(PHEV 포함), 올해의 고성능 내연기관, 올해의 고성능 전기차, 특별상 등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1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and Truck of the Year)' 최종 후보에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이 이름을 올렸다.18일 오토모티브 뉴스 등 외신은 2021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른 차량을 소개하며 2021년 1월 11일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미 올해의 차는 심사단 평가를 통해 27개 후보 목록을 1차로 선정하고 이들 중 올해의 차, 올해의 유틸리티, 올해의 트럭을 선정하기 위한 후보 3대를 가리고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가 영국 4대 자동차 전문지인 BBC 탑기어 주관의 탑기어 어워즈(TopGear.com Awards)에서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와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차에 수여되는 ‘언스토퍼블 포스(Unstoppable Force)’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는 도로 위의 가장 강인한 차이자 오리지널 디펜더를 성공적으로 계승한 모델로, 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고 전지형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21세기형 SUV라는 평가를 받았다.탑기어 잭 릭스 편집장은 “올해의 자동
랜드로버 브랜드 아이콘이자 최강 오프로더로 불렸던 디펜더가 부활했습니다. 디펜더는 그 명성답게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 못지 않게 온로드에서도 차분한 승차감과 주행 질감을 보여줍니다.
현대차와 기아차, 제네시스 브랜드 7개 모델이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1 북미 올해의 차(NACTOY (North American Car, Utility and Truck of the Year) 후보에 올렸다. NACTOY가 현시시각으로 30일 발표한 이번 명단은 각 부문별 최종 결선에 오를 모델을 가리기 위한 것으로 올해의 차 8대, 올해의 유틸리티(다목적) 15대, 올해의 트럭 4대 등 모두 27개가 선정됐다.북미 자동차 전문 기자 50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선정한 27개 후보 목록에는 현대차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
1948년 암스테르담 모터쇼를 통해 '시리즈 1'이 첫선을 보인 이후 1958년 '시리즈 2', 1971년 '시리즈 3'를 출시하며 1990년 처음으로 '디펜더'란 이름을 사용하게 된 랜드로버의 아이콘이 새로운 모습과 최첨단 사양으로 무장하고 21세기형 모델 '올 뉴 디펜더'로 새롭게 재창조됐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된 올 뉴 디펜더는 이전 세대 유니크한 디자인을 이어받았을 뿐 아니라 랜드로버 고유의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까지 겸비하며 브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세기의 아이콘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을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랜드로버는 럭셔리 SUV의 정수 레인지로버, 가장 다재다능한 디스커버리, 가장 견고하고 전지형 주행 성능이 뛰어난 사륜구동 SUV 올 뉴 디펜더 라인업을 모두 갖추며 프리미엄 럭셔리 SUV 명가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게 됐다.오리지널 디펜더의 혈통을 계승한 올 뉴 디펜더는 디펜더만의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 실용성, 비교를 거부하는 퍼포먼스, 21세기 모험을 재정의하는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한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