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일반 도로와 레이스 트랙에서 모두 운행이 가능한 고성능 모델 BMW 컨셉트 M4 GTS를 공개했다. BMW 컨셉트 M4 GTS는 지금까지 선 보였던 M3 스페셜 모델들의 전통과 가치를 모두 계승한 모델이다. BMW는 컨셉트 M4 GTS에 대해 "경량 디자인과 강력한 파워로 트랙에서의 속도 경쟁에서 인상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
인피니티가 새로운 2016 Q70 프리미엄 셀렉트 에디션(Q70 Premium Select Edition)을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공개할 예정이다.인피니티 Q70 프리미엄 셀렉트 에디션 외관은 어두운 크롬 트림, 어두운 후면 하단 범퍼, 리어 데크리드 스포일러, 245/40R20 사계절 성능 타이어와 함께 독특하게 디자인 된 컬러의 20인치 알루미늄
다임러 AG의 한국 법인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특수 트럭 뉴 유니목의 유로 6 차량 출시 및 각 공공기관의 도로관리 활용을 위한 교육 행사를 13일 메르세데스-벤츠 곤지암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개최한다.메르세데스-벤츠의 다목적 특수 차량 유니목은 국내에서 다양한 도로 관리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제설 차량으로 맹활약 중이다. 일반 도로뿐만 아니라 눈길
인피니티 주력 세단 Q50에 2.0 가솔린 터보 라인업이 추가된다. 미국에서 우선 판매될 2016년형에 추가된 2.0 가솔린 터보는 현재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닛산 스카이라인과 동일한 유닛으로 알려졌다.인피니티는 Q50 가솔린 터보가 스카이라인과 동일한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개선된 연료 효율성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Q50 가솔린 터보의 자세한 제원은
현대차가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비전G(Vision G)' 쿠페 컨셉트를 12일 공개했다. 현대차는 비전 G 쿠페 컨셉트에 기업의 가치와 책임을 강조하는 창업 이념과 함께 향후 프리미엄 제품군에 반영하게 될 럭셔리한 사양과 성능, 스타일 영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은 "비전G는 글로벌 디자
닷지가 차세대 리미티드 에디션 컬러인 플럼 크레이지(PLUM CRAZY) 닷지 차저와 닷지 챌린저를 미시간주 로얄오크 우드워드 드림 크루즈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플럼 크레이지 컬러는 46년 정통 닷지 브랜드의 상징적인 색상으로 닷지 챌린저와 닷지 차저에 사용됐다. 1970년 이후 플럼 크레이지 컬러는 닷지 챌린저와 차저 가운데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컬러
역대 최강의 파워와 성능을 가진 BMW 뉴 X5 M과 뉴 X6 M이 12일 출시됐다. 뉴 X5 M과 뉴 X6 M은 BMW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M의 최신 사륜구동 스포츠 액티비티 차량(SAV)과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모델이다. BMW M의 8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이전 세대보다 약 4% 향상된 575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76.5
2011년 발족해 주문제작 차량 개발을 담당하는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McLaren Special Operations, 이하 MSO)이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570S 쿠페를 공개한다.맥라렌의 비스포크 디비전으로 새로운 570S 쿠페에 개인화 과정의 일부분을 보여줄 예정이며 첫 번째 모델은 맥라렌 스포츠 시리즈에
쉐보레 플래그십 쉐단 임팔라가 현대차 그랜저가 독주하고 있는 국내 준대형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공개된 임팔라는 풀사이즈 대형 세단다운 웅장한 스타일과 강력한 성능의 파워트레인, 전방위 첨단 기술의 360도 세이프티 시스템으로 무장, 만만치 않은 상품성을 과시했다.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임팔라는 지난 200
기아차가 새로운 얼굴로 변화를 시도한 ‘모닝 스포츠’를 선보였다. 10일부터 모닝 스포츠는 범퍼부를 스포츠 모델 전용으로 변경하고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로 강인함을 강조했다.전면부는 독특한 모양의 넓은 인테이크 그릴이 적용돼 기존 모델보다 더 넓어 보이게 했고 범퍼의 양끝에 에어커튼 스타일의 장식을 더했다.후면부는 원형의 백업램프와 범퍼 양끝부분에 에어커튼
현대차가 미니버스 쏠라티의 출시를 이달 말로 잡았다. 전주공장의 생산 일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늦어도 내 달 초는 넘기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미니버스 시장은 물론 승합차 시장의 판도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차급으로 보면 16인승 미니밴이지만 용도에 따라 다양한 쓰임새가 가능해 현대차 스타렉스와 기아차 카니발, 쌍용차 코란도 투
외장 디자인을 부분 변경하고 유로6 기준에 대응한 ‘2016 그랜드 스타렉스’가 10일 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디젤 왜건형에 탑재된 2.5 VGT 디젤 엔진에는 연료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엔진과 변속기를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이에 따라 기존(9.5km/ℓ) 대비 3.2% 개선된 9.8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