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내년 1월 8일 개막하는 '2017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 7세대 뉴 5시리즈(사진)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BMW는 이번 오토쇼에 X2콘셉트와 M550i xDrive, 그리고 새로운 커넥티드 시스템을 공개할 예정이다.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뉴 5시리즈는 향상된 역동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운전 지원 시스템, 최적의 연결성
BMW i시리즈가 출시 3년 만에 1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BMW에 따르면 2013년 11월 3일 처음 출시된 순수 전기차 i3는 7만 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i8은 3만 대가 팔렸다.하랄드 크루거 BMW그룹 회장은 “i시리즈는 BMW의 혁신 의지를 담고 있다”며 “BMW의 향후 기술적 진보는 자율주행 기술이 포함된 iNEXT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B
BMW 그룹은 10월 13일(현지 시간) 7세대 뉴 5시리즈를 공개했다. 뉴 5시리즈는 1972년 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76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세단이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 탁월한 효율성, 스포티한 드라이빙으로 지금까지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BMW의 대표모델이다.새롭게 공개된 7세대 뉴 5시리즈는 BMW가 100주
인피니티가 2016 파리 모터쇼에서 모든 관람객들이 자동차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엔진 기술을 공개했다.인피니티 VC-Turbo는 세계 최초의 양산 가능한 가변압축비 엔진이다. 현재까지 개발된 내연기관 엔진 중 가장 진보한 VC-Turbo 기술은 고성능 2.0 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의 힘과 디젤 파워트레인의 우수한 토크 및 효율성을 결합했음
인피니티코리아가 한국시장 진출 11년 만에 브랜드 디자인을 알리는 행사를 열고 신차 Q30과 Q60, Q80 등을 공개했다. 특히, Q60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하며 국내 출시를 예고했다. 인피니티의 롤랜드 크루거 글로벌 대표는 “인피니티 디자인 언어를 명확히 보여줄 Q80 인스퍼레이션과 Q30, Q60을 소개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이라
BMW 그룹은 자동차 시장의 불안한 정세에도 불구하고 2015년에 6년 연속으로 신기록을 수립하며 판매량, 매출 및 세전이익 등에 있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하랄드 크루거 회장은 “2015년에 BMW 그룹은 야심 차게 세웠던 모든 목표를 달성했다”라며, “창립 100주년을 맞아 또 다시 인상적인 실적을 올림으로써 BMW 그룹은 세계 최고의 고급 승용차 및
BMW 그룹이 뮌헨에서 연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BMW의 미래의 비지니스 방향성을 나타내는 넥스트 넘버원 전략을 발표했다.BMW그룹은 향후 2020년까지 미래를 예측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는 넥스트 넘버원 전략을 새롭게 발표했다. 2007년 처음 발표된 BMW의 넘버원 전략은 대외적인 환경을 미리 예측하고 이를 비즈니스에 반영해 지속성장하는 기업을 만들기
인피니티가 2005년 한국 시장 진출 후 최초의 디자인 행사를 마련, ‘모던 럭셔리’ 브랜드 가치를 전한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오는 4월 6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2016 인피니티 디자인 나이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행사를 위해 롤랜드 크루거 인피니티 글로벌 대표가 방한한다. 시로 나카무라 닛산 자동차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알폰소
BMW 그룹이 100년 전 최초 사업 등록을 시작한 3월 7일을 기념해 2016년 3월 7일 독일 뮌헨에서 'BMW 그룹 10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BMW 그룹 100주년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는 하랄드 크루거 회장 및 아드리안 반 호이동크 디자인 총괄이 BMW 그룹 100주년의 의미와 함께 미래의 100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
BMW 그룹 코리아는 11일 하랄드 크루거 BMW 그룹 회장이 2016년 첫 공식일정으로 한국을 특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은 BMW 그룹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BMW 그룹 코리아와 딜러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크루거 회장은 지난해 5월 취임한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으며, 이는 지난
