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오는 16일 오후 3시, 1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이달에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모델들이 다양하게 출시된다. 먼저 4-도어 쿠페 모델인 뉴 4시리즈 그란 쿠페의 온라인 한정 에디션인 뉴 420i 및 뉴 420d 그란 쿠페 M 스포트 퍼스트 에디션과 함께, 라인업 최초의 4륜구동 모델인 뉴 M3 컴페티션 M xDrive와 뉴 M4 컴페티션 컨버터블 M xDrive의 퍼스트 에디션이 판매된다. 또한,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BMW 뉴 X4의 출시를 기념하는 뉴 X4 M40i 퍼스트 에디션도 준
포르쉐가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Panamera Platinum Edition)을 사전 공개했다. 플래티넘 에디션은 파나메라, 파나메라 4,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사진) 3종으로 기본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새틴 글로스 플래티넘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가격도 일부 조정될 예정인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은 오는 17일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식 데뷔할 예정이다.플래티넘 에디션에 기본 적용될 사양으로는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가 포함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자동 디밍(dimming) 사이드 미러
지난 7월 양산을 시작한 BMW 순수 전기 플래그십 'BMW iX'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시작부터 순수 전기차로 개발된 iX는 환경 기여를 최우선 목표로 하는 동시에 BMW가 추구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다재다능한 활용성, 그리고 프리미엄 브랜드가 갖춰야 할 럭셔리를 정교하게 아우르는 SAV(Sport Activity Vehicle)라는 점에서 특히 주목을 받는 모델이다.특히 BMW iX는 공개 직후부터 SAV 콘셉트를 성공적으로 재정립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어 국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iX는 BMW
폭스바겐코리아가 6가지 바디 컬러와 블랙 루프의 투톤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도심형 콤팩트 SUV, '2022년형 티록'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22년형 티록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6가지 다채로운 바디 컬러에 세련된 감성의 블랙 루프가 적용된 ‘투톤 디자인’이다. 퓨어 화이트, 화이트 실버, 딥 블랙 펄, 인디엄 그레이, 레버나 블루, 플래시 레드 등 총 6가지 바디 컬러와 완벽하게 대비되는 블랙 루프를 적용해 티록만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여기에 사이드미러
BMW코리아가 한층 강인하고 대담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강화된 편의 사양을 적용한 뉴 X3 및 뉴 X4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BMW X3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갖춘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지난 2010년 2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래 전 세계 시장에서 200만 대 가까이 판매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인 X4는 유려한 루프 라인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외관과 스포티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이번에 출시되는 BMW 뉴 X3 및 뉴 X4는 실내외에 새로운 디자인이 대거 적
아우디코리아가 고성능 쿠페형 SUV 'SQ5 스포트백 TFSI'를 선보이고 다음달 4일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아우디 SQ5 스포트백 TFSI는 쿠페형 SUV인 ‘Q5 스포트백’의 고성능 모델로 SUV의 넉넉한 공간이 주는 실용성과 안락함에 파워풀한 스포츠카의 매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S모델은 ‘최고의 성능 (Sovereign Performance)’의 첫 알파벳을 딴 아우디 브랜드의 고성능 모델 라인으로 일상을 위한 스포츠카라 할 수 있다. S모델은 모터 스포츠의 DNA를 품고 기본 모델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28일, 뉴 블랙 배지 고스트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블랙 배지는 브랜드 최초의 정규 비스포크 라인업으로 현재 전 세계 롤스로이스 주문량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블랙 배지 고스트는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후 2019년 부분변경을 거쳐 이번 2세대 완전변경모델로 새로운 디자인 철학과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 그리고 블랙 배지 모델만의 특별한 실내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뉴 블랙 배지 고스트는 지난해 9월 출시한 뉴 고스트와 같이 순수함과 미니멀리즘을 대변하는 롤스로이스만의 디자
