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브랜드가 현지시간으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개최되는 ‘2022 시카고 오토쇼’를 통해 그랜드 체로키 L '리미티드 블랙 패키지'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첫선을 보인 그랜드 체로키 L 리미티드 블랙 패키지는 지프의 전설적인 4x4 성능과 올-블랙 외관을 위한 반짝이는 블랙 컬러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리미티드 트림에 20인치 글로스 블랙 알루미늄 휠, 글로스 블랙 액센트와 뱃지, 루프 레일, 새로운 7-슬롯 그릴을 추가해 특별함을 더했다.그랜드 체로키 L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 백신 보급과 치료제 개발로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고 있으나 꾸준히 증가하는 신규 확진자와 신종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은 더욱 강조된다. 2년째 이어진 코로나 팬데믹 여파는 완성차 시장에서 캠핑과 아웃도어 활동 증가를 바탕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인기를 어느때 보다 빠르게 끌어 올렸다. 국내 신차 판매에서 SUV 비중은 지난달 43%를 넘어섰고 중국과 미국 역시 40%대를 넘긴지 오래다. 특히 차량용 반도체 부족과 공급망 위기 속에도 유럽의 경우 SUV 판매는 2020년 10월 40.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4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완전 변경된 랜드로버 플래그십 럭셔리 SUV '올 뉴 레인지로버'의 사전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2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후, 전 세계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레인지로버는 전작을 뛰어넘는 모던한 디자인,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차세대 연결성이 조화를 이루며 효율적인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랜드로버는 효율적
제네럴 모터스 산하 SUV 및 픽업 전문 브랜드 'GMC'가 지난해 10월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픽업 트럭 'GMC 허머 EV(GMC HUMMER EV)'를 공개한데 이어 해당 모델의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다음달 시작한다. 현지시간으로 23일, 오토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GMC 글로벌 부사장 던컨 알드레드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GMC 허머 EV 픽업 트럭의 첫 고객 배송이 12월에 시작되고 일부 가정에서는 매우 흥미로운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라며 "해당 모델의 EPA 범위는 1회 완전충전시
지프 브랜드가 2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브랜드 최초 3열 대형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을 공개하고 국내 공식 출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차의 외관은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 슬롯 그릴 디자인이 양 옆으로 확대되고, 사선으로 날카롭게 떨어지는 듯한 샤크 노즈를 형상화 한 전면부 디자인이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선사한다. 지프 고유의 사다리꼴 휠 아치와 3열로 길어진 휠 베이스의 균형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실내는 운전석의 10.25인치 디지털 게이지 클러스터 컬러 디스플레이와 스티어링휠
지프가 브랜드 최초 3열 프리미엄 대형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11년 만의 완벽한 진화를 거쳐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외관은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그랜드 왜고니어의 디자인을 계승했다.지프를 상징하는 세븐 슬롯 그릴 디자인은 양 옆으로 넓어졌고, 사선으로 날카롭게 떨어지는 듯한 샤크 노즈를 형상화 한 전면부 디자인이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선사한다. 지프 고유의 사다리꼴 휠 아치와 3열로 길어진 휠 베이스의 균형은 아름다운 조화를
지난달 런던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서 5세대 완전변경 랜드로버 레인지로버가 최초 공개되며 앞서 출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3세대 완전변경 GLS와 본격 경쟁이 예고된다. 영국과 독일 그리고 랜드로버와 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이들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세대를 거듭하며 고유의 정통성은 계승하면서도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사양을 무기로 시대를 대표하는 궁극의 플래그십 SUV 타이틀을 두고 경쟁 중이다. 한때 '사막의 롤스로이스'로 불리며 세계 최고의 SUV로 인식되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는 1970년
재규어랜드로버가 현지 시간으로 26일, 영국 런던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서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폭넓은 맞춤형 옵션을 제공하는 '올 뉴 레인지로버'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효율적인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출시와 더불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선제적으로 공개하고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BEV)은 랜드로버의 리이매진 전략에 따라 2024년 출시될 예정이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스탠다드 및 롱 휠베이스 차체 디자인에 따라 4인승, 5인승 또는 7인승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랜드로버의
쌍용차가 국군 지휘차량으로 선정된 렉스턴 스포츠의 상품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선보인 ‘더 뉴 렉스턴 스포츠’ 공급을 통해 작전 지휘 능력은 물론 국군의 기동성 강화에 일조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각급 부대의 지휘차량으로 실전 배치될 더 뉴 렉스턴 스포츠는 통상적인 주행성능과 안전성은 물론 새로운 군 지휘차량에 요구되는 통신 운용을 위한 전원공급 능력 및 기동지휘소로서 역할 등 다방면에 걸친 야전 적합성 평가를 통과해 국군의 전투력 향상에 기여하게 됐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더 뉴 렉스턴 스포츠에는 초고강도 쿼드프레임 뿐만 아니
