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제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확산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함께 23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이영섭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과 박광식 현대차그룹 부사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150개 협력사 대표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추진 발대식’을 가졌다.스마트공장 사업은 제품기획에서 설계, 제조,
현대모비스가 올 하반기 입사한 신입사원들 중 52%를 연구개발본부에 배치했다.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속도를 더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취지다.현대모비스는 경기도 마북에 위치한 연구소에서 각 본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6주간의 입문교육을 마친 신입사원 149명은 이날 입사식에서
현대모비스가 프랑스의 대표 자동차그룹 PSA(푸조·시트로엥)와 220억원 규모의 ICS(통합형 스위치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유럽시장에서 현대모비스의 수주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ICS는 자동차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과 공조시스템을 제어하는 장치로, 오디오·내비게이션·에어컨 등 운전자가 핸들 외에 조작하는 대부분의 스
현대모비스가 300여개 2차협력사의 임직원을 자사 공장으로 초청해 생산현장을 탐방하고 선진 관리시스템을 공유하는 공장오픈행사를 2일부터 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1차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행사를 기획해 생산 및 품질관리 노하우를 전수해오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기존과는 달리 2
한국타이어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4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은 친환경, 자동화 설비와 신차용 타이어 등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의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또한 대전공장은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 등으로 중앙연구소에서 개발된 시제품의 제조
넥센타이어가 지난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4 국가품질상’에서 ‘국가품질경영상’을 수상했다.넥센타이어는 “세계최고의 최첨단 설비를 갖춘 창녕공장과 같이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에서 비롯된 높은 성장성과 프리미엄 제품 생산 확대를 통한 수익성 향상, 그리고 혁신을 통한 기술력과 품질경쟁력 향상 등 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 수상 배경을 밝혔다.올해로 4
한국타이어 품질부문장 문동환 전무가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을 수상했다.3회째를 맞이하는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제품안전협회 주최로 제품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월 제품 안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이번에 수상한 문동환 전무는 입사이래 28년간 기술력 향상에 힘쓰며 제품 안전을
(대전)기술의 리더십을 통한 글로벌 탑 타이어 도약. 한국타이어가 10일, 대전 대덕연구단지에서 신축 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 돔' 기공식을 가졌다.한국타이어는 친환경 하이테크 연구시설 및 최적의 연구환경을 바탕으로 프로액티브 기업문화를 실현하고 글로벌 탑 타이어 위상을 강화한다는 목표로 테크노돔 건립을 추진해 왔다.총 2666억이 투자되는 한국타
한국타이어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4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타이어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글로벌 탑 타이어 기업으로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조사에서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구매의도 등 모든 조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타이어 부문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특히 브랜드 인지도
현대자동차가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빌트(Autobild)지가 실시한 ‘2013 품질만족도 조사’에서 벤츠, BMW, 폭스바겐, 아우디 등 유럽 현지 메이커들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아우토빌트지의 ‘품질만족도 조사’는 2001년부터 실시됐으며, 올해 평가는 독일 내 주요 자동차업체 20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주요 평가 항목
한국타이어가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3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타이어 금산 및 대전공장의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은 지속적인 R&D 개발로 기술뿐만 아니라, 고객만족과 편의성을 높이며 품질경영을 강화해온 결과로 글로벌 탑 타이어
현대차 노사가 지난 5월부터 이어온 2013년 임단협에서 잠정합의를 이끌어냈다. 노사는 5일 울산공장에서 24차 본교섭을 갖고 노사상생을 통한 초일류 브랜드 도약을 골자로 한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노사 합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생산허브로서의 국내공장역할 노사 공동인식, 생산성 및 품질경쟁력 향상을 통해 국내공장 생산물량 증대, 주기적인 신차종 투입
협력업체의 기술개발과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한 상생지원 활동에 노력해온 현대모비스가 이번에는 협력업체들의 생산현장에 정보기술을 접목한 선진화된 관리시스템 공동 도입이라는 창의적 발상을 업계 최초로 시도하면서 새로운 동반성장 성공사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중소 협력업체들의 생산공장에 IT를 기반으로 한 ‘품질 및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
넥센타이어가 지난 24일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 시상에서 한국경영인협회로부터 타이어부문 최고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 수상이다.회사 측은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를 통한 성장성과 프리미엄 제품 생산 확대를 통한 수익성 향상, 그리고 혁신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에서 좋은 평가를
현대ㆍ기아차가 현지시간으로 19일 발표된 제이디파워(J.D.Power) 2013년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106점을 획득하며 일반브랜드 부문 21개 브랜드 중 공동 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이번 조사에서 포르쉐는 전체 33개 브랜드 가운데 100대당 품질 불만수(PP100)가 80건에 그쳐 전체 브랜드 1위를 차지했
지난 20년 사이 우리나라 자동차부품 수출액이 50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국산 자동차부품이 한국 수출을 주도하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한국무역협회 품목별 수출입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산 자동차부품 수출액은 246억 달러, 무역흑자는 197억 달러를 각각 기록하며 나란히 3년 연속 사상 최고액을 경신했다고 26일 밝혔다.수출액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요
넥센타이어가 “지난해 3월 본격가동에 들어간 창녕 신공장의 2차 증설 투자를 이번 3월부터 시작한다”며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 하겠다"고 4일 밝혔다.경남 창녕의 넥센일반산업단지 15만평 부지에 세워진 넥센타이어 창녕 공장은 지금까지 약 5300억원을 투입해 1차 증설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연간 600만개의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다.2차
코트라가 20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소재 GM 브라질 제1공장에서 GM 브라질/코리아 오토파츠 플라자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11년에 이은 두번째 행사로 국산 부품공급 확대 및 현지화 촉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 개막식에는 박상식 주상파울루 총영사, 유재원 코트라 무역관장, 에드가드 뻬조 GM 남미본부 부사장, 오를란
넥센타이어가 제 49회 무역의 날을 맞아 7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넥센타이어는 5일 “탄탄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력과 브랜드인지도 상승, 초고성능타이어 등 프리미엄 제품의 매출증가에 힘입어 사상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해 지식경제부로 부터 7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넥센타이어는 지난 1995년 1억불 수출탑 수상 이후 2005년 2억불, 2006년
현대자동차그룹은 12일 현대위아 사장에 현대파워텍 정명철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일부 부품 계열사 및 해외 생산법인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인사 내용은 현대파워텍 대표를 맡았던 정명철 부사장이 승진해 현대위아, 메티아, 위스코 대표를 맡았으며 임영득 현대차 앨라배마공장 법인장(부사장)이 현대파워텍 대표로 자리 이동을 했다.천귀일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