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충전거리가 383km나 되는 전기차 쉐보레 볼트가 내년 출시를 확정했다. 쉐보레는 26일 개막한 국내 최대 가전쇼 ‘2016 한국전자전(KES)’에서 신형 볼트를 내년 상반기 중 국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꿔 놓을 볼트는 쉐보레가 추구하는 독창적인 혁신의 가치를 담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LG와
메르세데스 벤츠의 첫 픽업 모델 X 클래스의 콘셉트카가 25일 공개됐다. 내년 하반기 공식 출시될 X 클래스는 도시형 '스타일리시 익스플로러'와 오프로더형 '파워풀 어드벤처'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였다.유튜브를 통해 론칭 장면이 실시간으로 중계된 X 클래스 공개 행사에서 디터 제체 회장은 “X 클래스는 세계 최초의 진정한 프리미엄 픽업”이라며 “새롭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출시됐다. 가격은 6650만 원(3.3 터보)으로 단일 트림만 판매된다. 기본 모델은 2륜 구동 방식이다. 전자식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인 HTRAC, 파노라마 썬루프,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템으로 구성된 ‘제네시스 스마트 센스 패키지’, 뒷좌석 컴포트 패키지, 뒷좌석 듀얼 모니터는 선택사양이다.G80 스포츠는 기존 G80과 차별화된
메르세데스 벤츠의 차세대 G 클래스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스파이샷을 보면 변함없이 외관 디자인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놨다. 위장막으로 외관 전체를 빈틈없이 가렸지만 G 클래스라는 것을 바로 눈치 챌 수 있을 정도다. 육안으로 바로 확인이 되지는 않지만 차세대 G클래스는 바디-온-프레임 구조를 유지하면서 이전 모델보다 차체를 키웠다. 차체 크기를 늘리면서도
현대차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에 공을 들이고 있는 고성능 핫해치 i30N이 동급 최고의 공기저항계수를 실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i30N의 공기역학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한 남양연구소 윈드터널 테스트 장면을 담은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현대차 관계자는 “i30N이 위장막이 있는 상태에서도 최적의 공기저항 성능을 보여줬다”며 “경쟁모델인 포
시트로엥 DS 프리미엄 해치백 뉴 DS3에 전동식 캔버스탑을 적용한 컨버터블 모델 ‘뉴 DS3 카브리오’가 출시됐다. 뉴 DS3 카브리오는 저속은 물론 고속 주행 중에도 3단계로 개방되는 캔버스탑, LED 헤드램프, 동급 최고 수준의 트렁크 공간 등을 갖췄다.캔버스탑은 루프 중간, 루프 끝, 완전 개방 총 3단계로 개방되며, 완전 개방에 16초가 걸린다.
현대차 6세대 그랜저가 25일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갖고 이날 처음 공개됐다. 1986년 미쓰비시와 제휴해 처음 개발된 그랜저는 3세대부터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모델로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을 주도해왔다. 정락 현대차 남양연구소 부사장은 “신형 그랜저는 디자인과 퍼포먼스, 세이프티 그리고 하이테크놀로지와 토탈 벨류 5대 핵심 키워드를 핵심으로 개발됐다”고
현대차가 내달 출시 예정인 ‘신형 그랜저’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갖고 외관 렌더링 이미지와 실물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기아차 총괄PM담당 정락 부사장은 “그랜저는 1986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현대차의 기술 독립과 혁신을 이끌어온 국내 최고급 준대형 세단”이라며, “높은 완성도를 향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탄생한 ‘신형 그랜저’가
기아차가 내년 초 출시하는 신형 모닝(JA)의 전면부 사진이 노출됐다. 익명을 요구한 누리꾼이 제보한 신형 모닝의 전면 이미지에 따르면 현재 모델보다 인테크홀의 면적을 넓혀 균형감과 무게감을 높이는데 집중했다.인테이크 홀의 전체 디자인은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이전 보다 곡선을 더 강조해 현대차에 적용된 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과 유사하게 변경됐다.인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C 200 AMG Line을 출시했다. 더 뉴 C 200 AMG Line 에는 AMG 익스테리어, AMG 인테리어와 카본 스타일 리어 스포일러가 기본 장착됐다. 또, 차량 후면 트렁크 덮개에 메르세데스-벤츠 테크니컬 액세서리인 카본 스타일 리어 스포일러가 새롭게 적용됐다. 더 뉴 C 200 AMG Line에는 1991cc 차
기아차가 스포티지 아랫급의 소형 SUV를 개발하고 있다는 정황이 다시 나왔다. 영국 매체들은 20일(현지시각), 현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기아차가 소형차급 SUV를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현지에서 인용된 기아차 영국 법인 관계자는 “닛산 쥬크와 경쟁할 수 있는 소형 크로스오버를 개발하고 있다”며 “스포티지, 쏘렌토와 함께 기아차 SUV 라인업을 구
오는 25일 사전 계약을 시작으로 신형 그랜저(프로젝트명 IG)의 출시 일정을 계획했던 현대차가 숨고르기에 나섰다. 종료가 되기는 했지만 파업 여파로 생산 라인의 정상 가동에 촉박해 무리한 일정으로 신형 그랜저의 품질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당초 신형 그랜저는 오는 25일 사전 계약, 그리고 11월 15일 출시 행사를 가질 예정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