인피니티가 2015년 전 세계적으로 21만 5250대를 판매, 브랜드 역대 최다 연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의 괄목할만한 성장 수치다.특히, 지난 2015년 12월에는 2만 31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려, 사상 최다 월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판매가 17% 증가했다. 이로써 인피니티는 2014년 9월부터 2015년
인피니티의 새로운 모델 Q30이 영국 선더랜드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선더랜드 공장은 인피니티가 3억7500만달러를 투입해 만든 유럽 공략의 핵심 거점이다.인피니티 최초의 컴팩트 모델 Q30는 유럽에서 생산되는 최초의 모델로 기록된다. 인피니티 모델들은 현재 3개 대륙 4개국, 5개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영국에서 Q30 생산을 결정한 것은 선더랜드
인피니티 Q30 액티브 콤팩트가 15일(현지 시간) 개막한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Q30은 독창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차세대 소비자들을 위해 파격적인 디자인과 비대칭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개발됐다. 2013년 공개된 Q30 콘셉트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한 Q30은 차량 전반에 걸친 세심한 설계를 통해 뛰어난 승차감과 핸들링을
손가락을 시계 방향으로 돌리자 오디오 볼륨이 높아진다. 반대로 돌리면 볼륨이 낮아지고 전화를 받으려면 버튼 대신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 된다.손동작 만으로 오디오와 에어컨을 켜거나 조절하고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도 읽을 수 있다. 손가락의 수에 따라 미리 입력된 네비게이션 목적지를 찾고 전화를 걸 수도 있다.BMW의 뉴 7시리즈에 탑재되는 차세대 iDrive
인피니티가 2015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Q70L 맞춤형 에디션을 선보였다. 컨셉트 카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Q70L 맞춤형 에디션은 휠베이스가 150mm늘어났으며 화이트 퀼티드 타입 가죽으로 감싸 더욱 품격을 높인 4개의 럭셔리한 시트를 자랑한다.이는 양산차의 인테리어와 컨셉트카의 관능적인 인테리어 사이의 간극을 메워준다. 섬세한 수공예와
인피니티가 한국 내 독립 운영을 발표하는 한편, 이창환 상무를 인피니티코리아 총괄로 임명했다. 이창환 총괄은 인피니티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총괄 데인 피셔에게 직보한다.단, 한국에서 닛산 비즈니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 IT, 파이낸스, 서비스 등 지원 부서 업무는 한국닛산의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 총괄 체계가 유지된다.이번 독립 운영 결정은 인피니
인피니티가 12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된 2015 북미오토쇼에서 ‘Q60 컨셉트(Q60 Concept)’를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했다.Q60 컨셉트는 2016년 출시될 인피니티의 차세대 스포츠 쿠페를 암시하는 컨셉트 모델이다. 힘과 성능을 강조한 각이 살아있는 외관 디자인과, 프리미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역동성에 중점을 둬 제작된 매혹적
BMW 그룹은 지난 9일 감사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그룹 회장 및 보드멤버, 감사위원회 의장 등을 선임했다. 새 임원들은 내년 2015년 5월 13일 주주총회 후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신임 회장에는 현 BMW 그룹 생산부문 총괄 사장인 하랄드 크루거(49세.사진)가 선임됐으며 현 노버트 라이트호퍼(58세) 회장은 감사위원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하랄드 크루
BMW의 X패밀리의 플래그십 SAV 뉴 X7이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스파턴버그 공장에서 생산된다. BMW는 뉴 X7을 새롭게 생산하면서 공장 규모도 확장을 한다.스파턴버그 공장에서는 현재 BMW X3, X5, X5 M, X6, X6 M 등 X1을 제외한 모든 X 패밀리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SAC인 BMW 뉴 X4의 생산을 시
MINI의 새로운 3세대 모델, 뉴MINI가 영국 옥스포드에 이어 네덜란드에서도 생산된다고 25일 밝혔다.2014년 여름부터 네덜란드에서 생산되는 뉴 MINI는 본에 위치한 위탁 제조업체 ‘VDL 네드카’사를 통해 옥스포드 생산 차량과 동일한 엄격한 품질 기준으로 제작된다. 이를 위해, VDL 네드카 근로자들이 이미 라이프치히와 옥스포드, 레겐스부르크의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