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게임 가운데 하나로 잘 알려진 포트나이트(Fortnite, 에픽게임즈)의 실사급 그래픽을 자동차 실내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볼보자동차는 차세대 전기차의 디스플레이에 고품질의 ‘실사급’ 그래픽을 실시간으로 구현할 수 있는 에픽게임즈(Epic Games)의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을 유럽 완성차 최초로 적용한다고 밝혔다.에픽게임즈는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를 선도하는 회사로 포트나이트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게임을 넘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가장 진보된 리얼타임 3D 제작 툴인 언
현대차그룹이 아시아 미디어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는 글로벌 플랫폼인 ‘제 5회 VH 어워드(VH AWARD)’의 참가 작품을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VH 어워드는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 캠퍼스에 위치한 미디어아트 갤러리 ‘비전홀’ 및 국제적 아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공모전으로, 2016년부터 국내외 신진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발굴과 육성을 지원해 오고 있다.지난 4회부터는 국내를 포함해서 아시아 미디어 아티스트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VH 어워드는 비디오 아트, 영화, 게임, 애니메
맥라렌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디지털 컨텐츠를 생성하고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첫번째 대체불가토큰(NFT) ‘제네시스 컬렉션’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맥라렌의 메타버스 전략은 맥라렌 비스포크 디비전 MSO, 맥라렌 디자인팀, 메타버스 인프라 플랫폼 기업이자 맥라렌의 메타버스 파트너인 인피니트월드까지 총괄하는 MSO 랩이 주도한다.맥라렌 제네시스 컬렉션은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하이퍼카인 ‘맥라렌 P1과 트랙 전용 모델인 ‘맥라렌 P1 GTR’을 원형으로 제작됐다. 맥라렌 고유의 희소 가치는 제네시스 컬렉션에서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맥
아우디가 순수 전기구동 쿠페형 SUV 'e-트론 S’와 'e-트론 S 스포트백'을 출시하고 오는 28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신차는 'e-트론’의 고성능 모델이자 3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양산 전기차로 스포티하고 감성적인 디자인, 강력한 주행 성능, 최신 기술과 편의 기능 지원 등이 특징이다. 아우디 e-트론을 시작으로 RS e-tron GT, e-tron GT 등 다양한 순수전기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 아우디는 이번 e-트론 S와 e-트론 S 스포트백 출시로 아우디
제너럴 모터스(GM)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을 맞아 GM 한국사업장을 포함한 글로벌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성과 포용성, 평등의 가치를 상호 공유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권리 신장을 위해 유엔이 1977년 3월 8일부터 지정한 공식 기념일로, 올해는 ‘편견을 깨라(#Break the bias)’를 주제로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된다. 특히, GM은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고 평등의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장 직원들이 참여한 영상을
현대차 투싼이 오는 2월 16일 국내 개봉 예정인 '언차티드(uncharted)'에 등장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현대차는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해 12월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아이오닉 5와 투싼을 선보인 바 있다.올해는 영화 '언차티드'에 투싼을 오프로드 콘셉트로 개조한 ‘투싼 비스트(Tucson Beast)’가 주인공 일행의 차량으로 등장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다
아우디코리아가 전기 모빌리티 전략을 이끌 'e-트론 GT 콰트로'와 'RS e-트론 GT'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e-트론 GT 콰트로와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 RS e-트론 GT 등으로 판매되는 이들 신차는 그란 투리스모의 역동적인 비율을 유지하면서 스포티함과 편안함을 강조하고, 최적화된 공기 역학 디자인을 통해 전기 모빌리티의 핵심인 지속가능성을 실현한다. 또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된 부드럽게 흐르는 루프라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G바겐' 미래 디자인을 만날 수 있는 'EQG 콘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앞서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IAA 모빌리티 2021'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EQG 콘셉트는 2세대 G 클래스를 기반으로 제작되고 순수전기차 EQ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이 반영됐다. 외관 디자인은 루프 장착형 LED바를 새롭게 탑재하고 독특한 모습의 22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동화를 선도하다(Lead in Electric)’를 주제로 5종의 새로운 순수 전기차와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선명한 청사진을 공개했다.이번 전시회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시 차량을 순수 전기차 모델로만 구성하며 전동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시아 최초로 ‘더 뉴 EQE’,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 ‘컨셉 EQG’ 3종의 모델을, 국내 최초로 ‘더 뉴 EQS’, ‘더 뉴 EQB’ 2종의 모델을 새롭
현대차의 아이오닉 5, 투싼이 오는 12월 글로벌 개봉 예정인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spider-man: no way home)' 주요 장면에 등장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현대차는 지난해 5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양사 파트너십의 첫번째 작품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3번째 영화로 배우 톰
재규어랜드로버가 현지 시간으로 26일, 영국 런던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서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폭넓은 맞춤형 옵션을 제공하는 '올 뉴 레인지로버'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효율적인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출시와 더불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선제적으로 공개하고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BEV)은 랜드로버의 리이매진 전략에 따라 2024년 출시될 예정이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스탠다드 및 롱 휠베이스 차체 디자인에 따라 4인승, 5인승 또는 7인승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랜드로버의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새로운 블랙 배지 모델 공개에 앞서 블랙 배지의 탄생 스토리를 공유했다. 이와 더불어 탄생 스토리가 담긴 대체 불가능 토큰 창작자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메이슨 런던(Mason London)과 협업한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블랙 배지는 순수한 럭셔리 스타일과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주는 롤스로이스 최초의 정규 비스포크 라인업이다. 현재 전 세계 롤스로이스 주문량의 27%를 차지하고 있는 블랙 배지 라인업의 탄생은 롤스로이스모터카의 창립자 헨리 로이스 경과 C. S. 롤스로부터 비롯된다. 두 창립자는 관습과 제도를 거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