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1일(현지시각) 개막한 제네바모터쇼에서 티볼리 에어와 새로운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차세대 전략모델인 콘셉트카 SIV-2(Smart Interface Vehicle)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과 차 안에서 음악의 세기와 비트의 빠르기에 따라 버킷 시트 내에 장착된 진동스피커가 사용자에게 진동을 전달하는 이색 사양이 적용됐
쌍용차가 지난해 노.노.사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복직된 희망퇴직자 및 해고자 등 신규 채용 인원이 평택공장에 첫 출근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3월로 예정된 티볼리 에어 출시에 따른 생산 물량 증대 등 추가 인력 수요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채용 인원은 희망퇴직자, 해고자 및 신규 채용 등 총 40명이다.쌍용차는 지난해 12월 31일 채용
쌍용차가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신차 티볼리 에어와 콘셉트카 S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히고 콘셉트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쌍용차는 오는 3월 1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3일까지 열리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티볼리 에어(XLV)와 콘셉트카 SIV-2를 비롯해 총 7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콘셉트카 SIV-2는 지난 2
쌍용차가 지난해 티볼리 판매확대에 힘입어 4분기에 영업실적이 흑자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한 티볼리의 판매확대가 지속되면서 경영실적이 4분기 연속 개선 추세를 보이며 4분기에 연간 최대실적을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지난 4분기에는 4만890대를 판매해 2014년 4분기(3만4800대) 대비 17.5% 증가했으며, 손익 역시 2
쌍용차가 티볼리 롱보디의 차명을 티볼리 에어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티볼리 에어는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다양한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는 데 꼭 필요한 SUV를 지향한다는 의미로 결정됐다.쌍용차는 티볼리 에어가 동급 차종은 물론 대형 모델을 뛰어 넘는 압도적인 적재공간을 확보했다고 말했
쌍용차가 설 명절 시승단에 코란도 투리스모를 비롯해 다양한 귀성차량을 전달하고 새해 맞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쌍용차는 온라인 모집을 통해 당첨된 ‘Happy Driving 설 시승단’에 티볼리,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총 30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티볼리 출시 1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전국 전시장 방문시 추첨을 통해 유럽 여행상품권 등 푸
쌍용차가 협력업체와 품질 목표를 공유하고 글로벌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16년 협력사 품질경영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일 쌍용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쌍용차 인력/품질관리부문 하광용 전무, 품질관리담당 류제도 상무, 대원강업 성열각 대표이사를 비롯한 쌍용차 품질관리부문 임직원, 협력사 대표이사 및 품질책임자 등 160여명
정부가 최근 부진한 자동차 내수 활성화를 위해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연장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산차 가격이 최소 20여만 원에서 최대 200여만 원, 수입차도 최대 400여만 원 가격이 내려 갈 전망이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말 개소세 인하 조치가 종료된 이후 자동차 내수 판매가 크게 줄어들고 해외 판매도 고전하고 있는데 따른
쌍용차가 지난 1월 내수 6571대, 수출 3511대를 포함 총 1만8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와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내수 판매 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한 것이다.내수 판매는 티볼리가 전년 동월 대비 39.4% 증가한 3222대가 판매되는 등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탄생 1주년을 기념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2월 한달 동안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수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소형 SUV 대표 ICONIC BRAND로 자리매김한 티볼리의 탄생 1주년을 기념해 실시하는 ‘수퍼 페스티벌’은 RV 전 차종에 대해 일반 및 차체 무상보증 기간을 5년/10만km
쌍용차가 생산물량 증대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다짐하는 2016년 생산본부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1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쌍용차 생산본부 송승기 상무를 비롯한 생산본부 임직원 17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5년 우수직원 포상과 함께 2016년 사업계획 설명회 및 생산본부 담당 별 추진계획 발표와 결의대회, 외부초
쌍용차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티볼리가 유럽에서 잇달아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뛰어난 상품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최근 티볼리는 벨기에 최대 자동차 소유주 클럽이자 벨기에-네덜란드어권 자동차협회인 VAB가 주최하는 ‘제29회 VAB 패밀리카 시상식’에서 준중형차 부문 올해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VAB
쌍용차는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판매 확대 및 목표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2016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쌍용자동차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6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에는 최종식 대표와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및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290여명이 참석했다.지난해 쌍용
쌍용차가 설 명절 귀성길에 차량 체험 기회를 부여하는 시승단을 모집하며 티볼리 출시 첫돌과 병신년 새해를 맞아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쌍용차는 설날 귀성차량으로 티볼리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들을 시승할 수 있는 ‘해피 드라이빙 설 시승단’을 모집하며, 오는 27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접수한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6 올해의 차’ 시상식이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됐다. 시상에 앞서 2014년과 2015년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를 이끌었던 김흥식 회장이 환영사 및 인사말을 전했다. 김 회장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대한민국에서 자동차를 가장 사랑하고, 아끼며 애정을 갖고 있는 이들이 모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올해의 차를 선정
2015년 자동차 판매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등 주요 기관들이 전망한 2015년 판매 대수는 165만대 수준. 그러나 국내 업체들은 157만9000대를 팔았고 수입차 예상치 23만여 대를 보태면 180만대 수준이 예상한다. 국내 업체들이 세운 내수 157만9000여 대는 지난 1996년 164만4000여 대 이후 가장 많은 기록이다
쌍용차가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티볼리의 브랜드 가치와 스타일을 공유하는 브랜드 컬렉션을 공식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쌍용차가 국내 최초로 론칭하는 자동차 브랜드 전용 컬렉션인 티볼리 아트웍스는 일반적인 기업 브랜드 컬렉션의 한계를 뛰어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른다는 의미의 “Beyond Brand Collection”을 슬로건으로 매력적이고
쌍용차는 지난 2015년 내수 9만9664대, 수출 4만5100대(CKD 포함)로 총 14만4764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10만대에 근접한 내수 실적은 전년 대비 44.4% 증가한 것으로 13만1283개를 기록했던 2003년 이후 12년 만에 거둔 최대 실적이다.총 판매에서 전년도에 기록한 14만1047대 대비 2.6% 증가한 실적을 거둔 쌍용차는
소형 SUV 티볼리는 쌍용차 단일 모델로는 유일하게 연간 4만대 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는데요. 최근 디젤과 사륜구동이 가세하면서 더 탄력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거칠게 한 번 몰아 봤는데요. 내년에 출시될 롱 보디도 기대가 됩니다.
쌍용차가 병신년 새해를 맞아 1월 한달 동안 개별소비세 인상분 지원을 비롯하여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뉴 스타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해피 뉴 스타트 페스티벌은 새해부터 인상되는 개별소비세 인상분에 대한 지원으로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구매하면 각각 100만원과 70만원을 지원하며, 티볼리는 20만원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