제품 컨셉트를 확정하고 양산까지 단 20개월로 지엠(GM) 역사상 최단 기간 완성된 브라이트드롭 EV600(사진)가 공개됐다. EV600은 지엠 테크 스타트업 브라이트드롭(BrightDrop) 경량 전기 상용차(eLCV)로 최근 초도 물량 생산을 완료했다. 브라이트드롭은 올해 출범한 지엠 비즈니스 브랜드 중 하나로 상용 전기차와 전기 팔레트,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등 물류의 전 단계를 지원하는 제품군을 제공한다.EV600 초도 물량은 브라이트드롭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운송업체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에 납품
로얄엔필드 코리아(기흥인터내셔널)가 크루저 모터사이클의 장르를 새롭게 정의하는 신모델 ‘메테오 350(Meteor 350)’ 국내 출시를 알렸다. 영국에서 태동해 인도에서 꽃피우고 있는 로얄엔필드는 히말라얀을 비롯해 인터셉터 650과 콘티넨탈 GT를 통해 전세계 미들급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쌓아가고 있으며, 지난 2019년 한국에 새롭게 뿌리내리며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국내 이륜차 업계로의 진입장벽을 한껏 낮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는 출시하는 메테오 350은 국내에서 선보이는 로얄엔필드의 4번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프리미엄 중형 스쿠터인 BMW C 400 시리즈의 최신 모델 뉴 C 400 X와 뉴 C 400 G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BMW 뉴 C 400 X는 뛰어난 기동성과 높은 활용성을 갖춘 도심형 스쿠터로, 복잡한 시가지에서 보다 빠르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는 모델이다. 장거리 주행에 최적화된 투어링 스쿠터인 뉴 C 400 GT는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장비를 통해 더욱 쾌적한 라이딩 경험을 제공한다.뉴 C 400 X 및 뉴 C 400 GT에는 최고출력 34마력, 최대토크
2019년 11월 세계 최초로 공개된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올 연말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예정인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해당 차량에 '리어휠 스티어링 시스템'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5일 전기차 전문 매체 인사이드이브에스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CEO는 지난 3일 트위터를 통해 '사이버트럭은 기존 공개된 스펙과 동일하게 선보이고 리어 휠 스티어링을 추가하면 더 높은 민첩성과 짧은 회전 반경 및 높은 기동성을 발휘한다"라고 말했다. 매체는 올해 미국 시장 기준 전기 픽업 트럭은 포드 F
현대차 픽업트럭 싼타크루즈가 미 현지 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했다. 현대차는 22일(현지시각) 1호차 양산 소식을 전하고 오는 9월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미 전용 모델로 개발된 싼타크루즈는 올해 예정된 생산 예정 물량 절반이 앞서 실시한 사전 예약에서 팔려 나가 돌풍을 예고했다. 싼타크루즈 올해 생산 예정 대수는 약 3만대다.현대차 미 법인은 싼타크루즈가 투싼을 베이스로 SUV와 픽업 트럭 장점을 모두 살린 SAV(Sport Adventure Vehicle)로 다양한 화물을 수송할 수 있고 거주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
현대차그룹이 아동권리보장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동행을 7년째 이어 나간다. 현대차그룹은 1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이병훈 현대차그룹 상무,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2021 아이케어카(iCAREcar)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진행된 전달식은 현대차그룹이 아동권리보장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4년부터 진행해온 ‘아이케어(iCARE) 사업’의 하나로,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아동학대 현장 출동차량인 ‘아이케
5.5미터, 2.5톤 무게에 웬만한 고성능 스포츠카 수준의 100km/h 도달까지 4.8초. 불규칙한 노면이나 요철에서도 마법의 양탄자에 오른 듯 미동도 없는 승차감.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라도 쓴 듯 믿을 수 없는 정숙성까지 시대와 시간을 초월하는 너무도 비현실적 스펙으로 채워진 '롤스로이스 뉴 고스트(Rolls-Royce New Ghost)'는 그 이름처럼 분명 현실에 존재하지만, 환영과 같은 아우라를 간직했다. 그리고 그 가격 또한 천문학적 숫자로 여겨지는 기본가 4억 7100만원 보통 롤스로이스를 구입하는 대부
현대자동차가 북미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선보이는 '싼타크루즈' 픽업 트럭이 현지시간으로 15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신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과 픽업 트럭의 장점만을 모아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 차량으로 오는 6월 현대차 앨라배마 몽고메리 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현대차는 신형 싼타크루즈에 대해 미국 시장의 어떤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정한 스포츠 어드벤처 차량으로 출시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담하면서도 정교한 디자인, 강력하고 효율적 파워트레인, 최첨단 커넥티비티 및 여유로운 적재공간, 안정적 4
현대차그룹이 13일 전국재해구호협회의 파주 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및 가축전염병 예방과 대응을 위해 특별 제작한 통합 방역구호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전달된 통합 방역구호차량은 현대차의 ‘쏠라티 럭셔리’ 모델을 개조한 것으로, 감염병, 가축전염병 등 재난 유형별 소독 장비를 장착해 통합적인 방역이 가능하며 (하루 평균 6600㎡ 내외 소독 가능, 8시간 기준) 차량 내부에 전기식 동력 분무기, 초미립자 살포기, 연무/연막 소독기,
제네럴 모터스 산하 SUV 및 픽업 전문 브랜드 'GMC'가 지난해 10월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픽업 트럭 'GMC 허머 EV(GMC HUMMER EV)'를 선보인데 이어 해당 모델의 SUV 버전을 추가 공개했다. 'GMC 허머 EV' SUV 버전은 전장 4999mm에 휠베이스 3218mm로 기존 픽업 버전보다 508mm 짧고 휠베이스 역시 226mm 작게 설계됐다. 이를 통해 픽업에 비해 기동성을 향상시키고 회전 각도를 높였으며 4륜 조향 시스템 탑재로 포드 머스탱 마하-E보다 작은 회
제네럴 모터스 산하 SUV 및 픽업 전문 브랜드 'GMC'가 지난해 10월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픽업 트럭 'GMC 허머 EV(GMC HUMMER EV)'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해당 모델의 SUV 버전을 추가 공개했다.5일 오토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GMC 허머 EV' SUV 버전은 휠베이스 126.7인치로 기존 픽업 버전보다 8.9인치 짧게 설계됐다. 이를 통해 픽업에 비해 기동성을 향상시키고 회전 각도 또한 높였다. 전면부는 이전과 동일하게 역동적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