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전 세계 최고의 댄스 뮤직 페스티벌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2012’에 푸조의 대표 모델들을 공식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푸조는 이번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2012’에 참가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위해 508SW와 508GT, 308SW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글로벌 개더링’은 지난 2001년 영국에서 시작, 전 세계적
현대차가 2012년 9월 국내 5만7559대, 해외 31만4184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작년보다 3.4% 증가한 37만1743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현대차는 임협 타결로 생산 및 공급이 정상화되고, 해외공장이 호조를 보인데 힘입어 작년보다 판매가 늘었다고 밝혔다.그러나 지난 해보다 영업일수가 더 많았고 개별소비세 인하 및 다양한 할인 조건 등이 9월
한국지엠이 국내외 어려우 여건에도 불구하고 9월 한 달 동안 지난 해와 비슷한 6만5519대( 내수 1만1181대, 수출 5만4338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해 9월 한국지엠은 내수와 수출을 합쳐 6만541대를 판매했다.한국지엠은 성능과 안전성, 편의사양을 대폭 개선한 쉐보레 아베오, 올란도, 말리부의 2013년형 신모델 출시와 개별소비세 인하
기아차가 9월 한 달 동안 내수 3만9030대, 해외 17만5382대 등 총 21만4412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으로 국내 자동차 판매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고 임금 및 단체협상 타결(9월 14일) 이전 노조의 부분파업 및 잔업·특근 거부에도 불구하고 전체 판매는 전년 동월대비 0.6% 증가했다.국내판매는 모닝, K5, 스포티지R
뉴 SM3를 통해 반전을 노린 르노삼성차가 9월에도 부진을 털어내지 못했다. 르노삼성차는 9월 한 달 동안 내수 4005대, 수출 7600대로 1만1605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전월인 8월 1만082대보다 4.7% 증가한 실적이지만 지난 해 같은 기간 2만3938대와 비교하면 무려 51.5%나 감소한 초라한 실적이다.내수에서 페이스 리프트인 뉴 SM3
2012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가 역대 한국인의 참여 비중이 가장 높은 레이스로 기록될 전망이다. 경기위원장을 비롯해 사무국장과 의료 책임자 등 핵심 보직 책임자 대부분이 한국인으로 선임됐기 때문이다.한국자동차경주협회는 4일, F1 한국 그랑프리의 경기위원장(Clerk of the Course)에 최용석(39)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F1 경기위원장에 한
기아자동차가 경소형차를 기반으로 신형 SUV 모델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자동차 주간지 왓카(Whatcar)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기아차가 향후 4년 안에 경소형차를 기반으로 한 신형 SUV를 라인업에 추가할 계획이며, 신차는 MPV 모델 벤가(Venga)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기아차 벤가는 2009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쌍용차가 9월 한 달 동안 내수 4036대, 수출 6111대(ckd 포함)로 총 1만147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9월 실적은 전월 대비 11.1%, 전년 동기보다 6.8% 증가한 수치다.내수 판매는 코란도스포츠 등 제품 개선 모델의 판매 증가세로 지난 7월 이후 2개월 만에 4000대를 돌파한 4036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및 전월 대비 각각 3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이상봉 디자이너, 쌤소나이트와 함께 여행용 캐리어를 선보였다.제작기간만 약 6개월 이상 소요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의 한글 디자인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쌤소나이트의 우수한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한성자동차의 첫 번째 특별한정판이다.캐리어에는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접목
현대차 신형 싼타페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선정한 '2012 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 선정됐다.IIHS가 3일(현지시간) 발표한 2012 Top Safety Pick에는 현대차 싼타페를 비롯해 렉서스 ES, 쓰바루XV 크로스트랙, 닷지 다트가 나란히 선정됐다.IIHS는 정면과 측면, 후방 충돌 안전도 테스트와 전복
미국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연간 판매 1490만대를 기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현지 완성차 업체의 9월 총 판매대수는 118만8899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 105만3770대보다 13% 증가했으며 1월에서 9월까지의 누적 판매 대수는 1090만131대로 1000만대를 돌파했다.주요 업체별 판매 현황에 따르면 현대차는 기아차를 포함, 총 10만8130
현대차의 美 판매가 급증을 했다. 현지 법인에 따르면 9월 한 달 동안 6만25대를 판매하며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15% 증가세를 기록했다.9월 판매량으로는 역대 최고치다. 지난 1월부터 9월까지의 총 누적 판매 대수도 53만9814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 49만2914대보다 10% 증가했다.판매 증가세를 견인한 모델은 그랜저(수출명 아제라)와 아반떼