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최상위 모델 'S65 AMG 쿠페'가 위용을 드러냈다. 지난해 11월 'LA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던 S65 AMG는 V12 바이터보 6.0리터(배기량 5980cc) 엔진을 탑재, 621마력(4800~5400rpm)의 최대출력으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이다.제원표에는 정지상태에서 60mph(96.5km/h) 도달 시간
현대차는 오는8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에 걸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4회 현대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을 개최하고 해외에서 유학 또는 근무 중인 석·박사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현대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은 기존 채용과정의 실무면접을 대신해 자신의 주전공을 활용한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포럼 형식으로 발표하는 현대차의
MINI의 신형 3세대 MINI가 영국 옥스포드 생산공장을 시작으로 LA모터쇼, 도쿄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동시 공개됐다.완전히 새로운 구조와 혁신적인 디자인, 효율적인 연비의 엔진이 적용된 신형 MINI는 운전자로 하여금 한층 향상된 즐거움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2014년 봄에 출시될 신형 MINI의 첫인상은 세계 어디에서나 즉시 구별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소니 PS3의 레이싱 게임 그란투리스모6를 위한 가상의 수퍼카 'AMG 비전 그란 투리스모'를 공개했다.이 모델은 실제로 도로를 달릴 수 없는 프로토 타입으로 개발이 됐지만 1:1 크기로 제작돼 22일 개막하는 LA모터쇼에도 전시가 될 예정이다.미국 켈리포니아 서니베일에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R&D센터의 오픈을 기념해 특별하게 디자인된
쉐보레가 올 뉴 실버라도 1500, 2500 그리고 3500과 함께 전체 풀 사이즈 트럭의 마지막 포트폴리오 모델을 11월 20일 LA오토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쉐보레가 LA오토쇼에서 공개할 모델 올 뉴 2015 콜로라도는 중형사이즈 픽업트럭으로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콜로라도는 더욱 다재다능하고 기술적으로 진보된 중형 트럭으로 설계됐으며 자세한
혼다가 오는 20일 개막하는 2013 LA모터쇼 데뷔에 앞서 연료전지자동차(FCEV) 컨셉트카의 스케치를 공개했다.컨셉트 모델은 혼다의 잠재적인 스타일링 방향을 보여주는 차세대 연료전지전지차(FCEV)로 2015년 미국과 일본에서 출시할 예정이며 유럽에서도 공개될 계획이다.혼다는 연료전지 전기자동차의 개발 및 발전을 선도해 오고 있다. 2002 년 자동차
기아차가 오는 30일 개최하는 LA모터쇼에 지난 9월말경 한국에서 출시 된 뉴 K3 세단의 미국 및 캐나다 버전인 2014년형 포르테 세단을 공개한다고 25일(현지시간)밝혔다.포르테는 내년부터 쎄라토라는 브랜드명으로 브라질과 호주 등 세계 다른 국가로 수출할 예정이며 수출 대상국 사정에 따라 포르테, K3 및 세라토의 설비 패키지, 내부 인테리어와 외관 장
재규어는 다음 주 LA모터쇼에서 재규어 XFR-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스쿠프에 따르면 와일드 버전의 영국 중형 세단인 새로운 F-Type 로드스터는 미국 자동차 회사도 함께 참여해 만든 블랙팩 퍼포먼스 트림으로 2013년형 레인지로버와 함께 전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재규어 랜드로버 북미 대표 앤디 고스는
혼다가 29일에 열리는 미국 LA오토쇼 데뷔전에 많은 기대를 모았던 2013 혼다 시빅을 12일(현지시간) 처음으로 공개했다.세련된 스타일의 2013년형 혼다 시빅 세단은 최고의 자동차로 안전성, 성능, 편안함은 물론 향상된 인테리어 스타일을 총 망라한 컴팩트 클래스 세단으로 거듭났다.프리미엄 스타일의 2013 시빅 세단은 프런트 엔드에 뉴 오픈 마우스의
현대자동차는 16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1 LA모터쇼’에서 신형 그랜저(현지명 아제라)를 미국시장에 처음 선보였다.신형 그랜저는 투싼, 엑센트, 아반떼, 쏘나타에 이어 미국시장에서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반영한 5번째 모델로 에쿠스와 제네시스와 함께 현대차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 층 높여줄 대형 세단이다.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