아우디코리아가 자사 베스트셀링 중형 SUV 'Q5 스포트백'의 가솔린 버전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를 선보이고 다음달 2일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차는 스포트백 특유의 유려한 라인에 스포티한 요소들이 더해져 강렬하고 진보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아우디 SUV 특유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함께 넓고 편안한 실내, 다양한 편의 장치 및 안락한 승차감 등으로 높은 일상적인 유용성을 자랑한다. 이번 출시되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는 45 TFSI
유럽산 스포츠카에 대항해왔던 쉐보레 콜벳이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로 무장했다. 현지 시각으로 26일 공식 공개된 '2023 쉐보레 콜벳 Z06 C8은 LT6 5.5ℓ DOHC V8로 교체한 미드십 엔진과 8단 DCT로 최고 출력을 670마력으로 높였다. 2015년 데뷔한 이전 콜벳 Z06 C7은 LT4 6.2L OHV V8 슈퍼차저로 650마력의 출력을 발휘했다.페라리, 맥라렌, 람보르기니 등 유럽 고성능 스포츠카를 직접 겨냥한 신형 콜벳에는 트랙을 공략하는 매우 정밀한 테크놀로지와 강렬한 사운드, 새롭게 설계된 디자인을
재규어랜드로버가 현지 시간으로 26일, 영국 런던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서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폭넓은 맞춤형 옵션을 제공하는 '올 뉴 레인지로버'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효율적인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출시와 더불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선제적으로 공개하고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BEV)은 랜드로버의 리이매진 전략에 따라 2024년 출시될 예정이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스탠다드 및 롱 휠베이스 차체 디자인에 따라 4인승, 5인승 또는 7인승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랜드로버의
로터스 라인업 가운데 최고 완성도를 자랑하는 미드 엔진 스포츠카 에미라 퍼스트 에디션이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가격은 1억 4200만 원이다. 에미라 퍼스트 에디션은 2019년 공개한 전기 하이퍼카 이바야(Evija) 디자인을 계승한 모델로 날렵한 프론트 엔드와 루프 실루엣, 보닛 상단 헤드램프에서 시작된 날카로운 선으로 외관을 완성했다. 전면에서 후면으로 연결되는 부드러운 라인이 날렵한 이미지를 주고 전체적으로 공기 역학을 고려한 디자인에 디테일이 더해졌다. 후면은 날렵한 스타일을 가진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고성능 모델을 떠올리게
지프가 컬러 에디션 모델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을 선보인다. 사지(Sarge)는 미군에서 ‘하사관’을 뜻하는 서전트(Sergeant)의 줄임 말로,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진한 초록색의 스페셜 바디 컬러가 특징인 지프의 대표적인 컬러 에디션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지난 해 6월 ‘올 뉴 랭글러’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100대 한정으로 처음 선보여 완판된 바 있다. 지프는 희소성은 물론 자신만의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라이프스타일 중형 픽업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사지 에디션을
포르쉐 718 라인업 가운데 최상위 모델이자 가장 날렵한 성능을 자랑하는 신형 718 카이맨 GT4 RS 최종 테스트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오는 11월 역사적인 데뷔를 앞두고 있다. 718 최초 RS 모델 718 카이맨 GT4 RS는 산길과 굽은 도로, 레이스 트랙에서 실시한 최종 테스트 및 주행 평가에서 다이내믹한 잠재력을 선보였다.포르쉐 브랜드 홍보대사이자 개발 드라이버인 요르크 베르그마이스터(Jörg Bergmeister)는 위장막으로 가린 양산 차를 타고 총 길이 20.832km에 달하는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을
