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브랜드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quattro)'의 40주년을 맞아 지난 발자취와 성과를 공개했다. 198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콰트로를 세상에 처음 선보인 아우디는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오며 지난 40년 동안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콰트로라는 이름은 안전한 주행과 스포티함, 최신 기술과 탁월한 성능, 그리고 우수한 경쟁력의 상징이자 아우디의 철학인 기술을 통한 진보의 상징이 되었다.도로와 레이스 트랙에서 거둔 성공 외에도 전설적인 TV 광고와 광고 캠페인 시리즈는 콰트로의 위
아우디의 고성능 차량 생산과 관련 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아우디AG의 자회사 아우디 스포트(Audi Sport GmbH)가 R8 LMS 레이싱카의 성공 신화를 기리기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인 ‘아우디 R8 그린 헬(Audi R8 green hell)’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아우디 R8 LMS 레이싱카는 ‘그린 헬’이라고 불릴 만큼 세계에서 가장 험난하고 동시에 가장 인기 있는 서킷 중 하나인 뉘르부르크링 트랙에서 열리는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에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총 5차례의 종합 우승을 차지한 아우디의 대표적인 레이
사전 계약 돌풍을 일으킨 신형 카니발 9인승 시승을 했습니다. 시간은 촉박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넉넉한 공간에 2열 시트는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전후좌우 위치 변경이 가능하고 비행기 일등석으로 변하는 릴렉스 시트...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인상적이었는데요. 뼈대와 심장까지 모두 바꾼 신형 카니발 만나 보시죠.
5년 전 국내 출시 때 없어서 못 팔았던 푸조 2008 완전 변경 모델을 시승했습니다. 정통 SUV는 구조 특성상 외관 대부분이 경직되거나 보수적이기 마련인데 2008은 2세대에서 더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디테일에서도 평범한 것을 거부하는 2008 실내 역시 독창적인데요. 3D 클러스터, 요즘 보기 힘든 직물 소재가 혼용된 시트, 토글 스위치에 넉넉한 공간까지...잘 갖춰놨는데요. 장대비를 뚫고 프랑스 감성이 돋보이는 푸조 2008을 시승한 영상 보시죠.
르노가 알파인 공장 폐쇄 등 강도 높은 구조 조정에 나섰다. 프랑스 매체들은 현지 시각으로 20일 르노가 디에프(Dieppe)에 있는 알파인 공장 폐쇄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스포츠카 A110도 더 이상 생산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르노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영난을 극복하기 위해 20억 유로에 이르는 비용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디에프 공장을 비롯한 4개의 시설에 대한 추가 폐쇄 조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폐쇄가 검토되고 있는 또 다른 공장은 플린스(Flins)에 있는 시설로 알려졌다.르노의 디에프 공장은 20
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 포뮬러1(F1)이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호주 멜버른 그랑프리 서킷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시즌 개막전을 취소한데 이어 바레인, 베트남, 중국, 네덜란드, 스페인 등 5월까지의 대회를 모두 연기했다. 제네바 모터쇼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상용차 전시회, 미국에서 연중 이어지는 모터 스포츠도 모두 취소되고 있지만 베짱좋게 대규모 대회가 열리는 곳도 있다.현대차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IMSA(국제모터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세브링 레이싱 대회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지시각으로 21일(14시30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지난 11일 마무리된 ‘2020 24시 시리즈’ 개막전, ‘24시 두바이 2020’의 ‘GT4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한국팀 최초로 '24시 시리즈'에 참가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지난 1월 9~11일, 두바이 오토드롬에서 펼쳐진 ‘24시 두바이 2020’ 레이스의 ‘GT4 클래스’에 참가해 피트레인이 물에 잠길 정도로 폭우가 쏟아진 악천후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총 12대 차량 중 1위를 기록해 글로벌 도전의 첫 무대에서부터 승전보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내구레이스 ‘24시 시리즈’의 2020 시즌 개막전이 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두바이 오토드롬 서킷에서 개최된다.메인 레이스인 ‘24시 시리즈 유럽’과 ‘24시 시리즈 대륙’ 2020 시즌은 두바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벨기에, 포르투칼, 프랑스, 스페인, 미국 등 대륙을 넘나들며 전 세계 7개국에서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특히 ‘포르쉐 991’, ‘람보르기니 우라칸’, ‘메르세데스-AMG GT4’, ‘아우디 R8’ 등 글로벌 프리미엄 슈퍼카들이 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자동차 튜닝 및 모터스포츠 박람회 ‘2019 에센 모터쇼'에 참가해 플래그십 모델 ‘벤투스 S1 에보3’를 비롯한 초고성능 타이어 라인업을 선보인다.에센 모터쇼에 15회째 참가하는 한국타이어가 주력 제품으로 전시하는 ‘벤투스 S1 에보3'는 올해 출시된 최신 초고성능 타이어다.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2019년 타이어 테스트에서 53개 브랜드 제품 중 공동 3위에 오르며 '최우수(exemplary)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 라인 ‘RS’가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아우디의 고성능 브랜드인 ‘아우디 RS’ 모델들을 생산하고 있는 ‘아우디 스포트 GmbH’는 ‘레이싱 트랙에서 태어나 일반 도로를 달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라는 슬로건 아래, 아우디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RS’ 차량의 생산과 관련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고성능 모델 라인 ‘RS’(Racing Sport)는 레이싱카 수준의 초고성능 차량을 의미하며 성능, 명성, 유일함, 그리고 일상적인 실용성에 있어서도 타협하지 않는 기술적 한계에 대한 아우디
한국타이어가 9년 연속으로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2019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독일 ‘호켄하임 서킷’에서 개막한다.DTM은 독일 BMW와 아우디, 영국 애스톤 마틴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들이 양산차 기반 경주차로 기술력 경쟁을 펼치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특히 올해에는 대회 최초로 독일 외 국가 자동차 제조사인 애스톤 마틴이 참가해 각국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기술력 경쟁이 벌어질 예정이다.이와 함께 올해부터 DTM 경주차에는 2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된다. 새로운 엔진
