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코란도 패밀리’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로드쇼를 개최하며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간다고 10일 밝혔다.쌍용차는 '겟 잇 러브’ 코란도 로드쇼를 개최하며, 전국 주요 도시에 SUV 대표 브랜드 ‘코란도 패밀리’가 찾아가는 한편 게릴라 콘서트, 차량 시승, 온라인 연계 이벤트 등 다채로운 고객 참여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현대차가 9월 국내 4만7789대, 해외 34만1959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작년보다 6.7% 증가한 총 38만9748대를 판매했다. (CKD 제외)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국내판매는 3.3%, 해외판매는 7.2% 증가한 수치다.현대차 관계자는 “노조 부분파업과 추석 연휴로 인한 공급 부족 영향으로 내수와 수출이 부진했지만 지난 해 노조의 부분파업으로
현대자동차가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전국의 사회복지단체를 대상으로 ‘2015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은 2005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현대차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예산이나 인력 부족으로 복지사업을 펼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단체를 지원함으로써 원활한 사업 진행을 돕는
현대차는 8월 한달 동안 국내 4만 8143대, 해외 30만 9555대 등 작년보다 5.9% 감소한 총 35만 769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국내판매는 1.0% 증가한 반면 해외판매는 6.9%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달 하계휴가 및 노조 부분파업 등의 영향으로 내수와 수출이 동반 부진했다”면서 “국내 판매는 지난
한국도요타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과 ‘아시아과 세계’ 강좌 후원을 위한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아시아와 세계’ 강좌는 세계라는 큰 틀에서 급변하는 아시아 정세를 조망하고, 아시아 각국간의 이해를 증진해 보자는 취지로 한국도요타의 후원을 통해 지난 2004년부터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강좌다.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공개강좌에서 학계를 비
현대차그룹이 8일, 창업 의지를 가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창업용 차량과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시즌5 캠페인’을 시작한다.이날부터 신청 접수를 받기 시작한 기프트카 캠페인은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으로 차사순 할머니, 승가원 천사 등 자동차가 필요한 다양한 이들에게 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기프트카 주인공에 선정되면 현대 포터, 기아 봉고
현대자동차가 7월 한 달 동안 국내 5만 9640대, 해외 32만 180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4.4% 증가한 37만 982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내수는 0.6%, 해외판매는 5.2%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국내판매는 승용 모델 대부분이 판매가 줄었지만, 신형 쏘나타와 신형 제네시스 등 신차효과를 앞세워 이를
팀 아우디 코리아의 유경욱 선수가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아우디 R8 LMS컵’ 4라운드에서 총 23명의 선수 중 3위로 시상대에 올랐다.유경욱 선수는 지난 26일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아우디 R8 LMS컵’ 4라운드에서 3위를 차지하며 시상대에 올랐으며, 지난 5월 영암에서 펼쳐진 1차전에 이어 연속으로 딜러/임포터 부문 1등을 차지하
국내 최초로 도심 서킷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가 흥행 대박을 예고했다. 5일 열린 시즌 첫 번째 예선 레이스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 6일 결승 레이스에 많은 관중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1차전 예전이 열린 인천 송도 서킷에는 이른 아침부터 가족 단위 관중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젠쿱 1차 예선 출발 신호기가 올라가기 전부터 서킷 중간 중간
수입차 공세가 거세고 디젤 세단이 강세고 하는 이야기, 이제는 지겹다. 핑계보다는 대안을 찾아야 할 때가 지나도 한 참 지났다. 대안을 찾는데 소홀했던 대가는 컸다. 수입차 시장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했고 올해 전망치는 14%다.상대적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곳은 현대차와 기아차. 2008년 71.6%였던 시장 점유율이 지난 해 68.7%, 6월에는 65
한국지엠이 세이프키즈와 공동으로 두 달 여 동안 인천 부평구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 총 150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死角)사각(四刻) 캠페인’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사각(死角)사각(四刻)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65%가 보행 중 발생하며 이중 약 10%가 차량의 출발 또는 후진 시
오는 8월 출시될 예정으로 있는 신형 쏘렌토(프로젝트명 UM)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자동차 전문매체 카리포터(Car Reporter)가 포착한 신형 쏘렌토는 전체적인 윤곽과 라디에이터 그릴, 램프, 휠, 아웃사이드 미러 이외에는 모두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다.그러나 공개된 스파이샷에는 부분 이미지가 상세하게 노출되면서 기존 모델과의 디자인 변화를 어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