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 등 자동차 업계가 설 연휴를 맞아 전국 서비스 센터 및 주요 고속도로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무상 점검은 현대·기아차가 설 연휴 전 자사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하고, 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자동차는 연휴기간 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현대자동차는 12일부터 14일 까지 3일간 전국 직영 22개 서비스센터 및 1376개 종합·협력서비스센터에서 오일류·워셔액·와이퍼·에어컨·타이어·전조등·벨트·브레이크 등을 점검한다.기아차도 같은 기간 전국 직영 18개 서비스센터에서 엔진룸·샤시·배터리·오일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브리지스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관람을 위해 자동차로 강원도를 여행하려는 올림픽 관람객들을 위해 편안하고 안전한 올림픽 여행길 정보를 정리했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크게 두 지역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평창군 대관령면을 중심으로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에서는 올림픽 개회식, 폐회식, 스키, 스노보드, 스키점프 등 설상 종목이 진행된다. 강릉시를 중심으로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 지역에서는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등 빙상 종목이 열린다.평창군 대관령면은 해발
냉각수 부동액은 자동차 수명에 많은 영향을 준다. 제때 갈아주지 않거나 잘못된 상식으로 관리하면 심각한 고장 원인이 될 수 있고 관련된 수리비도 만만치않다. 특히 겨울철 전문 정비업소를 이용하지 않고 냉각수 부동액을 단순 보충했다가 낭패를 보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정비 전문가에 따르면 "자동차 냉각수 부동액은 사람으로 치면 혈액과 같은 것"이라며 "단순한 것으로 보이지만 엔진 성능을 좌우하고 배출가스와 연비, 변속기 성능 유지 및 수명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엔진에서 시작해 자동차 거의 모든 부분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2018년 2월 9일까지 전국 34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7 폭스바겐 겨울 캠페인'을 실시한다. 2017 폭스바겐 겨울 캠페인은 겨울철 안전 주행과 최상의 차량 컨디션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페인은 무상 점검 서비스, 겨울 시즌 권장 교환 부품 할인, 사고수리 고객 대상 서비스 패키지 할인, 액세서리
일몰이 빨라진 데다 눈은 잦아졌고 도로 곳곳에는 블랙 아이스까지, 겨울 운전은 그야말로 정신을 곤두세워야 한다. 암초가 많은 만큼 동절기에는 부동액과 배터리, 와이퍼와 워셔액 등 월동장구를 제대로 갖추고 적당한 수준의 운전 요령도 익힐 필요가 있다.낮이 짧아지는 겨울 도로의 또 다른 복병은 '스텔스' 차량이다.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유령 전투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12월 4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지프-크라이슬러-피아트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7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2017 윈터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FCA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와이텍 장비를 이용한 겨울철 무상 점검 서비스와 동계 시즌을 대비한 특선 소모품 9종에 대해 20%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한국지엠의 쉐보레가 지진 피해를 입은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수리비 할인과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쉐보레는 전국 427개 쉐보레 정비 네트워크에 입고된 자차보험 미적용 지진 피해 차량에 대해 수리비 총액의 50%를 감면한다.또한, 이번 지진 피해가 집중된 포항 지역에서는 특별 무상점검 캠페인을 통해 고객 불편을 경감한다. 특별 무상점검 캠페인은 포항
포드코리아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2017 포드 윈터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는 본 캠페인은 전국 포드ㆍ링컨 서비스 센터에서 포드∙링컨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포드 테크니션들의 무상 멀티포
쌍용차가 제한된 지리적 여건으로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7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20일까지 5일간 인천 옹진군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를 비롯해 전남 완도 6개 섬(고금도, 약산도, 신지도, 노화도, 소안도, 청산도), 울릉도 등 전국 10개 도서지역에서
역대 최장 기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앞선 주말을 이용해 여행길에 오른 이들도, 일찍 고향을 찾은 이들도 많은 가운데, 안전한 장거리 운전을 위해 반드시 점검해야 하는 부분을 살펴봤다. ▲ 자동차의 심장, 엔진엔진은 자동차의 심장이다. 사람도 갑자기 오랫동안 달리기를 하면 심장에 무리가 가듯 자동차도 엔진이 장시간
올여름은 유난히 날씨의 변동이 잦고 고온다습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와 비 소식을 오가는 궂은 날씨가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며, 예상치 못한 국지성 호우가 불편함을 야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어느덧 더위가 그치는 시기라는 처서를 지나 길었던 여름도 끝자락에 다다랐다. 휴가를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이 때, 산과 바다, 계곡 등 다양한 피서지에서 폭염과
쌍용차가 전국 규모의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며, 입고 고객들에게 순정액세서리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등 G4 렉스턴 출시를 기념해 서비스 만족도 향상 캠페인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차량점검 서비스는 24일까지 13일간 전국 330여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쌍용차 전차종(단, 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전국 직영 및 법인/정비센터 52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