전 세계 마니아가 열광하는 수퍼카는 초고가 페라리나 람보르기니가 아닌 아우디 R8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보험회사 비이고(Veygo)가 구글의 검색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퍼카의 인기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아우디 R8은 169개국 가운데 95개국에서 지지를 받아 압도적 영향력을 과시했다.아우디 R8은 아메리카 대륙과 아시아, 호주는 물론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수퍼카로 조사됐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수퍼카 역시 아우디 R8이다. 아우디 R8은 지난해 11월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외관을 더 날카롭고 공
미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링컨이 LA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풀사이즈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비에이터(Aviator)'의 최종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8일(현지시각)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치뤄지는 '2018 LA 모터쇼'를 통해 링컨 브랜드는 에비에이터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약 13년 만에 새롭게 부활하게 될 링컨 에비에이터는 포드의 신형 익스플로러와 동일한 CD6 플랫폼에서 제작된다. 신차는 최첨단 신기술과 친환경 파워트레
지난 3월 국내 자동차 업계에는 깜짝 소식이 전해졌다. 아우디코리아가 수입차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실도로 자율주행기술을 시연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했기 때문이다. 앞서 현대기아차와 쌍용차 등 양산차 업체 일부와 통신 및 IT 관련 17개 국내 업체에게 임시운행 허가가 이뤄져 왔으나 해외 업체에게 이를 허가한 것은 아우디코리아가 유일하다. 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는 세계 최초로 레벨 3 자율주행이 가능한 양산차 '아우디 A8'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지난해 7월 스페인에서 열린 '아우디 서밋
[부산] 아우디 코리아가 2018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아우디 A8’을 비롯해 ‘아우디 Q5’, ‘아우디 Q2’, ‘아우디 TT RS 쿠페’,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트’, ‘아우디 h-트론 콰트로 컨셉’, ‘아우디 일레인’ 등 코리아 프리미어 7종을 포함해 총 11종의 차량을 선보였다.아우디 플래그십 A8은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세계 최초의 양산 모델로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아우디 서밋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A8에 적용된 AI 트래픽 잼 파일럿은 중앙운전자보조제어장치 (zFAS)와 ‘레
[부산] 아우디 코리아는 2018 부산 국제 모터쇼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저녁, ‘아우디 비전나잇(Audi Vision Night)’을 개최하고 디젤 게이트 이후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과 향후 비즈니스 플랜과 비전을 발표했다.2년만에 첫 공식석상에 선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국내 고객을 비롯해 딜러와 임직원에 대한 사과와 함께 앞으로 신뢰할 수 있는 아우디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얘기했다.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고객 신뢰 회복 및 비즈니스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리콜을 성실히 이행하고,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 4월 25일부터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슈츠’에 자사의 대표 차량 5종을 공식 협찬한다고 밝혔다.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인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변호사인 최강석(장동건 분)이 천재적인 기억력을 가진 가짜 신입 변호사 고연우(박형식 분)를 고용하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린 로펌 오피스 드라마다. 특히, 6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장동건을 비롯해 박형식, 진희경, 고성희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출연으로 동 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극
한국타이어가 8년 연속으로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2018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대회가 5월 4일부터 3일간 독일 호켄하임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DTM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BMW 등 독일 3대 프리미엄 명차 브랜드가 양산 차량을 경주차로 개조해 기술력 경쟁을 펼치는 유일한 모터스포츠 대회다. 각 사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가 벌어지는 만큼 한층 높은 수준의 타이어 기술력이 요구된다. 2011년부터 DTM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해온 한국타이어는 2019년까지 독점 공급계약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의 109년 모터스포츠 역사를 보여주는 '아우디 모터스포츠 사진전'을 카카오와 함께 포털 사이트 ‘다음’의 자동차 섹션을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1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 간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아우디가 모터스포츠를 통해 109년간 쌓아온 기술과 진보의 역사를 보여준다. 아우디의 창업자 아우구스트 호르히가 출전한 최초의 레이스 기록에서부터 WRC 랠리, 투어링 카 레이스와 DTM 경기,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와 전기차 레이스인 포뮬러 E 등 총 10개의 테마로 구성된다.입장 버튼을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8 올해의 차' 시상식이 1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화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협회 회원과 올해의 차로 선정된 관계사 대표 및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스팅어로 2018 올해의 차를 수상한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은 "자동차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전문 기자의 평가에 의해 스팅어가 올해의 차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수상에 맞춰 올해 판매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스팅어는 올해의 차 디자인 부문도 수상해 2관왕이 됐다. XC60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