MINI 코리아가 20일,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인 ‘MINI 섀도우 에디션’을 출시한다. MINI 섀도우 에디션은 안개가 자욱한 영국 런던 거리에서 영감을 얻은 모델로, MINI 클럽맨 쿠퍼 S 및 MINI 컨트리맨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됐다.두 모델 모두 차체 외부에 깊은 밤을 연상시키는 미드나잇 블랙 컬러를 적용하고, 멜팅 실버 색상의 루프와 사이드 미러 커버를 조합해 강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다. 여기에 보닛과 사이드 스커틀, 루프 레일에는 런던 밤거리의 빛과 그림자의 움직임을 연상시
지프가 브랜드 최초의 3열 탑재로 대형 SUV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의 국내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 오토쇼 행사장인 코보홀의 유리문을 깨고 나오며 인상적인 첫 데뷔를 장식한 이래, 지난 30년간 4세대에 걸쳐 진화를 거듭하며 최대 어워드 수상, 글로벌 판매 약 700만대를 기록하는 등 지프의 플래그십 SUV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왔다.이번 완전 변경된 5세대 모델로 돌아온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보다 강력한 4륜 구동 능력에 정교해진 도
BMW가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무광 블랙 컬러 ‘X7 M50i 프로즌 블랙’ 14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 해당 모델은 10월 한달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전세계에 250대 한정 판매하는 BMW X7 M50i 프로즌 블랙은 지난해 ‘X7 M50i 다크 섀도우’에 이은 두 번째 무광 X7이다. X7 M50i 프로즌 블랙은 실내외 전반에 블랙 컬러가 적용됐다. 차체 외부는 무광 ‘프로즌 블랙’이며 오르빗 그레이 22인치 무광 휠과 하이글로스 블랙 전용 M 스포츠 브레이크를 탑재했다. 앞면에는 블랙 크롬 키드니 그릴이 장
포르쉐가 자사 최초의 CUV이자 두 번째 순수전기차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와 8세대 포르쉐 911 기반의 첫 번째 GT 모델 '911 GT3'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타이칸 이후 포르쉐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순수전기차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800볼트 아키텍처 전기 구동 시스템을 탑재하고 사륜 구동과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된 새로운 하이테크 섀시로 온오프로드에서도 흔들림 없는 역동성을 자랑한다. 뒷좌석 승객을 위해 47mm 더 늘어난 헤드룸과 넓은 리
기아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HEV) 라인에 사륜구동(4WD)이 추가됐다. 스포티지 HEV 4WD는 1.6 터보로 최고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7.0kgf·m 성능을 발휘하며 전기모터가 44.2kW 출력과 264Nm 토크를 보탠다. 합산 출력은 230마력이다.사륜구동 특성으로 공차중량(1690kg)이 증가해 복합 연비는 15.2㎞/ℓ로 2WD(16.3km/ℓ) 대비 낮다. 빌트인 캠 장착시 복합 연비는 14.8km/ℓ(17, 18인치 타이어 기준)다.스포티지 HEV 4WD에는 기존 2.0 디젤에서 선택이 가능했던 터레인 모
볼보 플래그십 S90, V90CC에 국내 최초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탑재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3일,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탑재한 S90과 V90 크로스컨트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KT 인포테인먼트는 한국 소비자를 위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3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통합형 서비스다. 국내 최고 품질 내비게이션 티맵(Tmap)과 AI 플랫폼, 누구(NUGU), 사용자 취향 기반 음악 플랫폼, 플로(FLO)를 차와 통합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로 96%에 달하는 높은 한국어 음성 인식률을 갖췄다
마세라티가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레이싱 선수 ‘후안 마누엘 판지오(Juan Manuel Fangio)’와 세계 모터스포츠 최정상에 오른 과거 우승의 영광을 기념하는 ‘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F Tributo Special Edition)’을 출시한다.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은 기블리 F 트리뷰토와 르반떼 F 트리뷰토로 선보이고 로쏘 트리뷰토(Rosso Tributo)와 아주로 트리뷰토(Azzurro Tributo) 등 2종류의 스페셜 에디션 전용 색상이 적용되어 디자인과 디테일 측면에서 마세라티만의 매력적이고 대담한 정신을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